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구역.정치알바에서 후보들 토론방식에 문제있다고 그런 토론 하나마나하다고 하던데 우연인지 이시장 똑같은말 하네요 트윗에서.
진짜다에서는 개헌찬성 의원들에게 문자보넨거 최재성의원에게 문재인지지자 탓을 그렇게하더니만 딩에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열올리더만 옆에있던 최민희의원님이 이작가 얼굴빨게져서 흥분한거 같다고 이야기도 하던데 ㅎ
https://cohabe.com/sisa/14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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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형 이시장 지지하나요?
이번 일은 이동형도 책임져야 합니다.
아주 하는 짓들이.. 후보나 지지자나..
제가 듣기 시작한게 이시장에 대한 발언부터서인지 한번도 좋게 들은 적이 없어서 그려려니합니다.
그런데 너무 이작가나 보좌관 말씀과 주박사님 말씀을 신뢰하는게 하는 생각듭니다.
물론 똑똑하신 분이시니 저렇게 빠른 반응이시겁니다.
자신이 잘하시는 일에 더 집중하셨으면합니다.
손의원님은 홍보시잖아요. 독보적이시죠. 그런데 이작가나 정청래의원 포지션은 손의원 말고도 많거든요.
뜻이야 언제든 차이가 있을 수 있고, 길이야 언제든 갈라질 수 있지만,
한 때 어깨를 맞대고 같은 곳을 보면서 걸었다 믿었던 사람으로서,
설령 그와 싸운다 하더라도, 기사도까진 아니어도 상대방에 대한 일말의 존중 정도는 갖고 싸우길 바랐지.
하지만, 배운게 구태정치 뿐인건지, 우리에 대한 존중이 없는 건지, 계속 우리에게 흙탕물을 끼얹네.
이작가도 이시장 지지할거면 그냥 화끈하게 하는게 나을듯
무절제한 입이 화근. 게다가 그 의도도 의심된다는..
원래 그랬는데요? 새삼..
그 사람 방송 안들은지 오래됐어요. 무슨 좀비 취급 당하는 것 같아서ㅋ
원래 이재명 시장쪽인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굳이 새삼스럽게.
이동형은 너무 나댑니다.
생각의 깊이도 얕고요.
그런 수준의 사람입니다.
그 정도 기대만 하시면 됩니다.
정청래도 아직은 공부가 부족합니다.
보수주의와 진보주의, 구좌파와 신좌파 등을 설명할 때 조기숙 교수의 말을 기준으로 하던데,조노기숙 교수도 정치철학은 그렇게 깊은 분이 아닙니다.
68혁명에 대한 지식도 편향된 면이 있고요.
교육의 질이 높고 중상층이 진보라는 것은 지극히 편향된 주장입니다.
신좌파도 조기숙의 설명으로는 1/10도 담아내지 못합니다.
저는 팟캐스트를 늦게 듣기 시작했지만, 그저 현장정보를 얻는 수준에서 그치고, 양도 줄이고 있습니다.
너무 엉터리가 많습니다.
공부의 양이 턱없이 부족한 채 자신의 잣대에서 너무 단정적으로 얘기하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정치의 일반화는 대단히 중요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햐향평준화할 이유란 없다고 봅니다.
팟캐스트의 범람으로 인해 갈수록 가벼워지는 것과 승리에 취해 너무 막가는 것이 전체적인 자기반성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경쟁이 심해지면 반드시 부작용이 속출하게 돼있습니다.
작금의 상황이 그러합니다.
노무현과 유시민처럼 충분히 준비된 것이 아닌 사람들이, 문재인처럼 깊은 지식도 조심스럽게 표출하는 것도 아닌 사람들이 너무 막 나가고 있습니다.
초심을 잃어버리면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그렇게도 욕하던 종편에도 가리지 않고 출연해 판단의 기준을 흐리고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걱정이 됩니다.
손혜원의 실언도 방송을 듣다 크게 문제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예상대로네요.
제가 손혜원에게 너무 많은 것을 하지 말라고 했던 것도, 주진형의 경제지식이 그렇게 대단한 것이 아니며, 시장 우파적이니 진보진영에 반하는 말도 서슴지 않는다고 멀리하라고 부탁했는데, 결국은 사단이 났네요.
요즘 문재인 캠프에서 문제의 발언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은 내부 단속을 해야 할 때라는 뜻입니다.
문재인 후보의 사람욕심은 알겠지만 이제는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습니다.
