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새요
니콘 앰버서더로 활동중인 짱e 입니다..
앰배서더 5월 섬출사 컨텐츠 제작을 위해
대한미국 송골매의 성지로 불리우는 모섬에
들어가고자 야심차게 준비한 4박 5일의 일정이
이상저온 + 강한 서풍으로 인해 서해안의 모든
배가 묶이면서 이번 스프링 섬출사는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ㅠㅠ
23(목)은 아예 결항..
월미도에서 분노의 1박 후
(사진은 주차장에서 삼겹살 및 음주하는 모습)
24(금)에 중간도착지인 덕적도까지는 들어갔으나
목적섬 배는 또다시 결항..
토요일도 강풍예보.. ㅠㅠ
이장님께 헬프요청으로 배를 하나 겨우 수배하였지만,
가는 도중에 파도가 너무 높아 목숨걸지 말잔 선장님 말씀에
VR을 탁~ 치면서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네요..
그래도 할 수 있는건 다했음에도 못들어가서 미련은 없지만,
큰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4월초 5월 말은 황금연휴라 모든 배편,
숙박시설이 매진이고, 그 담주 부터는
오랜시간 사무실을 못비우는 관계로
올해 섬출사는 아쉽게도 마음을 접어야할듯 합니다.
여튼 집에 무사히 복귀한 기념으로
생존신고 올립니다 ㄷㄷ
포럼횐님들 즐퇴하시고 즐건 저녁 보내세요~~
섬출사 프로젝트로 시작하여 주차장 괴기로 ㄷㄷㄷ
ㅠ_ㅠ 고기는 진짜 맛났어요 ㅎ
아쉬움이 많으시겠습니다
더 좋은 일정이 생기길 기원드립니다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계획표 첫번째부터 꼬여버려서 ㅜㅜ
집에 무사히 도착하셔서 다행이네요.
덕적도도 멀다고 생각하는데 얼마나 멀리 계획하신건지...... 억수로 궁금했던 780인데 아쉽네요.
그래도 샘플샷은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
짱e님 고생 많으셨겠어요.
더 좋은 기회가 올거라 믿어요.
화이팅!! 입니다~^^
화이팅~~
리플 감사해요
토닥토닥..ㄷㄷㄷ 날씨가 허락하지 않았군요.. 위로드립니다.ㄷㄷㄷ
주차장 삼겹살 넘 맛있어보이네요..테이블 넘긴건 바람 막이용인가요? ㅎㄷ 아이디어 대박..ㅋ
바람이 넘 쎄서 ㅠㅠ
주말 바람이 장난 아니더라구요~하물며 바닷가쪽은 ㄷ ㄷ
강풍과 파도에 무사하셔서 다행이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네 살아돌아온걸로 위안을 ㅠㅠ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