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브레라 미술관 만테냐의 그리스도 죽음에서 나오는 색감이죠. '니콘의 시체색감'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그 영혼이 시체같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결코 변하지 않은 선입견 덩어리 들이니 신경쓰지 마이소....
케논-인물 니콘-풍경 옛말이죠 ㅎ
그 말을 옛날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하죠
과거에 갖힌 사람들
제 생각엔 과거에 갖혔다기 보다 걍 자기 쓰는 브랜드가 더 좋다 생각해서 까고 싶어서 그러는거에요 ㅋㅋ
사실 그 색감을 베이스로 가장 인기끌고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게 d3죠
개인적으로도 좋아하구요
실제 시체색을 제대로 보기나 하고 시체색이라 떠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서글프고 슬픈 색인데...ㅠㅠ
캐논의 비비드한 색감에 눈이 적응되있다가
니콘 D3 색감보면 딱 그렇게 느껴져요.
니콘 색감에 또 적응해 있다가 캐논 색감보면
뭔가 엄청 이질적으로 비비드한 느낌이죠.
뭔가 중학교 여학생들이 좋아할것같은 아기자기한 비비드함...
물론 요즘엔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님
사람 마다 색을 감각하는 부분이 서로 다르다고 하지만서도
살아있는 사람 누군가의 가족일텐데... 말이죠
참 그런말은 어찌 생각하고 뱉어내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논란의 시작점 인가요...
몇년이나... 또 앞으로 몇년을 더...
당시에 끽해봤자.. 니캡정도?
지금은 왠만한거 다 보정 가능한 포샵이랑 색감정도는 우습게 바꾸는 라룸 정도로 살짝만 고치면
시체색감 ? 우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