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의원 사태를보면

사퇴할 정도의 큰 잘못 아닌거 다 알아요.
맥락도 알구요.
억울하지만
문대표가 숨만 쉬어도 숨쉰다고 언론에서 까죠.
우린 이런 환경에서 전투중이에요.
본인때문에 더 큰 불똥튈까 그냥 바로 사퇴하신것같아요.

노무현이나 문재인을 좋아하는 순간부터 고난 시작입니다.
참여정부 시절에 온갖 언론들이 노무현 대통령 까대는데 멘탈 나갈뻔한 적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때는 그냥 혼자 삭이고 내가 좋아하는 사이트에서 힐링해주는 글들만 보며 왕따처럼 만족하고 했었는데
앞으로도 장난 아니게 몰아치고 분열시키고 싸움질시키고 할겁니다.
멘탈을 강화해야 합니다.

그래도 지금 이렇게 중요한시기에...
그리고
잘못은 손의원님만 있는건 아니죠

급하게 그 팟케스트 들어봤는데 그렇게 뭇매맞을 워딩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아마도 손혜원을 이걸 빌미로 까내려는 저쪽세력의 공작이 있는것같네여.
우리쪽에서 지켜줘여할 자산이라고 생각드네여.

저도 사퇴한건 정말 ... 되려 사퇴하면 정말 잘못하고 죄지었다는걸 상대방에게 보여주는거 같아요. 전 솔직히 우리쪽 사람들이 똥누리당처럼 뻔뻔한 면도 좀 있으면 좋겠어요.  홍준표같은 새끼 봐봐요, 뇌물먹고 자살한 노무현이니, 이런 말 하고도 뻔뻔하게 사과조차도 안합니다. 손혜원 의원 발언은 그냥 단어선택의 있어서 굉장히 부적절했을 뿐이지. 그분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보일려는 의도도 없었고, 평소에 언행만 봐도 노무현을 존경하고 그분을 죽음으로 까지 가게 만든 똥누리당 세력에 굉장히 큰 분노를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그냥 사과정도만 하고 넘어갈 일이였어요.
물론 홍준표처럼 극악하게 뻔뻔해지잔 얘기는 아니지만 .. 진보진영보면 1만큼 죄값을 치루면 될 일을 10만큼 치룰려 하고 , 지지자들도 10만큼의 책임을 물려하고... 극우진영은 10만큼 죄를 지어도 1만큼의 죄값도 안받을려 하잖아요.. 우리 진짜 딱 지은 죄만큼 죄값을 물어야지. 손혜원 의원은 지금 1만큼의 죄값만 치루면 될껄 5나 6만큼의 죄값을 치루고 욕먹고있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누구나 실 수는 있는 법이지요..그래도 빠른 사과와 그에따른 책임있는 행동은 칭찬 받을만 하네요.

이거 녹음이자나요~ 이동형, 정청래도 문제의식이 없었던겁니다.
이동형, 정청래도 이번 사태에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대화내용 앞뒤를 보더라도...암튼 그들은 모른척 쏙 도망가네요 ㅋㅋㅋㅋ

닭년 빤뻔한 짓거리 덮으려구 꼬투리 잡은 듯

앞 뒤 내용 들어보면 정청래 말에 훅 가서
"그럼 마지막 가시는 것도 계산이었네"
이야기한 것처럼 보입니다.
편집자인 이동형과 노통은 모든 걸 계산하고 아무도 모르게 하는 사람이라고 홀린 정청래도 책임이 크지요.

아주 친한 친구랑 소새키 말시키 육두문자 쓰면서 대화하는데 옆에서 보던 사람이 갑자기 정색을하며 어떻게 친구한테 욕을 하냐고 비난당하는 기분...

진지하신 글에 죄송하지만
무족권 -> 무조건...

본인이 생각해봤을때 위치 지키고 있어서 장기적으로 잃을게 더 많다 싶으면 뒤로 빠지는게 좋죠..
아무리 똥묻은 개들이 물어 뜯는거지만 그게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는 사람이 태반이니...

