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를 일방적으로 철회하겠다는 이재명의 발언은 현실성이 없습니다.
일방철회로 발생하는 부작용은 전혀 계산하지 않는 발언입니다.
안희정 후보의 해법은 구체성이 없습니다..
그냥 제가 한번 잘해보겠습니다..라는 수준...
문재인 후보의 해법은 최성 후보의 해법과 비슷할거라 여겨지는데요.
어차피 한미동맹이 한국 안보체계의 근간이고 이재명과 같이 한미동맹을 무시한다면 보수세력의 지지를 받기도 힘들고
오히려 역공의 빌미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사드철회 여부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사드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제문제들... 즉 북핵문제, 중국과 미국과의 경제 문제를 일괄적으로
상정하여 일괄타결을 해야합니다..
즉 콜이나 다이를 할 것이 아니라 레이스를 해야 합니다..
짧은 제 소견이었습니다.
문후보가 항상 적대적 프레임에 말려서 그렇지 자세히 들여다보면 가장 지혜로운 해결책을 가지고 계십니다 :)
짧다고 하신 그 소감이 정확한 판단이라고 한표던집니다.
딱 그랬네요.
일단 외교부를 탈탈 털어서 우리에게 쓸수 있는 카드를 확보하는 것을 의미하는 발언을 하셔서 좋네요
우리가 가진 카드가 뭐가 있는지 알아야 뒤에서 비밀리에 협정 하더라도 얻을수 있는것이 있겠죠
지금은 누구도 다 모르는것 같아서 어디서 부터 시작할지도 감이 없는게 현 외교부인듯
저두요
지금 중국이랑 사이안좋다고
철회하면 또 미국이랑 등질건가요?
이미 엎질러놓은 물 상호간에 조율 잘하는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이재명식 외교가 하수들 방법이죠. 외교는 yes, no 가 아닌 국익에 도움이 되는 심리전 싸움인데 저걸 사이다라고 좋아하는 사람들 보면...참....
일본은 문재인후보가 대통령되면.... 일본의 이로운 사드를 철회하고 한일군사협정 및 위안부협정 파기를 걱정하네요.... 문재인후보가 대통령당선을 기정사실화 하네요...
옛날에 노무현의 대일본 정책과 같은 정책을 펼칠걸로 기대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다 알 수 있는거지요.
이후보가 외교안보에 대한 식견이 아무래도 국정경험이 있는 다른 후보에 비해 얕은건지 무조건 사이다로만 밀어붙이려는것같아요. 인성도 인성이지만 능력면에서도 시정과 국정의 차이에 대한 고찰이나 경험이 부족한게 제일 큰 맹점인듯..
사드가 무용한 무기가 될 때까지
장거리 레이스로 간다
무작정철회라는건무의미합니다
손실을최소화하면서대처하는지혜가필요한때입니다///
이번 더민주 경선은 당내 숨은 인재의 재발견입니다. 최성 후보 화이팅!
그러므로 때묻어서 엉망된 걸레의 재활용에 미련을 둘 필요가 없다 이말이죠.
위안부 문제도 그렇게 생각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