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안섭 원장 인터뷰
염안섭 수동연세요양병원 원장은 2000년 대학 졸업 이후 2008년까지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근무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그는 호스피스클리닉에서 말기 암 환자들을 돌봤다. 2008년 3월, 염 원장은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 호스피스 전문 요양병원을 차렸다.
2009년 당시 전국의 민간 요양병원 중 에이즈 환자를 받아 주는 곳은 없었다.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이 입원한 요양병원 입장에서 전염성 질환을 앓는 에이즈 환자를 들인다는 건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었다. 전용 병실도 따로 갖춰야 했지만 염 원장은 지인의 부탁을 뿌리치지 않았다. 자신마저 받아 주지 않으면 오갈 데 없는 환자가 길에서 죽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첫 에이즈 환자를 받은 이후 그의 병원은 전국에서 온 에이즈 환자들로 북적거렸다.
— 그동안 에이즈 환자를 몇 명이나 받았습니까.
“그동안 몇 명이 있었는지 정확하진 않지만, 많이 있을 때는 60명이 동시에 입원 치료를 받을 때도 있었죠.”
— 진료도 직접 하시고요.
“그럼요. 진료하고, 상담하고, 회진도 돌고요.”
— 그 정도면 에이즈 환자를 많이 접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전국 대학병원에 입원한 에이즈 환자 수와 비슷하거나 조금 많은 수준이니까요.”
— 그 환자들은 자발적으로 온 겁니까.
“다른 병원이나 복지시설에서도 보냈어요. 노숙자 중엔 에이즈 환자들이 있어요. 그 사람들은 다른 노숙자들한테 항문을 돈 1000원에 팔면서 살아가거든요. 더는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되면 병원에 실려 오는 거죠. 동성 애인들이 병원 응급실에 버리고 가는 경우도 있고요.”
— 버린다고요?
“성관계를 가질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나빠졌으니까요. 병원에는 가짜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고 도망가요. 대학병원에선 보호자와 연락이 안 되고 장기 입원도 안 되니까 우리 병원으로 보낸 거죠.”
— 성비는 어떻게 됩니까.
“대다수가 남자였어요. 간혹 여자가 있었는데 양성애자 남편이나 애인에게 전염된 경우였어요.”
— 동성애자를 혐오합니까.
“저는 동성애자를 제 이웃이라고 생각해요. 동성애자를 혐오하면 환자로 받지도 않았겠죠. 저는 강연을 하면서 동성애자를 욕하거나 비판한 일이 없어요. 오히려 동성애자 단체가 제게 집단적으로 혐오를 가하고 있어요.”
— 어떤 식으로요.
“유명한 동성애자 인권운동가들에게 집단구타당하기도 했고요. 몇 달 전엔 ‘이태원 남성 동성애자 수십 명을 풀어서 성폭O하겠다’는 문자를 받았어요. 연락처를 어떻게 알았는지 70 넘은 우리 아버지에게도 ‘네 아들을 가만두지 않겠다’는 식으로 문자 테러를 해요.”
— 위협을 받아도 계속 강연을 할 겁니까.
“동성애와 에이즈의 연관성을 확실하게 알려야죠. 미국은 물론 아프리카에서도 환자가 줄고 있는데, 국내 HIV 감염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어요. 특정 질병이 매년 10% 이상 늘어나는 게 말이 됩니까?”
현재는 요양병원을 운영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똥꼬는 자재합시다 ㄷㄷ
항문성교가 저리 안좋은거군요 ㄷ ㄷ
암튼 인권팔이들이 문제
동성을 강조했는데 그럼 이성은 괜찮단 말인지...
어이없네 질병관리본부
기독교 관련 단체에서 일하는 의사 아닌가요?
"CTS기독교TV는 23일 염안섭 수동연세요양병원장을 초청 '동성애의 파고에 맞선 하나님의 의병'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하나님의 의병' 같은 소리 하는 분이죠.
