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주말에도 집에서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만큼 요리도 집에서 직접 하시는 분들도 많아지셨겠죠?
저도 이번 주말엔 토요일 낮에 약속이 하나 있긴 했지만 집에서 방탄 방방콘서트 보면서 직접 요리 만들어 먹었답니다.
요즘 트와이스 멤버들도 직접 만든 요리 사진들을 올리는 걸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트와이스 멤버들 중 요리를 가장 잘 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한 번 알아봅시다.
요리도 과학이다.
정확한 계량과 레시피의 재현에 충실한 미나.
미나는 트와이스 초기부터 트와이스 멤버들 중에선 그래도 요리를 꽤 하는 걸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족발밖에 모르는 모모에서
이제는 내가 먹는 건 내가 만든다는 자신감이 생긴 모모.
스스로를 딸기곤듀라 칭하며 딸기 요리에 관심이 많은 채영이.
오직 딸기요리 외길만 걷고 있습니다 ㅎㅎ
그렇다면 트와이스 요리 여왕은 미나, 모모, 채영이 셋 중 한 명일까요?
아닙니다.
트와이스에는 트와이스 그 자체, 트와이스 에이스, 트와이스 맏언니, 트와이스 서열 1위! 나연이가 있습니다.
먹는 것도 참 맛있게 잘 먹지 않나요? ㅋ
칼 쓰는 손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손만 봐도 요리 잘 하게 생겼죠?
본인 피셜 요리 잘 한다고 합니다.
(옆에서 다현이가 왜 웃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자, 그럼 지금부터 나연이의 요리 실력을 알아봅시다.
1. 칼솜씨의 극에 달한 자, 역날검의 달인 임나연
나연이는 요리할 때 칼을 거꾸로 씁니다.
역날검을 쓰는 것이죠.
잘 모르고 실수한 거 아니냐고요?
보시죠, 나연이는 평소에도 역날검을 쓰고 있습니다.
역날검하면 누가 떠오르시죠?
예, 바로 바람의 검심 켄신입니다.
검술의 명인, 칼솜씨의 극의를 깨우친 자만이 쓸 수 있는 역날검.
그렇습니다, 나연이가 바로 그 역날검의 달인입니다.
박준우씨의 평을 보시죠.
역날검을 써서 요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요리 솜씨가 예사롭지 않죠?
역시 트와이스 요리 여왕 임나연!
2. 퓨전 요리의 대가, 시카고 피자 장인 임나연
트와이스 멤버들이 다 같이 직접 요리를 해서 먹기로 한 날.
나연이를 중심으로 다들 요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나연이는 역시 메인 셰프답게 퓨전 요리를 잘 만들고 있네요.
이 요리가 뭐냐고요?
두께 보세요, 바로 김치를 토핑으로 쓴 시카고 피자입니다.
역시 퓨전 요리의 대가 답죠.
피자가 아닌 것 같다고요?
나연이는 평소에 원래 피자를 좋아합니다.
역시 트와이스 요리 여왕 임나연!
3. 이제는 한식도 접수한다, 된장찌개의 달인 임나연
정갈하게 차려입고 된장찌개 끓일 준비를 하는 나연이입니다.
맛있는지 잘 먹죠? ㅋ
보기에도 맛있어 보입니다.
아주 만족해하죠? ㅋ
이제부터 된장찌개하면 임나연입니다.
역시 트와이스 요리 여왕 임나연!
4. 베이킹마저 완벽, 쿠키의 달인 임나연
모모와 함께 쿠기를 반죽하는 나연이의 모습입니다.
밀대 사용부터 남다릅니다.
일류 파티셰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결과물도 만족스럽죠?
나연이처럼 상큼한 쿠키가 만들어졌습니다.
역시 트와이스 요리 여왕 임나연!
그런데 위에 말한 것들이 다 사실이 아니라고요???
에이, 설마 그럴리가요 ㅋ
사실은 본인이 칼 거꾸로 쓰는 거 모르고 잘 안 잘린다고 하다가 정연이한테 들켜서 엄청 혼났다고요?
아.. 아닐 겁니다.
나연이가 만든게 시카고 피자가 아니라 사실은 김치전이고, 멤버들이 잘 먹지 않자 시무룩해진 나연이라고요?
김치전을 만들겠다고 한 증거도 있다고요?
김치전 그까이꺼 껌입니다~라고 말한 게 나연이라고요?
아.. 아닐 겁니다.
김치전하면 정준하죠 ㅋ
나연이가 된장찌개 만들 때 누군가 옆에 있었다고요?
그 분이 요리전문가시라고요?
에이, 설마.. 딱 봐도 제작진 같이 생기시지 않았습니까? ㅋ
요리전문가 분이 옆에서 일일이 다 알려주셨다고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ㅋ
저 순수한 모습을 보세요.
아.. 아닐 겁니다.
쿠키도 사실 내려던 맛을 못 낸 거라고요?
