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의 혼이 1000만 촛불이 되었다. 미안하다. 고맙다.'
대강 이게 전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몇 머저리 사촌들이 이걸가지고 '감히 세월호 유가족들이 부끄럽지도 않느냐!'라고 지랄발광하는데... 적당히 하세요. 그러다 (사회적으로) 죽습니다. 예?
세월호에 탑승해 희생당한 사람들의 원통함과 슬픔을 온국민이(몇몇 비국민들 빼고) 공감하고 박근혜 탄핵까지 내내 힘을 모아 싸워왔던 수많은 원동력중 하나였고 기어코 박근혜를 끌어내리는데 성공했습니다.
문재인은 그걸 알았기에 그들에게 미안하고 또 고맙다고 한겁니다. 너무 늦게 승전보를 가져와서 미안하고, 아직 해결하지 못해 미안하고, 반쪽짜리 승리라서 미안하고, 그럼에도 이런 반쪽짜리 승리에 힘을 보태줘서 고맙다는겁니다.
정치적 의도? 대통령병? 시발 생판 남의 가족이 죽은걸로 펑펑 우는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문재인이 펑펑 우는 사진이 찍혀있는건 그럼 무슨 악어의 눈물입니까? 사람을 모독하는것도 정도가 있지?
그리고 그런 의견 나올 수 있다고 칩시다. 시발 유가족들 앞에서 쳐졸다가 돌아간 년이나 틈만 나면 분탕질하려드는 벌레같은 인간들이 이딴 말을 해? 사람이라면 부끄러운줄 알고 그러면 안되지! 하나부터 열까지 그 행동이 비열하고 끔찍한 방식으로 죽어 마땅한 짓들인걸 아는겁니까 모르는겁니까?
박근혜가 탄핵되기 이전에 제가 부모님께 늘 했던 말이 있습니다. '하늘 끝까지 닿은 그년의 죄가 박정희, 전두환보다 크거늘 박사모 그 망할 비국민놈년들이 탄핵 반대하는 꼬라지를 보면 당장 창고에 있는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를 들고 달려가고 싶은 심정이다'
사람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수 있고 특히 나라를 이끌어갈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럴 수 있는데 최소한 인간으로서의 선은 지킵시다. 등신같이 자기만에 세계에 갇혀 있지 말고 좀 사람들과 대화도 하고 그러면서 생각이란걸 좀 해봐요. 머리를 폼으로 달고 다니는게 아니잖습니까!
상대 후보자 떨어트려서 자기에게 무슨 떡고물이라도 떨어질 줄 아시나본데 당신네들도 그냥 이용가치가 떨어지면 버리는 버리는 말들에 불과해요. 자기들이 무슨 승리자 인생인양 착각하고 있어 한심하게. 그나마 오유라서 험한말 덜 쓰고 부탁하는 선에서 마무리합니다.
손가혁=일베=박사모=국민의당..도를 넘었어요..이제 눈팅만 말고 다들 행동으로 나서야 할 때입니다..댓글달고 신고하고 해야 합니다..
어떤 ㅂㅅ새끼가 여기다가 글쌌죠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니 뭐니 해서요
어제자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 보니까 민주당쪽은 안희정캠프 사람 하나만 앉혀놓고 나머지 죄다 문재인 후보에 대해 적개심을 불태우는 패널들만 모아 놨더군요. 패널 구성만보면 4:1이고 후반부 주요주제가 문재인 후보의 뉴욕타임즈 인터뷰와 얼마전에 한 기자회견 내용중의 극히 일부분인 북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전체 맥락은 깡그리 무시하고 '미국에 no할수 있어야 한다' 이걸로 4:1로 다구리 놓기 시작하더니 참다못한 안희정 캠프쪽 사람이 문재인 후보 쉴드를 쳐주더군요. 가관인건 이걸로 송민순 회고록을 또 걸고 넘어졌다는 겁니다. 전원책은 얼마전 썰전에서 문재인 후보에게 상세한 해명을 들어놓고도 입다물고 있더군요. 기자회견에서 북한에 대해 얘기한걸 가지고 또 종북프레임으로 몰고가던데 학을 뗏습니다.
인격살인은 예사로 하더군요.
지금 공격할꺼 없으니까 단어 하나하나 까지 가져다대서 마치 그게 사실의 전부인양 패널 몇명 가져다놓고 집단 다굴로 인간말종으로 만들어 버리는게 적폐세력들의 수법입니다. 치가 떨리네요.
반드시 표심으로 심판하여 일망타진 해야합니다.
1등에게는 모두가부러워하는 시선이 있어서 어떻게 해서라도 흠집낼려하지요
무슨말만해도 공격하는 놈들입니다.
보면 볼수록 한심합니다. 끔찍하고 소름끼침.
어떻게 저따위로 말할수 있을까.
그냥 보는 제마음이 이런데 문재인전대표의 마음은 어떨까 정말 상상할수록 씁쓸하군요.
