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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삼총사'


































댓글
  • Iantales 2017/03/13 15:56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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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자나 2017/03/13 15:57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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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ysion 2017/03/13 15:57

    와 진짜 너무 착하다 그대로만 컸으면 좋겠다 때 묻지 말고 
    부모님도 교육 잘 시키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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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스타1 2017/03/13 15:59

    5만원씩 주셨으면
    분실 금액의 10% 이상을 주셧으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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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기를바라나 2017/03/13 16:03

    돈도 돈이지만 정말 어른이 제가봐도 저 아이들은 군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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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커홀릭 2017/03/13 16:06

    군자는 서울 광진구 군..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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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럴싸한놈 2017/03/13 16:16

    법정 보상금이 5~20프로 줘야하는거라 적어도 7만 4천원 이상은 줘야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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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기를바라나 2017/03/13 16:16

    ㄴㅋㅋㅋㅋㅋㅋ 피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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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럴싸한놈 2017/03/13 16:19

    아 5만원씩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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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너 2017/03/13 16:03

    어릴때 국민학교 가는 길에 우시장이 있었네요..등교할때 전날이 우시장 열리는 날엔 항상 돈 줍는다며 우시장 한바퀴 돌다가 덜컥..노란 서류봉투 두툼하게 지폐가 들어 있는거 발견..그때 나 혼자였으면 집에 던져 놓고 등교할건데ㅋㅋ얘들이 열댓명쯤이어서 열어 보지도 않고 파출소 가져다줌;;
    연필 한자루 공책 한권도 몬 받은;;
    그때 파출소 직원들 복권2등쯤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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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커홀릭 2017/03/13 16:04

    저도 어릴때 한 200만원정도 현금들어있는걸 친구랑놀다가 주워서 주인집까지 찾아가서 찾아드린적이.. 주인이 할머님이랑 할아버지 두분이서 사시는분이셧는데
    집에서 피자시켜주고 갈때 5만원정도 주셔서 좋았던 기억이있네요..
    한편으로는 어린나이에 큰돈을 보니 겁부터 나더군요 
    일단 훈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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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스온더립스 2017/03/13 16:15

    저도 어릴적에 200만원 현금 봉투 주인 찾다가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분들이랑 같ㅌ이 경찰차 타고 돌아다니면서 주인 찾아준 적이 있었음.
    마침 주인을 찾긴 했는데....아저씨가 고맙다는 말도 없이 가려는거 경찰분들이 붙잡아서 애가 찾아줬으니 고맙다고 하고 가라함. 아저씨 고맙다고 하고는 갈길 감.
    경찰분들이 집까지 태워주는데 그 아저씨 욕하고 성질내줌. 아버지 생신이 며칠 안남았었는데 먹튀할 껄 후회도 살짝 함. 지금처럼 cctv고 핸드폰이고 있을때가 아니라 꿀꺽 할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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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리양 2017/03/13 16:33

    먹튀는 단순히 도덕적 문제가 아니라 형법에 규정되어 있는 범죄입니다. 그런생각 다시는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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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커피 2017/03/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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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후후후후 2017/03/13 17:01

    좋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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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밤 2017/03/13 17:19

    어릴 때 만원 주워서 파출소 갖다 줬더니 그냥 너 쓰라고 경찰 아저씨가 주셧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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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염병 2017/03/13 17:30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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