이 분이 의사이면서 동시에 전도사이셨던가....그건 확실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기독교 활동은 아주 열심히 하시는 분이죠.
기독교계 신문의 기사 한 줄.
염 원장은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동성애자와 동성애 옹호론자, 이단들이 간절히 바라는 것은 차별금지법으로 자신들에 대한 비판을 원천 봉쇄하는 것"이라면서 "만약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부도덕한 성행위인 동성애에 대한 건전한 비판은 물론 시한부 종말론 집단, 이슬람에 대한 비판도 엄격히 금지된다"고 우려했다.
마지막으로 염 원장은 "기독교가 동성애를 혐오한다는 비난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많은 기독교인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하나님의 의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하나님의 전사가 되어 동성애를 막는 데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이어 "예수님의 보혈과 성령의 능력으로 대한민국의 거룩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96909/20170129/cts-염안??...
의학적으로 저분이 하는말들은 맞는말인가요
아.. 역시.. 기독교 관련 얘기가 전혀 없길래 끝까지 읽고 아닌줄 알았는데..
침소봉대에 가깝다고 봅니다.
에이즈가 싫은건지 동성애가 싫은건지 애매한.
앞부분 읽으면서는 기독교쪽인가 했는데.. 다 읽어보니 그게 아니군요 ㄷㄷㄷ
희미하지만, 제 기억으로는 저 분이 목사 안수도 받은 것으로 압니다. 아마도 의사이면서 동시에 목사가 맞을 거에요.
기독교 신문에 이렇게 소개되요.
염안섭 목사(동성애대책위원장)
역시 맞네요. 제 기억이.
앞부분 보면서 저 선생님 말씀이 틀린건 아닌데 자칫 잘못 이용되거나 공격의 대상이 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는데 이미 그렇게 됬군요 ㅠㅠ
동성이건 이성이건 간에 항문성교 자체가 다 똑같습니다
다만 동성애자는 항문성교를 할 수 밖에 없으니 더 문제인거임
항문성교가 에이즈의 원인이라는 전제부터 잘못된것 아닌가?
동성애는 항문성교밖에 안되니 동성간 전염이라면 100%항문성교인것이고
이성간엔 둘다 가능한것이고
문제는 에이즈 보균자와 앞이던 뒤던 성관계를 한다는 것인데
마치 에이즈는 동성애성관계간 발생하는 문제로 말을하고있네요.
'환자 사망성폭O' 논란 병원, 뒤늦게 "죄송" / 오마이뉴스 2013-12-0
국내 유일의 에이즈(AIDS) 환자 요양병원에서 사망사고, 구타, 성폭O 등의 인권침해 논란이 일자 해당 요양병원 병원장이 사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1년부터 피해자들의 문제제기가 계속됐지만, 해당 병원이 관련 사실을 부인해왔다는 점에서 이후 관리 주체인 질병관리본부의 사후 처리 여부가 주목된다.
---중략---
“요양이 아니라 사육이었다” 들어가면 바보 되는 에이즈 요양병원" / 한겨례 2013.11.12.
ㄷㄷㄷㄷ
동성애 반대를 위해 논리를 만드는꼴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되네 ㄷㄷㄷ
그논리대로라면 여성 에이즈환자는 나올수가 없겠네
원인중의 하나이고 가장 많은 경우중 하나라고 말하고 있네요~
걍 꼴통 개독 의사의 개소리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현혹될 필요 없음
동성애는 항문성교밖에 할수 없고...
동성애 르포를 보면 워낙에 난잡하게 성관계를 하는 경우가 많아
감염확률이 매우 높다고 들었습니다
동성애자들이 성적으로 더욱 문란한가에 대해서도 뭐 외국에서 연구를 했던데.
현상적으로는 그렇게 보이는 경향은 있지만, 그것이 동성애자라서는 아니라는 정도로 해석을 하더군요.