고인의 죽음에 대한 얘기는 민감해지기 마련이죠 반응도 이해갑니다만  너무 몰아세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공감합니다

'무족권'은 요즘 유행하는 드립인가요? '무적권'도 본 적 있긴 한데...

친노와 친문의 차이가 아닐까요

이동형이 한방 날렸네 ㅡ 이럴줄 알았다 ㅡ 적절하게편집하면 되었을텐데 ㅡ 어제도 이동형 큰사고 칠거라 걱정했는데

진짜 오버 개쩌는거같아요 그냥 문재인이랑 친문이라는 이유로 일단 물어뜯고 보는거 같습니다
손혜원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퇴했으니까 적당히 물어뜯었음 좋겠네요

손구락 이동형에게  낚이고 당한 거임
무엇보다 본인이 넘 가벼웠던 거고

이동형 돌려까기로 문재인 지지자들 잡던데 망할놈

문재인 대표와 가까운 분들이 더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국민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치하는 분들은 힘들고 답답한 일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초선 때 국회의원 그만둔다고 사표를 내버리는 바람에 문재인 대표가 찾아가 복귀시킨 일도 있었다죠.
'여보, 나 좀 도와줘'에 나온 내용이라는데 그렇게 부끄러운 적이 없었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소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손혜원 의원을 비롯해 표창원, 양향자 등등 모두에게 지금의 어려움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정통 진짜 꼴보기 싫다
근데 무적권 유뱅어에요?

저도 사퇴한건 정말 ... 되려 사퇴하면 정말 잘못하고 죄지었다는걸 상대방에게 보여주는거 같아요. 전 솔직히 우리쪽 사람들이 똥누리당처럼 뻔뻔한 면도 좀 있으면 좋겠어요. 홍준표같은 새끼 봐봐요, 뇌물먹고 자살한 노무현이니, 이런 말 하고도 뻔뻔하게 사과조차도 안합니다. 손혜원 의원 발언은 그냥 단어선택의 있어서 굉장히 부적절했을 뿐이지. 그분이 노무현 대통령을 욕보일려는 의도도 없었고, 평소에 언행만 봐도 노무현을 존경하고 그분을 죽음으로 까지 가게 만든 똥누리당 세력에 굉장히 큰 분노를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그냥 사과정도만 하고 넘어갈 일이였어요.
물론 홍준표처럼 극악하게 뻔뻔해지잔 얘기는 아니지만 .. 진보진영보면 1만큼 죄값을 치루면 될 일을 10만큼 치룰려 하고 , 지지자들도 10만큼의 책임을 물려하고... 극우진영은 10만큼 죄를 지어도 1만큼의 죄값도 안받을려 하잖아요.. 우리 진짜 딱 지은 죄만큼 죄값을 물어야지. 손혜원 의원은 지금 1만큼의 죄값만 치루면 될껄 5나 6만큼의 죄값을 치루고 욕먹고있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민감한 시기니깐 작은실수에도 중책에서 사퇴하고 빨리 무마하자고? 뭐 말 실수 한번 할때마다 중요한 인재들 다 잃고, 다 버리고 갈껀가? 되려 이럴때 일수록 뻔뻔하게 나와서 우리쪽 인재를 지켜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문재인 팔다리 자르기에 공감한다. 문재인쪽 인재들의 실수가 이어지는건 그들이 정치 전문가가 아닌 초보들이기 때문이다. 문재인은 각각 전문분야에 맞는 인재들을 영입한거지, 프로 정치꾼들을 영입한게 아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말 실수나 행동에 있어 실수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신입사원 델다 놓고 업무중에 실수좀 했다고 회사짜르고 구박하면 그 회사는 결국 사람이 없어 망할거다.

실수 하나 하면 바로 물어 뜯는거
같은편 이지만 진짜 정 떨어지는짓 이지요.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거 진리 입니다.이제 그런 문화 바꿉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