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베트콩들이 한국군을 무서워했는가?]
0. 한국군은 베트남과 미군에서 2차례 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미국에게 6.25의 은혜를 갚겠다며 베트남전에 참전했음.
1. 근데 그런 한국군의 베트남전 킬뎃이 20:1 임.
2. 어느 날엔 베트콩들이 압도적인 숫자로 한국군 방어선을 뚫고 들어와 맨손싸움과 총검술까지 동원해야 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각개전투가 벌어졌으나
날이 밝고 보니 데스 수가 베트콩 254: 한국군15이었음.
최고명예훈장이 그 부대에 돌아갔음.
3. 한국군들이 탐색격멸을 마치고 나면 그 자리에 안 뒤집힌 돌이 없었음.
거기 베트콩이 숨어있으면 뒤졌고 안 숨어있어도 일단 빈집에서 무기는 다 털어왔음.
4. 한국군은 자비심이 없었고, 민간구역에서 베트콩들의 협력자를 찾을때 강한 공격성을 보였음.
이로 인해 민간인 학살 등의 전쟁범죄가 몇차례 일어났으나 한국군과 미군에 의해 은폐되었음.
리플:
미군: 왜 나무가 베트남어를 하지?
베트콩: 왜 물이 한국어를 하지?
세기의 대결
동정 미국인 모집병 VS 지원한 십상남자 한국군
미국 역사책에선 이런 거 왜 안 알려줌? 좀 빡치네
남한은 미국이 진행한 대부분의 전쟁에 참여한 동맹국인데, 우린 그걸 알기위해서 사방을 다 뒤져봐야함.
ㄴ 난 한국인인데도 몰랐어 베트남 전쟁 참전자인 아버지를 비롯해서, 아무도 그런걸 얘기 안해주더라고
한국군: 우리는-염병할-공산주의가-존나게-싫다고!
한국군이 무서운 이유? 아무도 '분노'를 가르쳐줄순 없기 때문이지
베트남: 쌀의 땅에 온걸 환영한다 니-미럴 쉐...
한국군: 응 우리도 쌀이야 카우보이들아
(한국인) 자막에 망고부대라고 나오네
맹호부대야...분노한 호랑이라는 뜻인데
한국인 사병: 우군은 적군에 비해 20:1로 숫자에서 밀리고 있습니다!
한국인 장교: 그럼 동등한 전투로군.
베트콩: 우리는 정글이 있다
미군: 우리는 한국군이 있지
ㄴ 호주군: 우리는 에뮤가 있서
공산주의가 정말 존나 싫으면 벌어지는 일
베트콩들이 한국군 방어선을 뚫고 들어왔을 때:
한국군: 우리가 너희와 갇힌게 아니야. 너희가 우리와 갇힌거야!
베트콩: 다들 걱정마 정글엔 지붕이 없다구!
물: (한국말을 시작함)
맹호가 화난 호랑이였어? 용맹한 호랑이가 아니라??
한국:베트남의 정글+산으로 나라가 가득참
ㅋㅋㅋ
맹호가 화난 호랑이였어? 용맹한 호랑이가 아니라??
빡친 호랑이도 마음에 드는 표현인걸.
그것도 그래
물이 한국말 한다는게 뭔 소리임?
물속에 한국군이 숨어 있단 소리?
그런것 같음요
ㅇㅇ... 미군은 베트콩들 나무나 풀숲에 숨어있던거 몰랐다가 베트남어 하면서 튀나오는거보고 깜짝놀라는거고
베트콩들은 멀쩡한 물속에서 갑자기 한국군 튀나오는거 보고 깜놀하고..
한국:베트남의 정글+산으로 나라가 가득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