저따위 말 하는 사람들 중에 세월호에 문재인 전대표만큼 신경쓰고 찾아가고 위로해 주는 분 있었습니까?
지들 얼굴부터 다시 보고 오라고 전하고 싶음.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문모닝 소재를 찾으며 보내다보니 그 대목이 그렇게 보였던게죠.
포털댓글보고 너무 모욕적이고 더러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열한 저들은 신고가 답입니다 세월호 가족들 안아주시고 위로해주신분이 누구인데... 더 눈물나는건 건강이상설 ㅜㅜ 엄마가 치매환자이신데 식구도 못알아보세요 저렇게 열심히 선거운동 하시는 분에게 치매라니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오늘부터 하나하나 다 신고 하겠습니다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문재인이 대통령되는 것이 얼마나 두려우면 그런 비열한 짓들을 하는지.
저는 정말 저 문구 보고 마음이 찡하던데요..
문맥이 이해안되는건가요??ㅋㅋㅋ
머가 고마운줄 모르는건가? 이게 무슨 논쟁거리인지~
저도 왠지 찡하고 미안하고 고맙던데....
아~~잇 아침부터 찡해 ㅠㅠ 고맙다....
고래 등에 탄 아이들이 촛불광장 위를 나는 그림이 생각나네요. 아이들이 촛불과 함께 한다는 느낌은 많은 사람이 공감했던 바 아닌가요?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은 참 자연스러운데. 관심도 공감능력도 없는 것들이 어거지쓰며 물어뜯네요. 에휴.
뭔 말을 하더라도 작정하고 곡해해서 들으려고 하는 인간들에게는 방법이 없어요. 조심해서 될일도 아니고. 다른 이슈로 선점하면서 치고 나가는수밖에
고맙다는걸로 까는애들이 있어요? 점점 미쳐가는구나..
언론 쓰레기들부터 개혁을 해야합니다 최순실부역자 기레기들과 견찰 반드시 개혁
워딩이나 행동이 아니라
문재인 이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저 날 저 문구에 많이들 감동받았었는데 진짜 저걸 건들줄은 몰랐어요
사람새끼로서 건들여야 할 부분이 있고 건드리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는데
진짜 선을 넘었네요
궁물당이 억지 프레임 만들다보니 이해가 안가는 소릴하죠
예전부터 그랬지만
좀 배우고 제 정신이면, 앞에 미안하다,라는 건 구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마음이 찢어지는 아픔의 미안하다라는 뜻이고, 뒤의 고맙다는 그 어의 없는 참사가 울분이 되어 자리잡고, 결국 사람들이 촛불을 들고 일어나서, 결과적으로 닭통이 물러난것, 정의가 구현이되는데 구심점이 되어준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인거 같은데 말이죠. 보통사람이면 그렇게 읽는게 맞습니다. 물론, 죄다 아니꼽고 x나 인성삐뚤어진 사람은 대통령되는데 도움줘서 고맙다 히히히 히쭉히쭉으로 읽히겠지만 말이죠.
깔게 없으니 온갖 선동과 날조와 왜곡으로...
촛불을 지켜줘서 고맙다는 거잔아..
한글 모르는 인간들이 더럽게 많네..
억지로 깍아내리려고 지랄을 하네
니들이 아무리 짖어봐라
그 더러운 패에 넘어가라고 생각하고 있냐 쓰레기들...
국민의당 관련자들 특히 이태규 의원 당신 똑바로 하쇼
아직도 당신이 하던 마타도어가 통할꺼라 생각한다면 끝 오산이야
조만간 당신하고 관련된 자들 추한꼴을 보게 될테니
세월호 천막에 앉아서 졸던 ㅁ친년이
개만도 못한년이 감히 어디라고 짖어대고 있냐
저런저런... 저걸 저따위로 해석하고 그걸 입밖에 내는 건 국민의당의 그 정신나간 여자 하나밖에 없을 줄 알았더니 이름없는 말종들도 더 있었나보군요.
세월호 문자보내는거에 나도 얘들아 고맙고 미안하다 했는데 내가 쓰레기인거임? 말같잖은소릴하니 어이무
저런 문맹자들이 정치판에 놀고 있으니 정치후진국 소리 듣는 거라 생각합니다.
문모씨가 그러셨죠.
국민을 향한 정치가 아니라 자신을 향한 정치라고.
참신싼 공약과 거기에 대한 정책발표는 커녕 찌라시성 아니면 말고식의 가쉽성 행동들로 어떻하던지
매스미디어에 이름석자 올리는게 그들의 목적이죠.
험한말 이해합니다~ 그래서 추천
말꼬리 잡기는 양향자 여성위원장님 그리고 손혜원 홍보부위원장님의 말꼬리를 잡는 놈들에게도 뭐라고 해주시길...
우리나라에 적폐가 너무 많네요..
적폐청산이 모두 이루어진다면 우리나라에 제대로 남아있는게 뭐가 있을까 궁금할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