아.. 아닐 겁니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기타1)
https://mlbpark.donga.com/mp/b.php?m=user&p=1&b=bullpen&id=201912120038325074&select=&query=&user=myouimyoui97&site=donga.com&reply=&source=&sig=h4aTGYtYjh6RKfX2hgj9SY-gKmlq
자매품 '트와이스 서열 1위 임나연' 글도 있어요 ㅋ
기타2)
방탄 방방콘보면서 만들어 먹었던 크림소스 파스타입니다.
이번엔 플레이팅에도 나름 신경을 좀 써 봤습니다 ㅋ
피자 시켰을 때 남은 피클도 같이 먹었죠.
(사실 피클이 목적이 아니라 고양이 그릇이 좋아서 올린 사진입니다 ㅋㅋ)
맛있어 보이나연? ㅋ
(미나 굿즈는 그동안 제 글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직접 찍은 제 사진이 맞다는 걸 증명하는 일종의 인증템입니다.)
크림소스 파스타는 사실 상당히 쉬운 요리입니다. 다른 파스타들도 마찬가지로 만들기 참 쉽습니다.
제가 그동안 올렸던 다른 요리들과 비교해보면 이게 제일 쉬운 요리일 겁니다.
만드는 과정은 간단하니 여러분도 한 번 해보세요~
가게에서 파는 것만큼 맛있게 만들고 싶으신 분은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버터를 넣는 건데요, 사실 어지간한 파스타 가게에선 버터를 다 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앵커 버터를 주로 사용합니다. 아마 요리 조금이라도 하실 줄 아시는 분들이라면 앵커 버터에 대해 아실 겁니다.
흔히 파는 가공버터는 앵커 버터에 비교할 게 못 되고, 고메 버터 같은 발효버터만큼의 맛은 아니지만 그보다 싸고 보관이 쉽죠. 무염버터라 가염버터에 비해 자신만의 레시피 만들기에도 좋고요. 가성비가 가장 좋은 버터라고 생각합니다.
테이크 아웃 해 온 케이크와 아메리카노도 잘 마셨습니다.
2월에 선물받은 스벅 기프티콘이 많은데 하나 밖에 쓰질 못했습니다.
사용한 스벅 기프티콘이 어떤 건지는 제 이전 글 보시면 아마 아실 분들은 아실 겁니다 ㅋ
그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스타벅스에도 잘 가지 않았는데, 기프티콘에도 유효기간이 있기에 하나씩 테이크 아웃 해 와서 먹을 생각입니다.
기타3)
사실 나연이의 요리 실력도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
원스라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줍시다 ㅎㅎ
편안한 주말 밤 보내세요.
https://cohabe.com/sisa/1434916
아이돌[트와이스] 트와이스 요리 여왕 임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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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퀸 임나봉ㅋㅋ
요리솜씨가 좋으시네요 ㅎ
자칭요리퀸 임나봉씨
프로떨림러라 방송에서 떨려서 역날검잡...
저도 이 기회에 요리를 좀 배워 볼까요?
귀차니즘을 극복해줄 먼가가 있어야 될텐데..ㅋㅋ
모모 예능에 나와서 계란 후라이 하나도 제대로 못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요즘은 트와이스 멤버 전체가 요리에 관심이 많고 시도도 많이 하는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나연이라면 맨밥에 스팸만 있어도 됩니다 ㅎㅎ
우와.. 크림파스타는 플레이팅까지 완벽해보입니다
요리 진짜 잘하시는구나... 감탄, 진심 존경!
얼마전 알엠이 자기가 만들었다고 올린 알리오올리오가 생각나네요.
남준이의 파스타는 마늘과 면이 살아있더라구요ㅋ 생마늘, 생면 느낌
아씨, 막짤 낚시ㅠㅠ 누르면 재생되는 줄 알고 클릭할 뻔ㅋㅋㅋㅋ
저 시카고 피자를 보니 문득 머머링이 "입혀주세여~ 앞치마 입혀주세여~ 정연이 엄마가 입혀줘여!!" 하면서 외치던 게 생각납니다. 그쵸 김치전하면 정준하죠 그 덕에 미안하디 미안하다라는 곡도 만들었고 말이죠ㅋㅋㅋㅋ
역날검은 그 때는 그저 웃기다고만 생각했지만 그 날이 손으로 칼등을 잡고 지탱해야하는 부위에 올라와있었다면 그걸 눌렀다면...어우 상상만해도ㄷㄷ 다치지 않은 게 천만다행이에요ㅠㅠ (나연아 지금은 역날검 안 쓰겠지? 쓰지마라)
근데 나연이의 요리에 대한 글을 쓰는 건 좋지만 다음에 올라오는 사진이 묘이님이 잘 만들어놓으신 요리를 사진으로 올리시면 반칙 아닙니까? 나연이가 서운해하겠는데 말이죠ㅎㅎ
저는 크림소스 파스타보단 괴상한 파스타는 많이 만들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정통 까르보나라를 만들어보고 싶은 데 재료가 부족해서 팬에 올리브유를 둘러서 잘게 다진 햄을 볶아서 햄기름과 올리브유가 섞인 기름이 나올 때 마늘도 같이 넣어서 열심히 볶고나서 미리 끓여서 물렁물렁하게 만든 스파게티 면을 다시 후라이팬에 넣고 볶으면서 면수도 몇 방울 추가시킨 후에 소금 간을해서 계속 비벼주고 나서 계란후라이 반숙을 만들어서 노른자를 터뜨리면서 열심히 비벼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외에도 치킨 가루와 소금, 올리브유 혹은 버터를 이용해서 루를 만들고 나서 우유나 물을 넣고 걸쭉하게 만들어서 크림스프를 만들어보기도 했고요. 요새는 면도 없고 뭐 거창하게 만들어보고싶단 생각이 크게 들지는 않아서 그냥 시간날 때 마다 간장 볶음밥 업그레이드 버전을 요리해서 먹곤합니다.
