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바닷가에 차 세워두고 커피한잔 마시고 음악들으면 그게 힐링임..
오늘은 파도가 좀 치네요..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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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살면서 좋은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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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길거리에 주차해도 주차단속 안해서 ㄷㄷㄷㄷ
네.. 시내에만 단속하고.. 외각은 거의 안하지요
좋네요 ㄷㄷㄷㄷㄷ
네.. 좋아유~~
경포대가 그렇게 좋더라구유 ㄷㄷㄷ 씨마크 제작년이랑 작년에 두번 갔는데 올해는 거지라 못갈듯유 ㅠㅠ
씨미크.. ㄷ ㄷ ㄷ
비싸서 저는 한번도 못가봤어요..
강릉 속초 가끔 가서 느끼는건 한강이나 별차이 없다 . .
한강이랑??
차이 많다..
그건 아닌듯!
냄새부터 틀린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강이랑??
차이 많다.. - (2)
내가 차이를 못느낀다는데 강요하는거임?
한강 가끔 가서 느끼는건 세면대에 물 받아놓은거나 별차이 없다..
적용가능한가요? 말씀처럼 제가 그렇다면?
어차피 바다가도 눈까리로 보이는데까지만 보인다 . .넓어봤자 다 안보임.
도다리좀 잡히나요
낚시는 취미가 없어서 잘 몰라요 ㅎㅎ
안목 커피거리네요~~
정답입니다
좋다 ㅠ 속초에 다닐 직장만 그쪽에 있으면 그쪽에서 살고 싶던데 ㅠ
속초도 좋지요~~
이래서 제주도 가고 싶으요
네.. 제주도 저도 엄청 좋아합니다
여기서 조금만 수영해가면 일본 나오나요?
네.. 364박 365일 걸릴듯요..
같이 운동하는 형님이 그쪽에 발령나서 2년 다녀오셨는데..
선수가 되어돌아오셨음...할게 없어서 운동만했데요
안목인가요????????
네네 안목입니다.
안목이네요. 예전에는 강릉사람들 주 해수욕장이었는데.
교동짬뽕 개똥맛...
한번도 안가봄...
포남동 신짬 추천...
안목은 10년전만해도 정말 조용하고 바람쐬러 가기좋았는데 요즘은 평일주말할것없이 카페도 사람도 너무 많아졌어요. 그래도 좋긴하지만요
네.. 요즘엔 거리정비를 좀 해서 그나마 갈만해유
강릉에서 한 10년정도 살았는데, 직장있고 어느정도 살만하면 강릉 살기 참 좋은거 같습니다. 일년에 한번 폭설내릴때랑 한여름 잠깐 폭염만 빼면요.
사계절 충분히 느끼기도 좋고, 계절별로 산이며 바다며 계곡이며 놀러가기 좋고, 사람한테 채이지도 않고, 자차있으면 교통편도 괜찮구요.
네.. 저도 강릉애 온지 10년 약간 넘었네요 ^
산오징어나 대게를 산지에서 싸게 먹을수있는게 부러워요^^
비싸서 잘 못먹어요 ㅎㅎ
어제 눈은 다 녹았나요 ㄷㄷㄷㄷ
네.. 시내는 다 녹았어요
대관령 산에는 아직 눈이 많이 보이네요..
강릉 헌화로 달리면 기분좋음
네.. 저도 좋아해요~~^^
저도 동해바다 근처서 살고싶네요.
인천 겁나추울때 강릉갔는데 바닷바람이 안춥더라구요.
전 동해안을 못벗어 나네요.. 집은 속초고 직장은 동해고~
고속도로가 생겨서 요즘은 다니기 좋지요??
ㅡ매주 한강고수부지에 차대고 교회가도 별 감흥없음요.
파리에 사는 처형도 별감흥없다고 하더이다.
다 남의 떡이 커보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