인수위 기간이 없다는 것에 너무 억메이면 스스로 급해지기 마련입니다.
한 번 호흡을 거를 필요가 있습니다.
팟캐스트에 나오는 사람들은 말조심해야 하고요.
손혜원은 정치적 언어와 지식이 너무 얕다 보니 이런 어이없는 실언을 하게 됩니다.
또한 엘리트주의적 의식이 있다 보니 일반 유권자의 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하기도 하고요.
자신의 능력 이상을 하려다 보면 반드시 일을 망치게 돼있습니다.
초선이면 초선다운 맛이 있어야 하는데.......................
이작가의 팟캐스트 제대로 들어보셨나 잘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중립성을 지키려고 합니다 이 작가 스타일상 이재명 시장에 대하여 나름대로 사적인 견해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중립을 지키려고 큰틀안에서 이기는 지지자를 지지하겠다는 말도 하고 나름 야권 분열을 인식해서 야권 지지자들한테 격려의 메시도 나름 잘 주는 편이거든요...
개인적으로 본인이 지지한다고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는 이상 개인개인들의 추론으로 이야기 할 건 없다고 봐요 이 사람들도 실수 할 수 있다고 보는데... 우린 너무 이상한 틀에 박혀 있는 건 아닌지 이번 정치알바 사건으로 좀 뒤돌아 보게 되네요
손혜원 정청래 이동형 작가가 했던 말이 옳던 옳지 않던 그 사람들이 이야기하면서 실수 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잘했다고 이야기 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실수는 실수고 우리끼리 이런틀에 박혀서 이야기 하다보면 서로 지쳐갈거에요 자기 틀에 박혀서 항상 자기 검열 하게 될거고... 조금 넓은 틀에서 봤으면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게 되네요 ㅠ 이동형 작가도 참 팟캐스트에서 진짜 노력많이 했던 사람인데.. 좁은 안목으로 다른 야권 지지자를 매도 하는거 같아 안타까워요 조금만 더 넓게 보고 넓게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박사 이미지가 있어서 그렇지, 애시당초 이이제이에서도 노무현이나 문재인을 탐탁치 않게보는 느낌였어요.(그나마 대선가까워지면서 확 바뀜)
이작가가 처음으로 문재인 만난게 아마...
문재인이 유명 팟캐스트 진행자들과 함께 인터넷방송에 출연했던 자리였을텐데
아주 오만가지 인상쓰고 처음에는 긴장해서 그랬나싶었는데 문재인과 대화하는 표정이나 자세를 보니 딱 답이 나오더라구요.
이동형이 이재명 지지한다는 얘기는 나온지 오래입니다.
이재명 행사에서 사회도 봤고요.
패널이 문재인 칭찬하면, 바로 말끊고 화제 돌리는거 보고 확신했습니다.
이작가 팬분들은 극구 부인하던데, 제가 보기엔 확실한것 같습니다.
애써 중립인척 하는듯 하지만....
뭐 그래도 문재인이 최종후보가 되면 맹물 지지라도 하겠지만요.
믿고 거릅시다 ㅡ 지금까지 기여한게 있으니 이해하자 ? ㅡ문대표 지지자들은 이번 대선을 위해 몇년을 참아오며 노력해왔습니까 ㅡ 결정적인 통수 치는 넘이니 믿고 거릅시다
어느순간 방송 안듣게 됐어요.
토사구팽이야 머야. 이런글 공감되지 않네요.
욕심 아닐까요? 제2의 유시민이 되고 싶은. 노무현과 유시민은 의로운 삶으로 빼어난 지성으로 탁월함이 도드라진 것인데 조금 남보다 잘나고 남보다 성취했다고 해서 함부러 넘볼 레벨이 아니거든요. 낮은 자리에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니까 만만해 보였나봐요. 과거에 미키루크도 유시민을 라이벌시하다가 사람 우습게 됐죠.
원균도 이순신을 라이벌시했었습니다. 이시장과 이작가가 원균 정도로 형편 없는 수준은 아니라고 보지만
이이제이 최근 건 안 들었지만 한 때 열렬한 애청자였는데, 이작가 및 이이제이에서 이재명을 띄워준 건 맞습니다.
인물별 특집에도 몇번 나오고 이이제이 백회 기념 콘서트도 성남에서 진행하면서 거기도 출연하고 등등...
반농담식으로 같은 안동 출신 운운에 우리 덕분에 이재명 시장 떴다고 부심 부리듯 얘기하곤 했구요.
