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인생 지독하게 살다보니 비록 13평
작은 거기만 상가 하나 분양 받았네요ㅠㅜ
11월에 계약하고 완공했다는 가봤습니다
비참한 어린시절을 보내다 가진거라곤 물건
하나 뿐이라서 청소년기 와서는 제가 유독
여자를 미친놈처럼 살았죠 어찌나 여자가 좋았는지
21살때는 현관문 앞에서 여자 만날 생각에 꼬추
뻘개진상태로 엄마한테 3만원 달라고 싸우기까지
했습니다..그렇게 주재도 모르고 깝치고 다니다
꿈까지 잡아먹는 연애고수를 만나 갱생 당한후
인생에 허무함을 느껴 25살에 시장에 들어와
사무실에서 먹고자고 산지 14년째네요
어떤분은 이빨깐다고 하시는데 폐지 모은거
7년빼고 계산해봐도 250×168=4억2천 나옵니다
제가 쓰는돈은 가오용 기름값이랑 핸드폰비정도고
여자는 생각도 안하고 살았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결혼하고 싶은 처자도
있어고 과연 결혼해서 토끼같은 자식과
여유같은 마누라와 행복하게 사는것이
좋은것인지
지금 이 상황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생각보다 엄청 기쁘지 않아요....
인생 답이 없네요
이제 연애도, 결혼도 하고, 자녀도 낳고, 효도도 하고, 승승장구하며 빌딩도 세우세요. 축하는 못 하고 추천은 드립니다.^^
아직 30대이십니다!!
여자 부질없심다 돈만 많이 쓰고 현명하신거에요
부럽ㄷㄷㄷ
세가 나갔나요? 뒷라인인것같아 심히 우려가 됩니다. 까려는게 아니라 이면쪽 상가 요즘 세가 안나가요.
어떻게 살아도 후회는 남겠죠
와이프랑 딸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제 딸없는 인생은 상상도 할수가 없네요
내자식을 낳아서 키우는것 한번은 느껴봤음 하네요
6천만원이면 저렴한데요?? 그런데 있음 저도 ㅎㅎ
이제 연애하면되죠 인생 길어요~
상가 산것도 잘하신거고...
남들이 해보는건 다 해보는게 후회도 없고 잘하는겁니다...
안해보고 그걸 위안으로 생각하는건 바보같은 생각입니다...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그 나름데로의 행복이 있는겁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