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말에 명동나들이 다녀왔는데
당연히 시끄러울정도 들려야 할 중국말이나
한국땅에서 한국사람보다 더 많은 중국사람들이나
전단지를 주면서 중국말로 말을 거는 호객행위나
이상하게도 오늘 하루동안 돌아다니는동안에
오늘은 그런게 전혀 없네요
이렇게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인것처럼 느껴지는 명동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태그: 마지막으로, 노점만, 없어지면, 딱좋겠다능, 길거리가, 아직도, 엉망인건, 함정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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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중국산 미세먼지가 가득했쪄... OTL
아.. 이게 젤 문제이긴하네요 ㅠㅠㅠㅠㅠㅠ
기업형 노점은 확실히 정리되야합니다.
노점이라는 이유보다는 노점상 주변에 장사를 위한 물품이나 주변정리들이 엉망이더라구요 ㅠㅠ
그런것만이라도 신경써준다면 일종의 문화로도 자리잡을수잇을듯한데
이건 기본도 못하고 잇는 기분이 드네요
기업형 노점은 확실히 국가의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독불님 생각처럼 문화로 만들 수 있져.
위생관리 철저히 받고..
관리 받는 노점이 자립이 가능할 정도로 매출이 나오면
일반 자영업자가 될 수 있도록 나라가 지원해주는게 길게보면 모두에게 좋은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명동 함 나가 볼까요?
정신줄 놓고 다니는 것은 딱 질색이어서요.
평일은 아마 더 한적할거같긴합니다 ㄷㄷㄷㄷ
주말에 이정도라니 와이프랑 같이 돌아다니면서 엄청 놀랐네요 ㄷㄷㄷ
맨 마지막 사진 제 사무실 앞이네요.ㅎㅎ
아하^^;;; 저 옆에 쥬시에서 음료수사먹고 멍때리다가 한컷 담아보았습니다 ㄷㄷㄷㄷ
우리도 일본과 중국여행을 가지말아야 ....ㅎㅎㅎ
중국은 안가봤지만 일본에 가있는 한국인보다 동남아에 있는 한국인들이 진짜 문제이긴합니다
우리가 우리땅에서 중국인들에게 느껴지는것들이 동남아에 가면 같은 한국사람인데도 느껴지긴하더라구요 ㅠㅠ
오늘 인천공항에 있었는데 확실히 쾌적해진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공항에서 느끼실정도면 진짜 먼가 다르긴 다른가보네요 ㄷㄷㄷㄷ
낼모레 저도 공항가는데 많이 달라졌을지 궁금해집니다
지금은 델리공항인데 여튼 일요일 공항치고 최근 2년동안 가장 쾌적했네요.
확실히 줄어들긴 했나보네요^^
제주도 쾌적합니다~ㅋ
명동은 노점은 이유불문 없애야 하고, 일본처럼 더러운 건물과 가계는 건물주에게 벌금을 때려야 해요. 도심에 비어있는 땅도 벌금, 그래도 대부분 주차장임.
저도 이참에 제주도 간다는 ㅎㅎ
쾌적은 어딘가 뽀송뽀송할때나 쓰는 고급진 언어인데...
중국사람들 와봤자 도움될거 없습니다. 중국비행기 타고 와서 중국인 운영 숙소에서 자고..중국인 식당에서 먹고....
일본 신주쿠를 갈 떄 명동 그대로 의 느낌이 전달되어서 충격이었는데 지금은 그닥인가봐요.
이럴때 비행기타고 제주도 가야하는디 여행의 동반자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