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내일 신문기사를 보고 인터넷 뉴스1 기자가 전화가 왔습니다.. 인터뷰 하고 싶다고...
비슷한 내용인데 괜찮겠씁니까? 하니 그래도 좋다고 해서 지난주 인터뷰를하고 오늘 기사가 올라온걸 확인했네요...
흑백 필름으로 사진을 찍는다는것이 신기한가 봅니다... 이번 기자는 자화상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전시회로 문화 활동을 하고 전시회 수익금으로 기부도 하고 좋은 기사 꺼리가 됬나 봅니다
지난 내일 신문 기사를 올렸을때 응원 감사합니다 .. 그런데 어떤 분이 광고로 신고를 하셨더군요.. ㅜ,.ㅜ
그래서 글을 올리까 말까하다가 지방에서 하는 사진관 필름 포럼에서 광고 한다고 무슨 이익이 있겠습니까...
세상이 필름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많은 분이 즐기시면 좋은것인데...
살아가는 이야기 한다고 생각해주세요....
이게 문제는 기사가 꼬리에 꼬리르 문다는 겁니다... 방금 전화가 왔습니다..
대전 kbs 라디오 작가인데 다음주 생방송 전화 인터뷰를 하자고 하네요... 무려 "생방송"
기자나 작가는 이야기 꺼리가 될만한것은 다 찾아 다니다 보니 조금 꺼리가 된다 싶으면 연락을 하는것 같습니다..
이제 공중파만 접수하면 된다 라는 농담으로 오후를 시작합니다....
처음 이곳에 글 올리실 때만해도 개인 암실인 줄 알았습니다.
뭐 도움 드린 건 없지만 처음부터 지켜본 사람으로서 박수를 보냅니다!
건승하세요~
개인암실로 출발했습니다.. 사연이 긴편입니다.. 갑자기 원도심 지원 프로그램이 딜을 들어 왔습니다... 처음에 개인 암실도 지원이 가능 한것 처럼 말해서 지원 했습니다.. 사업 계획서를 쓰다 보니 자꾸 수정을 요구 하더군요.. 결국 사진관으로 지원이 나와 버렸습니다...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하고 진행했고 결국 지원 팀과 마찰로 오픈2달만에 지원이 끝났습니다 ㅠ,.ㅜ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블러그 광고 해준다고 전화도 많이 받았습니다.. 재능 기부와 사진으로 봉사를 계획하고 진행하다보니 이야기 꺼리가 되나 봅니다... 많은 사람이 알고 참여 하면 좋은 결과가 있겠지요^^
참으로 대단한 일을 하시네요..
본인이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하시니
정말로 행복하십니다..참으로 멋지고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