어느 시점부터 사적으로 친한 사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뭐 이해도 되구요.
다만 공과 사는 잘 구분하셔야겠죠.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잘못된 길을 가는 걸 두둔하면 안되잖아요.
한때 이이제이 잘 들었던 애청자로서 아직은 이작가님이 그렇게까지 공사 구분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은데...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야겠네요.
전 이이제이 때문에 각성한 사람이라서 선입견이있어 그런지 몰라도 그냥 저사람은 저렇구나 정도로만 봅니다.
뭐 중립적인척 하려고 하는건 항상 보이긴하지만 그런 애매한 스탠스 때문에도 안좋아하는 사람 많은거 같더라구요.
토론방식에 대해서도 뭐 생각이 다른거지 너도 미국같은 그런 토론 보고싶긴 하거든요. 이 시장처럼 그거 안된다고 징징거리는건 별로지만요
이작가가 원하는 건 칼춤추고 피바람으로 광풍 한 번 불어제껴주는 거라서
문재인보다 더 강하게 나갈 이재명 지지 할 수 있다고 봄. 막말로 이재명은
표적수사 해서라도 조질 것 같으니까.
근데 자기는 중립적이래. 팟캐에서 하는 말보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꽤
많은데도 자기는 아니래. 팟캐스트 순위가 쭉쭉 내려가도 아니래.
문제 될 거 없을 거 같은데 이작가 나오는 건 거의 안 빼고 다 보고 듣고 하는데
이작가는 이기는 놈 밀어주자고 벌써 몇 년째 떠들고 있고 같은 진영 지지자끼리
나중을 위해서라도 서로 총질 말자 다 같이 가야할 사람들이다 만날 하는 얘기가
이건데 말이죠 이런 글 올리는 거 보면 적전분열은 좋망이란 누군가 외침이 떠오르네요.
이긴`놈` 아직 안 나왔으니 갠적으로 누굴 응원할 수 있고 팔이 굽을 수도 있겠죠
이긴놈 나온 후에도 그러면 나쁜놈이 될 테고 그때 좋나 욕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갠적으로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 좋은 분들 다 대통령 함씩 했으면 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이 첫 타석으로 들어서 그의 주장처럼 싸그리 조져놓고
문재인이 깔끔하게 청소 된 거기 자기 이상을 그려나갔음 하니까 말이죠
정의가 필요한 시기지 경제니 일자리니 하는 거 보면 답답하거든요
평화가 정의의 산물이라고 하지만 경제도 일자리도 다 지금 대한민국에선
정의의 콩꼬물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선 이재명을 내심 응원하지만
대세는 기울었고 다행히 문재인이 적폐청산을 얘기해주어 고맙던데
어느 편인지 모르긋지만 이작가가 방송중에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죠
영삼형이 아니었으면 대중이형은 죽었다 깨나도 못 했을 일이
몇 있다고 영삼형이 군바리들 싸그리 죠져놨기에 대중형도 그런쪽으론
신경을 덜 쓰고 정책을 펼수 있었다고
도올쌤 말처럼 성군 앞에 반드시 피바람이 불었다고
전 대에서 작살을 내놔야 담에 들어선 임금이 편하다고
문재인은 선비와 같아서 노무현 김대중처럼 `저것들도 사람이겠거니` 할
공산이 크다고 갠적으로 느낍니다. 덕분에 놈들이 얼마나 얍삽해지고
악날해져 결국 이꼬라지가 난 거라고 봅니다.
본인 대에서 굳이 다 이룰 필요가 없습니다.
시골 낫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영감쟁이들 한테 늬들이 그렇게 순박무구하게
살아낸 것이 잘 한 거라고 느끼게 만 해줘도 다음을 노려볼 수 있죠
죄짓고 살지만 안아도 제법 세상 살만하다고 느끼게만 해줘도 말이죠
아니면 진짜 경제를 일자리를 만들어 배터지게 쳐먹여주던가
둘 다 못해서 넘어갔던 거 아닙니까 ? 용서를 구하는 놈 하나 없는데
막 먼저 용서도 이해도 화합도 하자고 하면서
똥도 안 치운 위에 뭘 세워올린듯 똥내에 살 수 있겠습니까
문재인이 과연 반민쪽발들이 사회곳곳에 싸지른 똥을 다 치울 수 있을지
그런 면에서 이재명이 지금 시대 더 필요한 인물이 아닐까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