레시피는 간단합니다, 올리브유+버터를 넣고 달달 볶으면서 물엿을 넣고 다시 볶고, 간장 한 두 방울 정도와 소금을 아주 조금 넣고나서 계속 볶으면서 달궈줍니다 여기서 간장이 정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요. 밥을 한 그릇 퍼서 달궈지고있는 양념장에 넣고 계속 열심히 볶아준 후에 접시에 담고, 프라이팬에 남아있는 양념장 찌꺼기를 이용해서 그릇에 소금 반~한 꼬집 정도 집어넣은 계란 두개를 열심히 풀어제끼고 난 후에 프라이팬에 원형으로 두르고 나서 나무 주걱을 이용해 열심히 휘돌리면서 반숙 오믈렛을 만들어내고나서 밥 위에 뚜껑 얹듯이 얹어줍니다, 그러고나서 한 숟가락 씩 오믈렛과 함께 집어먹곤 하죠. 흔한 간장 계란 볶음밥이지만 오믈렛이 있다보니 겉만 보면 나름 차려만든 음식같더군요ㅋㅋㅋ 속을 들여다보면 흔한 간장밥이지만 말이죠. 뭐, 거기에다 스파게티 만들때처럼 햄이나 고기를 넣는다면 조금 더 고급져보이겠죠?ㅎㅎㅎ
저는 이번에 어머님께서 소고기를 넣은 약된장과 참치를 이용한 약고추장을 만드셔서 볶음밥 만드실 때 양념장으로 이용하시라고 하셨는데 내일 저녁에 한 번 고추장 볶음밥(혹은 쌈장 볶음밥)이나만들어봐야겠습니다ㅎㅎ
미나가 만든 요리 훌륭하네요.
틀림없이 맛도 그럴 거 같아요.
나연이는 왜 칼을 거꾸로
너무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
트와이스 호감이지만 식스틴이랑 뮤비랑
브이앱 몇 개 본 게 전부라서 캐릭터 파악이 아직 안 되네요. ㅋㅋㅋㅋ
방방콘도 끝났고 트와이스 탐구를 좀 해봐야겠어요. ㅋㅋㅋ
묘이 님 2월에 태어나셨나 보네요?
선물을 많이 받으셨다는 걸 보니까요.
우와 크림소스 파스타
대박 맛있어 보여요. 100점 만점에 100점 ^-^
초록색이 들어가니까 좋잖아요. ㅋㅋㅋㅋㅋ
그동안 올리브유로 만들었는데
버터로 만들어야 하는군요.
요리팁도 감사하고요.
재밌는 글도 감사합니다. 재밌었어요. ^-^
p.s. 고양이 그릇 진짜 예쁘네요.
저도 몇 개 갖고 있습니다. ^-^v 다른 모양이지만요.
묘이님은 글 전개하시는 방식이 참 재미나게 쓰시네요. 사진이나 움짤도 글의 흐름에 딱딱 잘 들어맞게 사용하셔서 본인의 글을 더 효과적으로 업그레이드시키시는 재주가 탁월하시네요.
그리고 저 크림파스타와 플레이팅 ㄷㄷ 아니, 저걸 만드시고 방방콘 보셨다구요? 대충 국에다 밥 말아먹은 전 ㅋㅋㅋ 굉장히 저렴해보이는 효과가 ㅋㅋㅋ
묘이님 글솜씨에 감탄하고, 요리솜씨에 또 감탄하고 갑니다!
