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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카니발 하이루프 2천키로 시승기...

혹시 카니발 사실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몇글자 적습니다.

 

간단한 문장서술식으로 적으니 이해바랍니다.

 

 

1. 공명음...

 

 차량을 뽑은 후 풀방음 작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웅 ~ 웅 거리는 소리가 있다...

 

 3열에서 계속 소리가 난다고 한다...

 

마치 엑셀힘을 전달할때 나는 엑셀소리에 맞춰서 소리가 뒤로 가는것같다...

 

장거리시에는 탑승자에겐 영향이 있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대신, 진동은 별로 없다.

 

생각보다 차가 조용하다. 현뉴쏘알도 같이 운행중인데 뉴쏘알은 3년조금 넘었지만 그차에 비해선

 

거의 승용차급이다.

 

원래는 시승차를 타보고 풀방음을 전혀 생각지 않았었는데... 작업패키지에 포함이 되어 있어 하다보니 하게되었다.

 

굳이 안해도 될법하다.

 

2. 출력

 

나에겐 전혀 모자라지도 과하지도 않다.

 

주말만 가족5명만 태우고 다니는 차인데 밟으면 위험하기만 하니 120 이상은 거의 밟지 않는다.

 

주로 고속도로 2차선만 운행하는것도 이유일수 있다.

 

좀 오바하자만 잘 나가준다.

 

아참, 뉴쏘알 2천씨씨 엔진보다 확실히 힘은 좋다.

 

처음 차를 가지고 내려올때 윗지방에서 새벽에 내려왔는데 180까지는 시원하게 뽑아주었다.

 

3. 그외 단점.

 

 생각보다 장점이 많은 차이지만 차체 본질의 단점을 뽑자면 단연 풍절음이다.

 

1열과 2열 사이의 필러에서 생각보다 강력한 풍절음이 들려온다.

 

난 그동안 풍절음에 강한차들만 탔었는지... 완전 신세계다...

 

60~키로만 넘으면 바람소리가 들려온다... 이차를 타면서 아~~이게 풍절음이구나 생각했다.

 

맞다~~ 난 풀방음차다.... 하지만 풍절음은 해당안되는거 같다...

 

여튼 히타를 빵빵하게 튼다든지 음악을 좀 튼다면 괜찮겠지만 조용히 달리면 소리가 제법많이 난다.

 

그리고

 

 본넷 쇼바... 가 없다..ㅋ

 

그래도 가격이 4~5장 넘게 줘야 하는차인데... 본넷쇼바 좀 그렇다..ㅋ

 

또한 차량 부위에 따라 껍데기 성분이 다른것 같다..

 

앞바퀴 위 휀다 와 2열 슬라이딩 도어 그리고 3열 뒷바퀴 위 부분이 다 노크를 해봤을시 소리가 달랐다.

 

3열은 확실히 플라스틱.

 

이건 단점이라기 보다 원래 그렇게 만들어졌는거 같다. 원가절감인가?

 

그리고 그부분들 광택도 다 다르다...

 

이상 2천키로 후기였고

 

카니발 구매대기 하시는분들 간단한 질문있으면 질문주세요....

 

잘 모르지만 정성껏 답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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