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통화스왑 예견되었던 일.

1차 고작 100억$도 판매 미달 그리고 이건 제가 2주 전에 작성 했던 글
한국 국가부도 위험 주요국중 최저 수준
국제신용평가 최고수준

저는 누구든 특정 인물을 비하하는데 동의하지 않지만 방금 딴지게시판 들어가보고
통화스왑 된걸로 이문덕 이문덕 댓글 수십개 달리는 것 보고 식겁했네요..
약간 정신이상인지..바보인지..
안 그래도 2016 트럼프 취임직후부터 보호무역주의 자국 제조업 재건= 동시에 다른 나라들 환율로 조지면서
한국은 환율 하락과 동시에 작년만 해도 성장률이 2.7->2.0%로 추락했는데
이번에 미국이 무슨 자선사업국이라고 한국 환율 안정 시켜주겠다고 먼저 제안을 했을지 생각을 해보는게
우선 아닐지..참 (호주 뉴질랜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싱가폴 ?)
현재 신자유주의의 국가인 영국 미국의 경제적 넘버1 이슈는 단연 제조업 부활이고 이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그리고 제조업 경쟁력에서 중요 요소 중 하나가 가격경쟁력
오바마는 대중국 견제에 있어 일본의 중요성을 알고 일본 경제 부활을 위해 2013->2015 75엔->125엔을 용인해 주었지만 결과는 한국에게 철저히 먹히게 됨을 막을순 없었고 국제 사회에서
게다가 중국과 일본은 그 성장에 있어 미국의 무역적자 절반을 독차지 할만큼 의지했지만
한국은 중국으로 인해 대미국을 상대로 균형이거나 오히려 적자를 보는 국가로
어떻게 컨트롤 하거나 강제할 방법이나 수단이 없음으로 나온 궁여지책임을 알아야...좋은게 아님...
지나고 보면 위기였지만
1997 imf
2008 금융위기
2019 코로나 바이러스
모두 환율 재조정을 통해 주기마다 한국의 경제가 한단계 도약했다는 명백한 사실을 알아야...
환율 방어를 위해 정책당국이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게
한국의 대외 순자산이 2013 0$로 균형이었는데 불과 6년 사이에 순자산이 5000억$
즉 해외에서 유입되는 자본부터 경상수지까지 모조리 다 내보낸 것 환율 방어하기 위해
미국 눈치 보여서 직접개입은 확연히 줄고
2008 금융위기때 1년 사이에 500억$ 순유출이 일어나니까 원화가 900-1400원으로 상승했음을 알면
환율의 가격 탄력성이 정역 어느 방향이든 매우 비탄력적임을 알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