제가 부러워하는 사람들 유형이 글 잘 쓰는 사람, 요리 잘하는 사람이거든요. 묘이님은 두가지 다 갖추셨네요.^^
나봉이만 있으면 맨빵에 물만 마실 수 있습니다
나연이는 뭔가 토끼처럼 발랄하고 통통 튀어 보여서 요리를 못하게 생겼는데 자꾸 근거1, 근거2, 근거3을 들며 혹시 쉴드를 치시는 건ㅋㅋ 농담이고 저렇게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내미는 요리라면 후광효과가 엄청 날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근데 진짜 잘하나요? 못하나요?ㅎㅎ) 묘이님 크림파스타 맛있어보여요. 전 소스 만들때 부터 뭔가 풍미?(혹은 냄새)를 오래 맡다보니 약간 질린다고 해야하나..? 남들은 잘먹던데 제 크림파스타는 후각부터 피곤한 상태라 뭔가 맛을 음미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오늘은 봄날님께 칭찬받으셔서 엣헴 하시겠습니다.ㅋ
묘이님 냉정한 봄날님한테 인정 받았으니 성공했네요ㅋㅋ
일단 요리왕은 맏내가 아니고 전 미나로 할게요ㅎㅎ
전 묘이님 요리 잘하는 느낌이 들어서 역시가 역시나네요~
묘이님 크림파스타 요리 100점 만점에 120점 줄게요~~
글 재미있게 잘봤어요~~
떽무새// 역시 요리하면 나연이죠 ㅋ
개그 요리의 1인자!
냉정한 봄날님 ㅋㅋㅋㅋㅋ 아니, 우리 봄날님이 어쩌다가 차디찬 이미지를 갖게되셨나유? ㅎㅎㅎ
쯔뭉이// 칭찬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또 감사하구요 ㅋ
나연이는 뻔뻔한게 매력이죠 ㅋㅋㅋ
응치킨// 그쵸, 역날검 때는 데뷔 초라 떨리는 거 이해해줘야죠 ㅋㅋ
(그런데 스위스 틋티비 편에서 또 역날검 잡은 건 왜? ㅋㅋㅋ)
뮌헨 님// 파스타 진짜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사실 그 마파두부도 초록색이 빠져서 그렇지
맛있을 거 같았어요. ㅋㅋㅋ
그런데 묘이 님이 정색하시고 댓글 남기셔서
아, 제 장난이 좀 심했구나 반성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앞으로는 말을 가려서 하겠습니다. ㅠㅠ
yuna223 님// 반어법인 거 다 알거든요. ㅋㅋㅋㅋ 냉정한 봄날 아니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우와 120점 대박이네요. ^-^
glaubenY 님// 아니에요. yuna223 님이 장난치시는 거예요. ^-^
아잉♡// 요리 한 번 해보세요 ㅋ
파스타는 글에도 썼는데 정말 쉽습니다.
라면보다 조금 더 어려운 정도?
물론 거기서 더 맛있게 하기 위해 간을 잡고, 요리하는 시간을 조정하고 첨가하는 음식의 종류와 양, 버터의 양을 조절하는데는 몇 번 더 요리해보셔야 겠지만 아마 처음 해보셔도 쉽게 또 어지간하면 맛도 있게 해보실 수 있을 겁니다.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가 제일 쉬운데 그것부터 해보시고, 토마토소스 파스타, 크림소스 파스타도 한 번 해보세요.
얀지슈카//
수란이 뭔지도 모르고 계란도 제대로 못 깨던 모모가 지금은 정말 엄청나게 발전했죠 ㅎ
다들 얀지슈카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요리 많이 하고 요리 사진 많이 올려줘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유정연// 시카고 피자 비스무리하게 생긴 김치전도 먹을 수 있습니다 ㅋㅋㅋ
오늘 방방콘 보신 원스님 두 분 다 요리를 잘하시나 봅니다
지효님은 부끄러운 수준이라고 하셨지만 양념장을 종류별로 몇 키로씩 만드셨다는거 보면
분명 요리도 잘하실듯
미나는 음식도 본인만큼 이쁘게 만드네요 저 비주얼이면 맛이 없을리가 없!!
아육대 리듬체조때 미나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너무 우아하고 이뻐서
봄날님이 냉정한 분이 된 이유가 묘이님 지난글에 있었군요
그때 안보길 잘했다는 생각이ㅋㅋ
guswns// 플레이팅은 사실 꽤 신경썼습니다 ㅋ
첨에 면 먼저 돌돌 말아서 세로로 올리고, 그 위에 크림소스 붓고, 그 위에 베이컨, 새우, 버섯, 양파를 하나하나 따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파슬리를 뿌리고, 어린 잎을 하나씩 올렸구요.
