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말이 참 가슴 아프네요.
노무현의 뒷꽁무니도 못 따라가던 사람들이 노무현에게 했던 값싼 훈계질들. 문재인도 똑같이 견디고 있겠죠.
저는 문재인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씀 드려주고 싶네요. 힘을 드리고 싶어요. 그런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대의는 참 쉽지 않기 때문애 대의라고 하나봐요. 지치지 말고 큰 역사의 흐름 속에서 지지자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14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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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귀감이 되는 문재인 대표님..
저도 문재인에게 알려줄 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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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재인 제일 마지막 지지자입니다. 이건 아무에게도 양보 못해 ㅋㅋ 아우 님들 느끼해서 오늘 저녁 거르면 제 덕입니다.
남인순 이슈 이후 부터 이런 글들이 마치 박사모, 손가혁의 글처럼 보이네요.
요즘 좀 말이 많겠습니까?
영입에서부터 토론 자세까지... 정말 대단한 지구력 없으면
대통령되는건 절대 불가능 할 듯..
지난 번에 외부자에 출연하셔서 정치 그만두면 자유로워지고 싶다고 특히 언론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고 하셨죠 ㅠㅜ
운명이 당신을 가만두지 않네요.. 앞으로 당선되시고 퇴임때까지 지켜드리겠습니다
일희일비 안하고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그 길이 또한 우리 국민들을 지켜내는 길이기도 하기에...
지지자라는 이름으로 갑질을 하고있었던건 아닌가...생각이 많아집니다.
정말 생각이 많아지네요.
지지자 입장에서 너무 몰아부친건 아닌가 자기 반성도 했습니다.
정말 긴 겨울 이었습니다. 함께 봄으로 가는 날을 기다리고 기다리겠습니다.
요즘 시점에 진짜로 중요한 말 같습니다.
누구든 그를 가르치려 하는데, 아니 세상 모든 사람이 그를 가르치려고 하죠
하지만 말입니다.
누가 그 만큼 듣고 인내하고 고민하고 절실 할 수 있었을 까요??
그 사람의 판단
처음 느낌,
처음 믿음,
처음 기대 그대로
그냥 그대로 갑니다..
최소한 저는
제생각과 같습니다.
한사람 문재인만 보세요.
영입인사에 너무 흔들리지 마세요.
박군실한테는 머리를 조아리고 배우려고 들면서...말이지..
이명박이나 박근혜한테 가르치려 든 주변 인물이 있을까요
이런 사람한테 패권주의 라니 참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힘 내세요 힘!!!!
저도 한사람만 봅니다.
글보고 더욱더 제맘을 다지게 되네요. 힘얻고 가요~
문재인님 사방에 물어뜯고 비난하고 자신의 이익밖에 모르는 적밖에 없었던 그때.............................
수많은 국민들은 당신을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들이 초심이 되어 응원합니다.~~~~
전 문후보님때문에 많을걸 배웁니다.
전과 3범도 열심히 가르치고
후배인지 동지인지도 정당민주주의가르치는것보고 기도 안차더군요.
아직 갈길이 먼 민주주의입니다.
사회생활에서 잘해주면 상대방도 잘해주려하기보단 더 잘하라고 요구하는 사람이 훨씬많죠.
어쩌면 전자는 드물지도 모르겠네요.
같이 어깨걸고 싸워 나가야죠........사람은 더 많을수록 좋구요...
그의 정책이나 정치적 부분이 아닌
그가 살아내온 60여년 삶을 보고 그를 지지하는
나는 변할 일이 없다. 그냥 그렇다.
그러기엔 내 나이도 만만치 않다.
지지자들이 너무 많은걸 바라네요
정권교체가 최우선이고 그 다음 법과 원칙에따라 적폐청산하고
국정운영 잘하면 되지 뭐가 그리도 말이 많은지~~~
이해찬의원이 그랬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대통령되기 어렵다고
내맘에 안드는 사람 들어온다 한들 문대표가 변하는건 아닌데
너무 바람에 흔들리지 마시길~~~
조심스런 말이지만, 저는 요즘 문지지자님들 보면 무한도전 생각나요. 무한도전에 감놔라배놔라 하는 사람들, 그사람들 전부 다 무한도전 팬은 아니라는거 우리 알잖아요. 마찬가지로 문재인을 가르치려드는 사람들 진짜 지지자라는 생각 절대 안들어요. 문재인도 인간이기에 무언가 한가지 단점이 있을수 있겠죠. 하지만 그 단점이 인간적인 결점일리 없다는거 저는 확신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세태에서 문재인이 아니면 절대 국민 행복 못찾을거라는것도 확신하구요. 그래서 문재인후보님 가시는 길 끝까지 함께 할 겁니다. 가시는 그 길 고독할 것 알기에 우리 지지자들이 함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