집에 오니 내 방에 택배가 던져져 있고
이렇게 뜯겨져 있음..
그리고 그 택배 내용엔 이게 있었는데..
열어보니 목차 다음 페이지가 이거더라...
ㅆ...ㅂ.............
동생방이 들어가보니
동생이 누워서
날 이 표정으로 쳐다봄....
https://cohabe.com/sisa/144849
[잡담] 내 택배가 뜯어져 있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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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동생도 좋아하나보네
왜 남에 택배 뜯어보냐.
동생: 새애끼....
(엄근진)
동생이 남자냐?
뭐여 동생도 좋아하나보네
아무리 그래도 택배 뜯어서 내용물 보고 저래두다니
동생 표정이 좋아하는거 같은데?
동생: 새애끼....
괜찮아 버틸만 해. 난 가족이 상업지 택배온 것도 뜯어본 적 있는 걸?
왜 남에 택배 뜯어보냐.
(엄근진)
뭘 꼴아봐
남의 택배는 왜 열어본대냐
동생이 남자냐?
동생놈 벌써 보고 한발 뺏네
저거 나온지 오래 된건디
마괴신 뭐시기
별로 야한것도 아니니까 당당해도 될듯.
근데 솔직히 가족이라도 택배는 뜯어보면 안되지 시발 우리집은 내가 하도 뿅뿅해서 서로 택배 왔다고만 알려주고 절대 안뜯어봄 딱히 내용물이 못보여줄건 아니지만 그냥 싫어
내이름은 토오키!! 택배를 찾고 있어!! 어디있니 내택배야!
이걸 보니 예전에 군대 있을 때 군대 월급으로 게임 소프트 살 때마다 친구집에 배달 보냈었는데
매달 택배가 오니 친구 어머님이 의심이 들어서 택배를 뜯어 봤던게 떠오르네..ㅋㅋㅋ;
어머님 입장에서는 아들 놈이 뭘 이렇게 매달 사놓아 두나 싶으셨겠지 ㅋㅋ;
지옥의 게임
플레 따려면 12회차 해야함
아타타타타타 아쵸로 팼어야지
헐... 난 저거 회사로 받아서 비쥬얼 아트북 있길래 여사우들한테 돌려보라고 던져줬었는데...
토키가 아니잖앜ㅋㅋㅋㅋㅋㅋ
아미바잖앜ㅋㅋㅋㅋㅋ
넌 이미 변태 오빠로 찍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