다만 그렇게 시간을 오래 쓰다 보니 맨 처음 올린 면의 높이가 점점 낮아지고 면이 조금 불긴 했습니다 ㅋㅋ
생마늘, 생면 느낌의 남준이의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ㅎㅎ
제가 위에 아잉님 글 댓글에 썼듯 알리오 올리오가 제일 쉬운 파스타인데 ㅎ
워낙 똑똑한 친구이니 많이 하면 금방 늘 겁니다 ㅋ
springday//아니에요~농담한거에요ㅋㅋ
장난 인것 같아서 농담한거에요ㅎㅎ
springday// 네 지금 봤어요 댓글에도 썼지만 안보길 잘한거 같아요
냉정한2 될뻔ㅋㅋ
스웨거 님// ㅋㅋㅋㅋ 그 글 지금 보셨나 보네요. ^-^
가만 생각해보니까
냉정한 봄날도 맞는 거 같아요. ^-^ 급인정
yuna223 님// 농담하신 거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스웨거 님// 아앗 스웨거 님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시는 걸 보니까 제가 확실히
선을 넘긴 넘었나 보네요. ㅋㅋㅋㅋ
묘이 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려요. ^-^
NSC왈츠// 구글에서 짤 찾아서 쓸 때는 몰랐는데 재생 표시가 있네요 ㅋ 저도 지금 알았습니다, 뜻하지 않게 낚시를.. 죄송합니다.
김치전하면 정준하죠, 나연이의 김치전을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ㅋㅋ
틋티비 스위스편 때 또 역날검 쓰는 거 보니 아직도 가끔 역날검 쓸 지도 ㄷㄷㄷ
다치지만 마라 ㅋ
의도하고 쓴 건 아닌데 그렇게 되었군요. 나연이 요리 뒤에 제 요리를 배치했더니 뜻하지 않은 효과가 ㅋㅋ
NSC왈츠// 저는 정통 까르보나라 파스타는 아직 만들어보지 않았어요, 먹어본 적도 없고요 ㅋ
직접 먹어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보통 계란 노른자 세 개씩 넣는 것에 대한 선입견이 좀 커서 ㅎ
여러가지 요리의 응용법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간장 볶음밥 같은 간단한 요리도 많이 해보고 계속 응용을 하다 보면 점점 느는게 요리죠.
고추장 볶음밥도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묘이// 계란은 넣을 때 원래대로라면 프라이가 아니라 흰자 한개+계란 노른자 두개를 넣어서 비벼주는 게 정통 까르보나라의 포인트죠.
재료가 파마산 치즈, 베이컨(원래는 관찰레라는 돼지고기를 염장 및 발효시킨 재료를 잘라서 사용), 계란 두 개, 다진 마늘, 다진 고추 정도가 들어가는 걸로 기억하는 데 저는 여기서 계란 두개와 다진 마늘 정도만 건지고 베이컨은 햄으로 대체해서 만들었죠ㅋㅋㅋㅋ
springday// 미나는 레시피에 충실하기 위해 하나하나 다 계량해가며 만드는 타입이라 일단 맛이 없을 가능성이 적습니다.
예, 아마 맛있을 겁니다 ㅋㅋ
나연이가 왜 역날검을 잡는지는 저도 잘 ㅎㅎ
트와이스 탐구도 해보신다니 감사합니다.
2월생은 아닙니다.
어쩌다보니 그 때 선물을 많이 받았네요.
당장 유효기간이 5월인 것들이 있어서 빨리 쓸려고 합니다.
100점 감사합니다.
역시 녹색이 ㅎㅎ
사력을 다한 플레이팅과 파슬리 듬뿍, 어린 잎 막 꽂아주기가 통했군요 ㅋㅋ
역시 저와는 게시물의 퀄리티가 다른 묘이님이군요 ㄷㄷㄷ
지금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공연 계속 보는데, 묘이님 게시물 때문에 배고파서 힘드네요.
간단하게 비빔국수라도 만들어야겠어요 ㅠ.ㅠ
springday// 버터의 경우 파스타가 맛이 없을 때 맛있어질때까지 버터를 계속 넣어라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입니다 ㅎ
말씀하신 올리브유도 충분히 좋은 재료이고 많이 쓰이는 재료이죠.
육류를 재료로 많이 쓴 파스타나 미트 소스 파스타의 경우 오히려 버터보다 올리브유가 더 입맛에 맞으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직접 만드는 요리의 장점이 본인 입맛에 맞는 요리를 맞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니 본인 입맛에 맞는 요리를 만드는게 가장 좋은 요리이겠죠.
고양이 그릇 좋아하실 줄 알았습니다 ㅋㅋ
glaubenY// glaubenY님까지 댓글 남겨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제가 다른 아미분 댓글에도 쓴 적이 있는데 아직 다른 그룹 팬분들에게는 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먼저 댓글 쓰고 그러기에 좀 어려운데 방방콘 때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이렇게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솜씨도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 크림 파스타가 바로 토욜날 방방콘 볼 때 유나님과 대화 나누던 파스타입니다 ㅎㅎ
원래 토욜날 이 글 쓸려고 했는데 방방콘 집중해서 보느라 못 쓰고 ㅋㅋ 일욜날 방방콘 보면서 썼어요.
많은 칭찬 감사합니다.
