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무슨 끝장토론하자 뭐하자 이러는데 말입니다.
그러면서 문재인이 토론을 거부한다 자꾸 이런 억지를 쓰는데요
당 토론회는 총 10회잖아요? 이제 3번했는데 아직도 토론할 기회가 많은데 왜 그래요?
그리고
당 경선룰 만들땐 이재명, 안희정 측도 다 함께 있어서 합의해서, 동의해서, 도장찍고 만든거 아니에요?
지금와서 당경선룰을 벗어난 무언가 하자는 말은 자신들이 합의하고 도장찍은 계약을 파기하겠다는 말 아니에요?
그렇다면 문재인한테 토론을 피하니마니 하기 전에
" 우리가 합의한 그 경선룰 계약을 파기하고 새 토론회를 하고자 한다" 라고 말해야 맞는거 아니에요?
본인들은 본인들이 합의한 경선룰을 깨면서 왜 남한테 토론에 응하니 마니 그러죠?
그거 국민들이나 당원들이 어떻게 이해해야 하죠?
오히려 계약을 파기하려는 쪽이 부끄러워해야 할 문제 아닌가요?
정치를 왜 그딴식으로 하죠?
경선 투표 방식도 그쪽에서 원해서 100% 국민경선이 되었잖아요? 문재인이 뭐 거기에 일언반구했습니까? 다 들어줬잖아요?
투표룰이 정말 예민한 문제인다 그거까지 다 들어줬으면 다 해준거 아니에요?
뭐가 더 트집잡고 싶은거죠?
토론회 하려면 얼마든지 할수 있을거에요. 어차피 7번이나 남았으니 뭐한번 더한다고 문제는 아니겠죠.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대통령 자리를 희망한다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규칙과 합의를 그렇게 맘대로 깨고, 부끄럼없이 그 책임을 남에게 돌리는 태도 가 문제 아닌가요?
난 이게 이해가 안되네...그참...
맞는 말씀입니다. 끝장토론을 원하면 진작 얘기를 했어야지... 이제와서 불리해지니 뺴액거리는건...
학예회도 아니고 미리 주제다주고 주도권 토론은 심층적인 질문을 할 시간도없고 ㅋ 문대표님이 어떤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안궁금하세요??
아닙니다 동의한건 안희정4와 이재명4입니다
철저한 후보검증하길 바라면 검증위원회 꾸려서 청문회 하자고 해요. (재산, 비리, 전과, 가족.. 완전히 깨끗히 털고 가야지..)
문재인 전대표는 당에 백지 위임하여 경선 관련된 것들을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이상한(?) 경선룰도 수용하고, 토론 관련 사항도 수용하고 룰이 모두 세팅되어 진행되고 있는데, 자기들에게 유리하지 않다고 이제와서 룰을 바꾸자고 저러네요. 운동경기 시작전에 룰을 다 정해놓고 경기를 진행하는데 하다 보니 내게 불리한 것 같아서 중간에 갑자기 룰 바꿔달라고 떼쓰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이건 뭐..................
아몰랑 내가 하자는대로 안해주면 다 친문패권이야 빼애액~ 뭐 살짝 이런 느낌이에요.
이번 경선도 대선도 갑자기 치뤄지는 바람에 후보들에 대한 검증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장관 청문회 정도만 해도 걸러졌을 팩트들이 하나도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청문회로 기본적인 팩트들 체크부터 하고 그 팩트들에 입각해서 토론회에서 후보들의 비전과 정책을 검증하는 것이 옳습니다.
한 진영에 지지선언 하고 합류했을 뿐인 인사들까지 현미경 검사를 하면서 정작 후보들은 육안으로도 제대로 훑어보지 못한 상태입니다.
당 선거관리 위원회에서 이미 정한 규정에 위배되어 청문회를 할 수 없다면 끝장토론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대로 토론횟수나 경선인단 모집일도 일부 후보들의 억지대로 바꿔줬으니까 토론회 규칙도 바꿔서 끝장토론이 가능하다면
경선룰도 다시 바꿉시다. 권리당원에게 가중치 줘서 역선택 방지하는 방향으로요.
민주당 지지자들 의사는 개무시 하고 다른 당 지지자들 역선택은 민의로 소중하게 떠받들겠다는 경선룰.
사실 토론회 룰보다 수만배 더 불합리한 경선룰 아닙니까.
