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서 Issue 제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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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뇌물 재판’을 전담하는 판사가 최순실씨 측근의 사위라는 주장이 나와 재판 공정성에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이영훈 부장판사가 최순실의 독일 정착을 돕고 최순실을 독일 교민에게 처음 소개한 임아무개 박사의 사위라고 주장했다.
-후략-
사실이면.............ㅋ ㅑ.................미치겠구만.
판사는 자신의 가족이나 친인척 등등의 사건은 배당을 안주는걸로 알고있는데요.
해당 사건의 엄중한 사안을 비교 했을때 재판부가 이걸 모르고 배당을 했다 하더라도
당연히 판사 본인이 자진하여 사건을 다른 판사에게 넘겨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이지 사건배당까지 조정이 가능한 모양이군요ㅡㅡ
추첨한다는데 참 이상하죠. 처음에는 조의연이 나오더니 바뀐 판사는 더 문제네요.
이게 사실이면
국민이 눈 씨뻘것게 뜨고 지켜보고잇는데
사법부가 쳐돌앗군
공소유지 중인 특검측에서 담당판사 기피신청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경유착이라는 적폐청산의 가장 중요한 숙제 중 하나가 1심 재판에서부터 벌써 공정성이 의심되는 상황이라니..
이 뉴스 정말 심각합니다.
재판부 기피신청 해야겠네요.
1.검사가 기피신청 안하면 검찰이 부역자
2.기피신청이 기각되면 법원이 부역자
총체적으로 썩어문드러졌구나.....
부역자를 처단 안하면 저넘덜 숨죽이고 있다가
같은일 반복됨
차기정권은 무조건 모든 부역자 (말단까지 )를 작살내야 함.
참 꼼꼼하다...
참 꼼꼼해... 이거뭐.. 국가시스템에 완전 바이러스에 잠식당했구만...
우린 최순실을 그냥 단순한 아줌마로 봤는데, 그 영향력은 왠만한 정치인은 따라갈 수도 없네요.
이 정도면 뭐 박근혜씨가 최순실이 시키는 대로 한게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군요 -_-;
어느의원 누가보든 이글 보시면 좀 나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