모라버지// 아마 원스분들 중에 많으실 겁니다 ㅋ
저도 동참할 수 있습니다 ㅋㅋ
뮌헨// 나연이 후광효과 엄청나죠. 어떤 요리를 만들든 맛있게 먹어줄 원스분들이 엄청 많을 겁니다. 일단 저부터 줄 섭니다 ㅋㅋㅋ
일단 글은 제가 앞에 거짓을 꾸며서 쓰고, 나중에 진실을 쓰는 방식으로 써서 사실은 나연이가 요리를 못하는걸 재밌게 써볼려고 한건데 뜻하지 않게 제 요리가 돋보이는 효과도 봤네요 ㅋㅋ
(김치전을 시카고 피자처럼 만든 건 저도 큰 충격이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기타3에 쓴것처럼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뮌헨//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본인에게 안 맞는 건 어쩔 수가 없죠.
제가 앨러지 있는 음식들이 좀 있어서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것땜에 군대에서 고생하고, 사회생활하면서도 나이 좀 드신 분들 중에선 그걸 편식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TT 좀 힘들더라구요.
오늘은 칭찬 받아서 발 뻗고 편하게 잘려구요 ㅋㅋㅋ
yuna223//
100점 만점에 120점이라니.
감동 받아서 눈물이 TT
토욜날 방방콘 보면서 파스타 만든 얘기했었기에 사전점수가 포함된 건가요 ㅎㅎ
전 처음엔 트와이스 요리왕은 미나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모모로 바뀌었어요 ㅎ 모모가 올리는 요리들이 초기에 만들던 것들에 비해 상전벽해 수준이라 ㅎㅎ
항상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springday// 아니에요, 괜찮습니다.
그러시면 제가 더 미안해집니다.
유나님도 장난으로 얘기하신거고, 저도 유나님이랑 얘기할 때 이번엔 플레이팅에 심혈을 기울인 얘기를 했던 건데요 ㅋㅋ
고양이 짤이나 하나 더 봅시다 ㅋㅋ
스웨거// 아마 지효님이 저보다 더 요리 잘 하실 겁니다.
특히 한식쪽으로는 저보다 훨씬 잘 하실 거에요 ㅎ
저는 제가 좋아하는 요리들을 계속 이것저것 만들어보면서 응용을 해나가는 실전파 타입이라면 지효님은 베이스부터 탄탄하신 것 같거든요 ㅋ
제가 다른 것들은 원래 이론가 타입인데 유독 요리는 겁없이 막 해봅니다 ㅎㅎ
미나 요리는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레시피대로 정확하게 만드는게 좋은 것 같아요.
지난 글은 제가 잘못한 겁니다 ㅋ
봄날님 냉정하지 않으십니다 ㅎㅎ
springday// 방탄 검색 글 중 제 글 바로 밑에 글에서도 웃으면서 얘기 나눴잖아요 ㅎㅎ
다른 분들도 다 농담하시고 장난스럽게 얘기하신 거고, 저도 그래요 ㅋ
사과하실 일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또 고양이 짤이나 하나 더 보고 갑시다 ㅋ
NSC왈츠// 저는 정통 까르보나라를 노른자 세 개만 넣는 것들만 봐서인지 어떻게 먹을까 겁이 났었는데 ㅎㅎ 흰 자 하나, 노른자 둘 넣어서 해도 되는군요. 그러면 좀 먹어볼만 할지도 ㅋ
재료는 상황에 따라 잘 대체해서 만들면 괜찮죠 ㅎㅎ
지효// 지효님의 트와이스, 있지 멤버들의 예쁜 사진들 가득한 글도 잘 봤습니다 ㅋ
저는 며칠에 한 번씩 글을 쓰다보니 한 번 쓸 때 쓸 게 많아서 늘 길게 쓰게 된다는 ㅎㅎ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공연도 재미있을 것 같아 검색해보니 오늘 새벽 3시까지만 했군요 TT
이 글 댓글 쓰느라 몰랐네요 ㅎ
이제 댓글 그만 쓰고 자야겠어요 ㅋ
묘이님 땜에 트와이스 글 자주 보는거 같아여 ㅋㅋ 방탄 빼고 아이돌 모르는데 저 트와이스 공부 좀 시켜주세여 ㅋ 좋은 노래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해여
근데 나연이 서열 1위에요? 약간 몰이 잘 당하게 생긴 상(?) 같은데 ㅋㅋ 약간 지민이 류 같다는ㅋㅋ
슈가// 아앗, 자기 전에 봤더니 슈가님까지 댓글을 남겨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트와이스는 앨범을 많이 내서 일단 타이틀곡만 들어보셔도 될 겁니다 ㅋ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g2HieIWXWBXdUL99GHKb9fY1ap9NgDug
이 뮤비 리스트 보시면 한국앨범 타이틀곡 뮤비들이 최신순으로 있습니다.
우아하게가 데뷔곡이고, 필 스페셜이 최신곡입니다. (올해 제일 잘한 일은 미활동 팬송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타이틀곡은 매번 바뀌는데 지금은 낰낰을 가장 좋아합니다.
