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좌.우담 커뮤니티 친목질 진짜 역겹네요ㅋㅋ

본인들 말대로 살사람 사고 말사람 말면 돼요. 그건 맞는 말이죠. 맞는 말인데 인버스좌니 뭐니하는 오그라드는 호칭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감사합니다." "~~님 욕하는 사람들 무시하세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등등 친위대를 넘어 신도가 생겼어요ㅋ
호칭이야 처음에 웃자고 웃는 분위기에서 나온거니 그렇다 쳐도. 시간이 지나 이게 친목질이 되니까 슬슬 역겹네요. 본인들 말대로 조용히 살사람만 사면 되는데 굳이 이걸 찬양질에 배아파서 그런다느니 질투나서 그런다느니 등등 타유저 비하에 쉴드에 이젠
막무가네 추천질로 좌담올리고 본인욕먹는 거 보다 더 예민해진 사람들이 많네요. 웃긴건 글 쓴 본인도 매번 추천유도하죠. 디엘사유인데도요. 관심에 고파사는 분인지. 종목추천이랍시고 종목하나 던져놓고 잠수+시간지나 오르면 슬슬 기어나와서 축하드립니다ㅋㅋ 저만 웃깁니까 이거ㅋㅋㅋ + 어김없는 추천유도 "여러분의 추천으로 저에게 힘을주세요."
문제는 늘 본인 유리한 얘기만 재조명하고 떨어진건 묵묵부답 노코멘트. 추천하고 일주일이든 한달이든 오르면 슬슬 기나와서 거봐요~ 축하드립니다. 추천해주세요~ 떨어지면 기다리세요. 혹은 언급없음.
신천지,이희진 욕할 거 없습니다. 본인들 모습같아요. 전부는 아니겠지만 일부였던 사람들이 점점 다수로 늘어나는 게 보이네요. 긍정적 스탠스를 취했던 모두에게 일반화를 시킬 생각은 없지만 그 일부가 정말 많아지고 친목이 되고 하다보니 정말 역겨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