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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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보니까 모여있던 무슬림들이 의무적으로 지켜야하는 기도시간이 되어 메카쪽으로 자리잡고 앉았는데,
일부러 그 앞에 누운건가? 합성인가? 여성들 맨살 노출은 종교를 불문하고 죄악으로 여기는 저사람들 앞에서
저런 복장으로? 정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장난은 뭐 사회질서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해당종교에 제한을 두자도 아니고
대놓고 모욕이다보니 재수없으면 린치 당할 수도 있고, 이슬람교는 과격하기도 해서 심하면 칼 맞음.
예전 중동 전도단체도 그랬고, 위험 속으로 굳이 사서 들어갈 필요가 있을까 싶다.

저건 이슬람 과격 어쩌구가 아니라 일단 진짜면 저여자가 모독한건 맞지

아 미안 니 댓 제대로 안읽고 답글 달았네 ㅈㅅ

의도가 좀 그럴 것 같지만 그걸 또 못하게 할 수는 없으니...ㅡㅡ;
타인의 종교를 빌미로 누군가의 합법적 행동의 자유에 제한을 두기도 좀 그렇잖아?
저 사진이 합성 아닌지도 잘 모르겠다만.

물론 길거리에 드러눕는거 자체는 불법인데 저사람의 의도가 저자들을 조롱하기 위해서였다는걸 생각하면 법이 자유로운 행동임을 인정해줄까 모르겠넹

뭐 차도나 인도등 교통흐름을 막고 남에게 피해주는 공간 아니라면
공원이나 광장같은 곳에서 드러눕는게 불법은 아니지.
게다가 의도라는게 스스로 밝히지 않으면 정황으로 판단하기도
법적으론 좀 그렇고...('그저 내가 여기 눕고싶었을 뿐이다',
'난 이슬람교가 뭐 어떤 종교인지 잘 모른다'라고 주장하면 그만이니)
실제로 그녀가 먼저 누워있을 수도 있었고 말야.
물론 그랬다면 무슬림들이 비켜달라고 양해를 구하거나
항의했을테니 배째라고 누워있을 가능성이 낮겠지만.
하여간 저런건 공권력이 개입하기가 그래서 애매하다는 거.

좌석에 자리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