슈가// 혹시 일본 앨범곡 뮤비도 보고 싶으시면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RpHgqFSVRTmYENfp-S26Rj4iQzbYbxrf&app=desktop
이 뮤비 리스트를 보세요.
트와이스 서열 1위 임나연 글은 이 글처럼 역설적으로 쓴 글입니다.
맏언니이지만 늘 동생들에게 당하고 사는 서열 9위 맏내인 나연이를 역설적으로 재밌게 써 본 글이에요 ㅋ
예, 지민이랑 비슷한 점도 좀 있습니다.
관상 잘 보시네요 ㅋ
나연이랑 지민이랑 둘 다 착해서 그래요 ㅎㅎ
나연이는 예전 식스틴 볼때 단연 눈에 띄더군요. 무대위에서 하나도 긴장 안하고 생글생글 거리면서 자연스러운 표정연기가 마치 톡톡 터지는 청포도 느낌이었어요. 근데 요리하는걸 보니 우리 아렘(RM)이 생각이 ㅋㅋㅋ완전 허당이었네요. 미나는 식스틴때 지젤을 했었죠 떡고가 자기가 젤 좋아하는 발레가 지젤이라며 입이 귀에 걸리던..얌전한 양가집 아가씨 같은 느낌인데 요리도 역시 잘하는군요.
묘이님 음식도 맛있어보입니다. 담엔 저도 파스타에 버터를 한조각 집어넣어볼께요.
아하 묘이님 감사해여 오늘 하루 일과 마치구 앉아서 조용하게 앉아서 핸드폰에 스피커 연결해놓구 죽 듣구 있어여 근데 올해 잘한 일이 노래 제목이었군요 트와이스 친구들 올해 젤 잘한 일이 팬송이라는줄 알았어요 ㅋㅋ 여기두 왠지 막내온탑 리더몰이 하는 팀 같을거같아요 ㅎㅎ 근데 진짜 이쁜애 옆에 이쁜애 옆에 이쁜애들이네... 묘이님 덕에 트와이스도 관심 갖고 지켜볼듯 합니다
그리고 요리 잘하시는 분들 젤부럽 짱신기... 라면도 제대로 못끓이는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ㅋㅋㅋ
springday 묘이// 아니 댓글 흐름이 왜 이럼..
묘이님 지난글 봤으면 제가 냉정한2가 되서 같이 놀렸을거라는 건데
봄날님은 공격력이 0에 수렴하는 분이고 진짜 냉정한건 접니다 저!!
선넘는거 한번 보여드려요?ㅋㅋ
정성나연추
[리플수정]푸에고//미나가 참한 규슈댁 느낌이 나죠~~
슈가//올해 제일 잘한일 노래가 음반 활동은 안한 타이틀곡이면서 팬송 맞아요~
나연이가 진이 같이 제일 연장자이면서도 멤버들한테 당해주는 역할을 많이 하죠 ㅋㅋ
엄청난 정성 글 추천~
아닌데요??
트와이스 요리퀸은 우리윾인데요?
슈가// 서열 1위는 정연이고 나연은 8위쯤 됩니다.노래는 Dance The Night Away 와 Yes or Yes 추천드립니다
[리플수정]푸에고// 트와이스의 색깔을 가장 잘 표현하는 멤버를 고르라면 저는 바로 나연이를 선택할 겁니다.
근데 요리는 ㅎㅎ (RM 얘긴 guswns님이 댓글로 얘기해주셨어요 ㅋㅋ)
저도 발레를 참 좋아했는데 박진영도 발레를 너무 좋아해서 미나 칭찬을 많이 했었죠. (그러고 마이너로 보내다니 ㅎㅎ)
음식 맛있어 보인다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슈가// 슈가님 댓글 보고 아, 올해 제일 잘한 일은 노래 제목이라는 추가 설명이 없으면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
역시 설명을 할 때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자세히 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네요.
트와이스 노래 들어봐 주시고 멤버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막내온탑, 리더몰이 맞습니다 ㅋㅋ 보통 장난삼아 제일 막내 쯔위를 서열 1위, 맏언니 나연이를 서열 9위로 얘기하거든요. 슈가님 감이 아주 좋으시네요 ㄷㄷㄷ)
요리 칭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스웨거// ㄷㄷㄷ 이제 보니 스웨거님 무서운 분이셨네요 ㅋ
스웨거님마저 놀리시면 저 웁니다 ㅋㅋㅋ
만담택// 정성글이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나연이는 추천이죠 ㅋㅋ
yuna223// 그러고보니 트와이스와 방탄소년단의 공통점이 하나 있네요.
