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선생입니다.
1. 이전 증시
어젠 전반적인 기관, 연기금의 수급과 외인들의 금융주 주워 담기로 강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1.79%, 2.2% 상승 마감했고
증권, 보험, 은행주의 금융주가 강세, IT, 유통 관련 업종이 강세였습니다.
대형 할인점의 이마트와 편의점의 GS리테일 10% 이상 급등했습니다.
유틸리티의 한국전력도 5%대 상승 마감.
전반적으로 그간 많이 맞았던, 이익 잘 나오지만 성장세에 의문 있었던 섹터 쪽에서 강한 수급 있었고
저가 매수 양상이 강했던 어제였습니다.
환율은 모처럼 내려 8.5원 내린 1226원으로 마감했습니다.
2. 중요 뉴스
- 두산 중공업, 3조 이상 자구안 마련
- 일본은행, 무제한 국채 매입 발표
- 에스오일, 1분기 1조 적자
미국 증시
- DOW: 24133p (358 p, 1.51 %)
- S&P500: 2878p ( 41p, 1.47%)
- NASDAQ: 8730p ( 95p, 1.11%)
야간 한국
- MSCI 한국지수: 51.18p (+1.36p, 2.73%)
그외
- NDF 환율 : 1221원
- WTI: 12.78(-24.55%)
3. 증시 대응
더 이상 나올 게 없을 때까지
무제한 채권 매입이 미국에서 일본까지 전해집니다.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은 불꽃 놀이장, 진행 중이죠.
개인들 원유 관련 상품이랑 지수관련 특히 인버스 좋아하는 건 다들 아실 테고
어제 의미 있던 수급은 역시 금융주 쪽이었는데요.
예전부터 배당과 주가 매력에 계속 좋게 보던 쪽입니다.
저금리 기조에서 성장세에 의문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워낙 싸기도 하고 5년 이상 끌고 가려면 배당 주는 쪽이 훨씬 좋은 거죠. (올해는 물음표, 내년부턴 배당 여력 있는 걸로 판단함)
주가 폭락에 주가 대비 약 7-8% 정도의 배당을 기대해볼 수 있어, 매력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이제야 의미 부여할만한 외인 수급이 들어왔고 딱 들어오는 타이밍 맞추는 건 아무래도 찍기에 가깝다고 봐야겠죠.
어제 외인이 거액으로 들어온 이유는 위의 관점으로 볼 수 있고 우리나 외인이 하는 투자는 결국 같습니다.
건실한, 우량한 종목에 저가매수 후 목표까지 끌고 가기.
결과론적인 이야기가 아닌 예전부터 제 글 보신 분들은 어떤 관점인지 잘 아실 거라 믿습니다.
유가는 여전히 난리고, 코로나는 잡혀가는 건지 미국, 유럽 상황 계속 점검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수익 거두시구요.
댓글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외인이 들어오기 시작한건가요?
글 잘 읽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자동차업계쪽을 좋게보는데 통 안가네요ㅠㅠ주선생님이 보시는관점에서 이쪽색터의견도 들어볼 수 있을까용?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블로그도 이웃 맺고 구독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선생님 감사합니다
ㅊㅊ 감사합니다.
니붸아// 좋은 저녁되세요
qlxkalsB// 개별주는 조금씩 사고 있어요
東吳德王// 네 감사합니다.
수지q// 방향성은 맞고, 전기차 시대에 대처도 좋다고 봅니다.
스카라무슈// 고맙습니다
인생은한방// 네 감사해요
보라곰// 요즘 블로그 글 쓰기가 저조합니다.
앞으로 더 키워야죠. 고맙습니다.
때려보삼// 네 때려님도 고맙습니다.
워터프런트// 추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