그러니까 성관계 대상자를 찾아 다시는 사람이 문란한 것이지 동성애자라고 그런 것은 아니라는.
또 성적으로 활동성이 아주 떨어지고 관심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성정체성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대충 살다가 그냥 죽는 거죠.
가끔 텀블러 보면, 동성애 관련된게 생각보다 많이 있더군요. 생각보다 파트너가 빨리 바뀐다고 예전에 르포를 본적도 있구요.
분명 상관관계를 본다면 동성애의 항문성교가 에이즈 감염율이 높긴 한 것 같습니다.
저 의사분이 기독교쪽 운동으로 저런 발언을 하는건지 확실하진 않으나
유명한 게이, 홍석천씨가 강연에서 이런 말씀 하셨죠.,
동성애자들끼리도 콘돔을 쓰라고...
여튼 항문성교는 너무 위험합니다...안맞는 너트에 억지로 볼트 끼우는 겪..
일단 에이즈에 남성감염자가 많은건 확실한 통계가 존재합니다. 똥꼬에 상처가 잘나고 정액으로의 감염이 잘되서 라기보다는 혈액으로의 침투라서가 큰 문제고, 둘때로 동성애자들이 피임기구를 말그대로 임신을 막는 도구로만 인식하는 것이 둘째 문제겠죠...
피임도구는 단순히 임신을 막는 도구뿐만 아니라 성병을 막는 도구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야 합니다.
의사가 문제인게 아니고 저분 종교적 성향이 문제임 ㄷㄷㄷ
똥꼬로 하는게 문제면 남+남 보다는 남+여 가 압도적으로 많음...
동양도 많지만 특히나 서양ㅇ동 분류에서는 똥꼬 제외하면 3/2 는 사라질듯
우리나라는 법이 문제네요...
이래서 똑똑할 수록 올곧은 사람이 필요한건데 ㄷㄷ
그런데 질병관리본부랑 그 에이즈단체도 문제인건 맞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게이들은 항문성교는 거의 필수인데 에이즈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건 사실이죠.
콘돔이라도 끼고 하든가..ㅉㅉ
일단 인권 관계는 논외로 하고...
에이즈라는 병에 대해서 써봅니다
에이즈는 에이즈 바이러스가 혈관안에 침투되어야 걸리는 병입니다.
근원은 원숭이에서 사람에게로 옮겨 왔다고 합니다..
감염자의 에이즈 바이러스는 혈액, 정액과 침 에 들어있습니다.
바이러스의 양은 혈액-정액-타액 순 입니다.
이 바이러스가 직접적으로 혈관속에 침투되었을때 걸리는 병입니다.
항문 성교시 상처를 동반하기 쉽고 상처안 혈관으로 에이즈 감염자의 정액속에이즈 바이러스가 침투되어 걸리게됩니다.
입안에 상처가 있는경우 에이즈 감염자와 키쓰를 하면 감염될 확률도 높아집니다. 에이즈 감염자의 에이즈 바이러스가 타액보다는 정액에 많기 때문에
항문성교가 키쓰보다 확률은 더 높습니다.
생활속에서 타인의 혈액이 자신의 혈관속으로 침투될 확률은 적고
이성간의 성행위에서는 혈관이 노출될만큼 상처를 동반할 확률이 적습니다
반면 동성애의 항문 성교시엔 상처를 동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에이즈 감염 확률이 높아지고 이는 동성애자의 에이즈 감염자수를 늘리고
그것이 또다른 동성애를 통한 감염을 늘리는 것입니다.
남녀간 성관계에서도 에이즈 감염자인 남성이 여성의 항문으로 성교 한다면
남성간 동성애와 마찬가지의 감염 확률이 발생되겠죠..
감염 메카니즘을 알면 현상이 설명이 되죠...
결론적으로 불특정 다수와의
무분별한 항문 성교는 에이즈 감염 확률을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