나이상으로 딱 중간에 위치한 지효와 RM이 좋은 리더이고, 가장 연장자인 나연이와 진이 동생들이랑 잘 놀아주고 많이 당해주는 착한 맏언니, 맏형이라는 거요 ㅎㅎ
삼멸파// 정성글이라고 해주시고,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정연악개// ㅋㅋㅋ
역시 정연악개님의 정연이 사랑은 엄청납니다 ㅋ
아버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재능을 발휘하면 정연이가 퀸 맞죠 ㅎㅎ
보통 농담삼아 하는 얘기지만 서열 1위 쯔위, 2위 정연이, 8위 모모, 9위 나연이 이렇게 얘기 많이 하는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1위 정연이, 9위 다현입니다 ㅎ 저도 나연이를 8위쯤 생각하니 저랑 생각이 비슷하신듯 ㅋ
댄나랑 예올예를 추천곡으로 고르신 건 왠지 이 두 곡이 정연이의 긴 머리가 돋보이는 곡인 것 같은데 맞나요? ㅋㅋ
(아시겠지만 저도 롱산당입니다.)
역날검 나봉쓰의 요리실력은 쩔죠 ㅎㅎ 이와 별개로 묘이님 요리실력도 미나처럼 상당하실듯 하네요 ㅋㅋㅋ 요리실력 부럽습미나.... ㅠㅠ
한나봉// 딸기가 안 잘라지는데는 다 이유가 있.. ㅋㅋ
나연이 너무 재밌어요 ㅋ
플레이팅에 신경을 많이 썼더니 칭찬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역시 보기 좋은 음식이 맛있어보이나 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묘이// 구글의 첨단AI기술과 슈퍼컴퓨터를 통해 파트배분과 비쥬얼 레벨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댄나와 예올예가 최고의 곡이었습니다.
정연악개// 최첨단 분석 결과 선택된 곡들이군요.
전 전지적 정연이 시점에서 한 번 생각해봤는데 틀렸네요 ㅎㅎ
묘이// (= 대충 우리윾 파트 많고 돋보인다는 뜻)
정연악개// 그럼 정연이의 긴 머리가 돋보이는 곡들 같다고 한 게 대충 반은 맞췄군요 ㅋㅋ
잘 만들고 잘 먹음
이야 진짜 정성글이네요 추천 안할수가 없네요
잼나게 잘보고가요
묘이 님// 새벽 5시까지 댓글을 쓰셨나 보네요.
어쩌면 지금은 혼수 상태, 기절 상태이실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짤도 고맙고요.
여러 가지 친절한 답변과
괜찮다는 말씀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오늘은 일찍 편히 주무시길 바랄게요.
스웨거 님// 제가 착각을 했네요. 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저는 공격력 50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 감사합니다.
저우쯔위// 먹는 건 잘 하죠 ㅋ
요리도 계속하면 늘 거에요.
AKIRA// 정성글이라고 해주시고, 재미있게 잘 보셨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키라님같은 분의 댓글 하나하나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ㅋ
springday// 전 댓글로 얘기 주고 받는 거 좋아해서 댓글 쓰는 동안은 전혀 힘들지 않아요.
물론 출근이 조금 힘들긴 해요 ㅎㅎ
그래서 매일 그렇게 하긴 힘드니까 글을 자주 쓰지 않는 건지도 ㅋ
댓글 다시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스프링데이님도 편안한 밤 보내세요.
묘이 님// 아, 그러시군요. ^-^
내일 출근은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묘이 님도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정말 고맙습니다. ^-^
springday님//
감사의 고양이짤
(이제 슬슬 고양이짤이 다 떨어져 갑니다 ㅎㅎ)
묘이 님// 진짜 귀여운 고양이 짤
많이 갖고 계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중복도 괜찮습니다.
귀여운 건 자꾸 봐도 좋으니까요.
고맙습니다. ^-^
그리고 빨리 주무세요. 막 독촉을 ㅋㅋㅋㅋ
묘이//아 이고양이짤 너무 미치도록 귀여워서 글을 안쓸수가 없네요ㅋㅋ
springday님// 이제 새로운 고양이짤들을 좀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ㅋ
트와이스 글 다 봤으니 이제 방탄 글만 더 보고 잘 거에요 ㅋㅋ
yuna223님// 너무 귀엽죠 ㅋ
저도 첨엔 낚시대로 놀아주다 귀찮아서 나중엔 레이저 포인터로 놀아주던 기억이..^^;
묘이 님// 네. 귀여운 고양이 짤 찾을 때
참 행복하더라고요. ^-^
네. 방탄 글 다 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yuna223 님// 고양이 짤 진짜 귀엽죠. ㅋㅋㅋㅋㅋ
묘이//봄날//
네~너무 귀여워요ㅋㅋ
묘이님 글이 참 재밌습니다. 트와이스 미모들 +_+ 방방콘 보시면서 크림 파스타를 만들어드셨단 말입니까? 버터 소개까지 완전 미식가신가 봅니다. 트와이스 노래 얘기가 나오니까 방탄이 시상식 가수석에서 댄나 예올예 공연 보면서 부른것도 기억나네요. 저도 참 좋아하는 곡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