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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군대가서 첫월급 9800원 받았는데....ㅅㅂ
근데 누구처럼
귀신보인다느니 개 줫같은 드립으로 군대면제한새끼들도 총살해야될듯
95년 11월 군번입니다.
이등병때 8,900원..
제대할때 15,300원...
95-720275XX
군번도 생각나네...ㅡ,.ㅡ
그때 다친 무릅하고 엄지발가락 아직도 아퍼...
어떻게 20년도 지난 군번을 아직도 외우고 있지 했는데...ㅆㅂ 나도 외우고 있네..
94-7100****
gop 배치받자 말자 김일성 죽어서..유서쓸때가 엊그제 같네..
@69팬더
저는 강릉 잠수함사건으로 뺑이쳤습니다..
6개월동안 집에 전화도 못하게하고..
결국 연친 고무신 꺼꾸로 ㅅㅇ...
X발~~!!
반갑습니다 저도 95년 11월 20일 군번입니다^^
논산군번은 아니시고 다른 곳이군요
저는 95-76103011입니다 ㅎ
@사하라사막에서
32사단 신교대요..^^
월급은 둘째치고 몸다친 군인들 보상이나 제대로 해줘라. 수술도 군병원에서하면 무료고 민간 병원가면 자비 치료하라는데.. 누가 거지같은 군 병원에서 수술하고 싶겠냐 대부분 자기 돈 내고 민간병원으로 가서 수술하지
방산비리만 없애도 엄청난 예산이 생길듯한데...
언제쯤 고쳐질래나~~
제 아는분 손가락 잘리고(이어붙긴함... 헬기타고 이병원 저병원 10시간 떠돌다가)
드럼통 들다가 디스크 터져서 전역후 앉아있지도 서있지도 못함
보상받았냐? 결과는 노놉 1원도 못받았음
그냥 니 허리가 안좋아서 터진거다 보상 노놉 전역은 시켜주꼐 ~끝
이거보고 진짜 군대는 안가는게 맞다고 확고히 생각이 됨
이등병 첫월급이 만원안되었던것 같은데?
그나마 3,6,9 월이면 좀 더 되지...
KTX도 없어서 이등병때 휴가 나가려면
파주에서 문산역 나가서 서울역까지 가서
서울역에서 부산역까지
부산역에서 집까지...
휴가 이틀을 이동...
돈이 없으니 새마을호도 못타고 군 TMO나 겨우타고 다녔던...
그게 월급인가 싶네요 지금생각해도...
그 고생하고 ...
저라도 아들이 있다면 안보내고 싶은...
다행히 전 딸만 둘이라는거..ㅋㅋㅋㅋ
사위?
특별한 사유가 없는한 군대는 지가 군대 다녀왔다고 술쳐묵쳐묵하고 자랑질하지만 않으면 됨....
UDT 환영 ㅋㅋㅋㅋㅋ 제가 가고 싶었는데 시력미달 쳇..
아놔 군번이 아직도 생각나네. 04-760076**
군대에서 충치생겨서 병원좀 보내달라고 했더니 부소대장과 친해서 부소대장이 여러번 요청 했는데...(오래되서 신경치료부터 해서 씌우기 까지 해야된다고 했음)
안보내줘서 결국은 어금니 뽑았다 ㅠㅠ 밖에서 뽑게 해달라고 했는데 군병원가서 뽑다가 잘못되서 이상없던 옆에 이도 건들여서 어금니 두개 없어졌다 근데 지그들 책임 아니라고 하더라 군대...ㅅㅍ 진짜 안 갈수 있음 가지마라
군대 갔다오면 재미있다고?? 친구들 모아면 할말 읍다고.?그 2년 몇개월 이라는 시간동안 딴짓 안하면 군대 다녀온 친구들이 알아서 붙을거다
저말 진심 100퍼 공감합니다. 안가도 된다면 무조건 안가고싶었지만... 이미 만기전역에 예비군 끝나고 민방위 2년차....
군생활때 차량이 불타고 후임이 죽었는데도 뉴스에는 아무런 기사하나 안나던... 아주 좆같은 군대죠...
만약 장가가서 아들이 군입대한다하면 바뀌지 않는한 결사반대할겁니다.
잘봤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