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 중담에 민식이법 팩트 정리하고 써놓고 대놓고 허위사실 유포 하길래
제가 아는 사실이랑 달라 다시 한번 찾아보고 정리해 드립니다
1. 당시 소위원회 법사위 통과가 안되어 4+1로 패스트트랙을 태우려고 한 것은 공수처법 선거법 유치원3법 이었지 거기에 민식이법은 없었음
2. 나경원 당시 원내 대표가 본회의 전 인터뷰에서도 민식이법은 반대하지 않는다, 다만 다른 패스트트랙과 같이 태우지 마라 라고 했고 민식이법은 당 공식 입장이 한번도 변하지 않고 찬성이었음
3. 민식이법과 다른 법들은 시작이 다름. 민식이법은 행인위 법사위 다 통과하고 본회의까지 무사히 간 법임. 법사위원장은 자한당 여상규. 소위원회 법사위 통과 안된 법들만 패스스트랙 갔었음. 패스트트랙 즉 국회 선진화법도 예전 새누리당의 작품
4. 결국 문희상 의장 직권으로 본회의 열리고, 당시 자한당 모두 다 참석
5. 여당 야당 할거 없이 민식이법은 반대 1에 찬성은 200이 훌쩍 넘어 무사히 통과됨. 기권표도 민주당에서도 나왔고 따로 당론이 명확한게 아니었음
6. 이후 자한당 퇴장하고 통과된 법은 유치원3법, 공수처, 연동형비례대표 선거법 개정임. 심지어 다른 날에 진행된.
7. 지금 와서 민식이법 통과 후 줄줄이 패스트트랙 법들이 통과 된걸로 포장 하는데 처음부터 프로세스도 달랐고, 자한당 계속 찬성 했었음.
당시 자한당이 민식이법 반대했다는 기사 하나만 가져오면 반박 인정
https://cohabe.com/sisa/1401021
정치민식이 법 팩트 정리 팩트 체크.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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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민식이법 통과 안시켜준다고 나베 악마몰이 했던 문천지가 한 트럭
멋진문재인// 팩트가 애초에 다른데 무슨 논리인지요
지난글 “ 민식이법은 한국의 운전자 중심주의를 바꾸려는 시도에요.”
님은 대체 양심이 있긴 한가요? ㅋㅋㅋㅋ
강효상말고는 제대로된 생각조차 못가졌었지요.http://naver.me/xmNvVAoi
민식이법 통과 안시켜준다고 댁같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자한당에게 무슨 욕을 퍼부었고 어떤 선동을 했는지 사람들이 다 기억하는데
얼마나 뻔뻔하면 이런글을 쓰는걸까요
재앙이네요// 링크는요? 허위 유포 마시구요
근데 정말 웃긴게
당시 더불어민주당이나 문빠들은 새누리당이 민식이법 통과 안 시켜준다고 그렇게 양념질하고 패륜당으로 몰더니,
이제와서 새누리당은 민식이법 반대 안하고 찬성했다고 하는거 보면
사실여부를 떠나 진짜 저쪽 당이나 지지자 보면 감탄밖에 안나옴
아이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건 민주당이 맞아요
어설프게 글 썼다가 본전도 못 건지고 두드려맞는군요. 애잔하네요.
말이 이상한데요. 문재인이가 대국민대화 쇼 하고나서 급속도로 여론몰이해가면서 통과시킨게 맞아요. 그 이전까지 당시 자유한국당 반대입장이었습니다.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2739
하지만 아직 해당 법안은 통과되지 못하고 있다.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법안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국회의원 296명 가운데 1/3 정도(31%)인 92명만 동의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128명 가운데 절반인 64명(당내 동의율 50%)이 동의했지만, 자유한국당은 109명 가운데 7명(6%), 바른미래당은 27명 가운데 4명(15%)이 동의하는 데 그쳤다. 민주평화당은 5명 가운데 3명(60%), 무소속 18명 가운데 7명(39%), 우리공화당은 2명 가운데 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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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대화 이전 기사입니다. 자유한국당 6퍼센트 보이죠? 대부분 반대에요. 더불어당도 절반만 찬성하는 정도였습니다. 너무 과하다는 거였죠. 그러나, 문재인씨가 쇼 한 이후 빨리 통과시켜달라고 얘기합니다. 그래서 급속도로 통과된거에요. 문재인씨와 여당 책임이죠.
[현장영상] 나경원 "민주당, 민식이법으로 선동...한국당 응원해 달라"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371889
[리플수정]진짜 이런거보면
미래통합당은 하는짓이 쓰레기고
더불어민주당과 그쪽 지지자들은 인성 자체가 쓰레기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12011147650187
문 대통령은 "정말 다시 한 번 위로의 말을 드린다"며 "아이들의 생명 안전을 위한 여러가지 법안들을, 아이들의 이름으로 제안해주셨는데 국회에 법안이 계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법안이 통과가 되지 못하고 있어서 아마 많이 안타까워 할 것 같다"며 "국회와 협력해서 빠르게 법안이 통과되게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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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가 첫타자로 민식이부모를 내세우면서 빨리 통과시키라고 여론몰이하며 국회를 압박해서 통과시킨겁니다. 감성팔이법이라는게 이런거에요. 법에 이딴식으로 감성팔이하면 안됩니다. 재앙이가 언급안했으면 통과 안되었을법이었습니다.
‘어린이 교통사고’ 유족들, 자유한국당 필리버스터에 통곡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2977858
ㄹㅈㅇㄷ / 여론몰이하면서 민식이법 반대하면 죽일듯 몰아세운게 팩트입니다. 맞지도 않는 링크 뭐하러 계속하나요.
진짜 틀린 링크 계속 보내면서 붙여넣고 길게 일고 싶지 않은 댓글에 같은 말 반복으로 마무리.. 이런 사람들하고 얘기하는 내가 답답하다
녹색화성 / 문재인이 19일 대국민쇼 이전에 자유한국당 대부분 반대한게 팩트에요. 거짓선동하지말고 제대로 정리합시다.
좌담에서는 더 못 떠드나요? 사람 많은데 와서 더 떠들어봐요. 그럴 용기도 없겠지만요 ㅎ
계속 같은 사람들만 앵무새짓 중이네요ㅋㅋ 오늘 오전조? 그만좀 울어요 밥도 좀 드시고
제발 자한당에서 당론으로 반대 했다는 기사좀 가져오시라구요.. 개인자격으로 반대한거 말구요. 강효상 의원 말고는 대놓고 그런 사람들도 없었어요. 나경원은 찬성, 심지어 적극 지지한다고 했어요
벌레한텐 귀가 없어요
꼬꼬메렁 님 9시 42분 댓글에 타당한 반론과 기사 링크가 있잖아요.
추천인 명단 대단하네요 ㅋㅋ 단톡방 돌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