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대사만 재구성했습니다.
알렉산더가 전후 처리를 하던 중에 벌어진 일이다.
알렉산더가 친히 시찰을 돌며 병사들의 일을 지켜봤는데
그 중에서 한 병사가 오랜 시간동안 재물을 끌고 오는게 아닌가.
알렉산더가 그에게 물었다.
"그거 어디서부터 끌고왔냐?"
"수원역부터 금천구청역까지 거리 정도 됩니다.(약 25km쯤 된다)왕에게 가져다 드리기 위해 부지런히 걸어왔습니다"
" 와 ㅋㅋ 대단한 새기 ㅋㅋㅋ 나라면 그거 못 한다 ㅋㅋ 너 그거 다 가져라 ㅋㅋ"
그렇게 병사는 노력과 충성을 증명한 댓가로 수 많은 황금을 얻었다.
???:다시...가져가라고요...?
과연 유럽산 제왕병자 제 1호 다운 호방함
알렉산더 시절에도 수원역이 있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알렉산더의 아버지가 최초로 서울 철도를 개발함
???:다시...가져가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물 나눠줄테니 도와달라 하면 집까지 안전하게 배송해줄듯
당신은 못됐어 대왕님
과연 유럽산 제왕병자 제 1호 다운 호방함
수원역부터 금천구청이라 하니까 갑자기 현실적으로 뿅뿅이 되버렸어..
그는 집까지 꿀고가다 탈진하서 쥭었다
알렉산더 시절에도 수원역이 있었구나
ㅇㅇ 알렉산더의 아버지가 최초로 서울 철도를 개발함
그때는 1호선만 있었다고 배움
고대인들의 체력은 ㄹㅇ 상상이상이네
어차피 줘도 원정에서 돌아가지도 못하고 그대로 죽겠는데
강도들: 야 이제 저거 알렉산더꺼가 아니래! 훔치자!
헤타이로이:호오?
후덜덜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