경선룰부터 본인들 원하는대로 다 깽판 쳐놓고 그 틀안에서 정해진 토론회룰까지 이제와서 트집 잡는다면
처음으로 돌아가 경선룰부터 합리적으로 다시 리셋하고 시작합시다
끝장토론이 가능하려면 통상 일대일의 구조가
적합한데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는 후보가
있나요? 안캠, 이캠도 다 문재인하고만 하자는
것 같은데 주장하는 두사람이 먼저 일대일로
끝장토론 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티비에서도 끝장토론 하면 일대일 또는
진영 대 진영으로 하는게 보통이더만
룰 바꿀 수 있는 거면 당원투표 반영 비율부터 바꾸자 이놈들아
뭐..나를 끝장내줘...제발 이런건가...
쫄리면 그냥 혼자 뒈져야지....
모든 후보랑 1대1로 끝장토론 하려면..
문이 문안 문최 안이 안최 이최
총6번을 해야되나.
남은 토론일정 다 대체하면 되긴 하겠네
안희정.이재명 ,,,합의한 경선룰도 못지키면서 대선나가겠다고 하니...소가 웃는다
그래 ㅅㅂ 합의한 룰 다 뒤집고 끝장토론 단판으로 끝내라...
끝장이 뭔뜻인지는 알지?
이거 관심있는 사람이나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크게 관심없는 사람들 타겟으로 문재인에 대한
나쁜 인식을 심기위한 속셈으로 보이네요
애초 그런 거 신경도 안 쓸 겁니다.
그냥 어떻게든 문재인 보내 버릴 꼼수만 생각하고 있는 거 같아요.
검증을 위한 토론이면
후보자간 토론이 아니라
썰전 전원책에 한 번더 심문 받자고 하던가?
근데 왜 문은 토론할수록 빛나고
안과 이 는 토론할수록 더럽게 보이냐?
그놈의 대연정과 문재인 물어뜯기
자기 정책 밝히기 위주로 나가면 서로 빛날꺼같은데
왜 지지율깍아먹기위주로
토론을 하냐고
뭐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토론 하자는 것도 좋고, 각 후보간의 색깔과 함께 인지도 상승을 위해 토론하자는거 좋습니다. 좋은데...
후보간 네가티브는 그만 좀 했음 합니다. 지지자간의 상처는 어쩌려고 그럽니까.
똥물을 안방에 뿌리던 마당에 뿌리던 거실에 뿌리던 자기집에 똥물 끼얹는건 매한가지지
왜 그걸 무시하고 본인 지지율에만 그리 치중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어지간히 합시다..좀...
프레임 씌우기... 자신들이 당한 수법을 자신들 편에게 사용하는 중인거 같습니다.
다 문제지만 같은 더민주에서 경선 나오는 사람들끼리 서로 네가티브 하는것만큼 바보스런 일이 또 있을까 싶네요
경선 끝나고 탈당하려고들 그러는건지.. 답답합니다!!!!
토론할수록 바닥만 보이는것들이
잃을게 없으니 되도않는요구하면서 문재인만 끌어내리는거죠
지들이 올라갈수는 없거든요
징징대서 룰 바꿀거면 경선룰부터 바꿉시다.
그리고 후보 검증 청문회도 공개적으로 합시다.
국회의원도 공심위가 따로 있어서 사전면접 받는데 대선 후보는 왜 안함?
박근혜가 탠학된 것도 멀쩡히 있는 규정 놔두고 지맘대로 휘둘렀기 때문.
안희정이나 이재명이나 지금 하는 짓이 규모만 다르지 딱 박근혜가 한 짓임. 이런 사람들이 대통령 하겠다고 설쳐대는 게 비극이죠.
자기들 지지가 소수니까 뭘 하든 불리해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자꾸 뒷말을 하는건데 결국 잘못된 피해의식이죠. 게다가 약자란 지위를 이용하여 맘껏 네거티브까지 가능하니 거침없는거죠.
국민들이 저런 파렴치한 정치인들을 걸러주지 못하면 헬조선 타파는 물건너 가는거죠.
이읍읍은 지가 경선 되면 진짜 패권 휘두를 놈이고 안되면 친문패권주의라고 당 흔들녀석입니다. 즉 ㅆㄺ
통진당 찌끄래기들 냄세가 너무나~
아 썪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