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익히고 연습하며 처음 가나다라를 써 내려가다보면 손가락과 연필에 온 힘을 주며 집중해서
한글자 한글자 써 내려가던 기억이... 비뚤어지는 글씨체에 실망하며 정성을 다하여 글을 쓰던 그때가...
지금은 사라진 듯 하지만 아트박스가서 이쁜 편지지를 구입하고 정성들여 한글자 한글자 쓰다가 틀리면
다시 쓰고 또 다시 쓰고 . . 편지를 보내기 전 마지막 글을 읽어가면서 얼굴 화끈 거림과 오글거림은 나의 몫 !!
10 통의 편지를 준비하고 한통도 보내지 못한 그 시절이... 그립네요
뭔 놈의 커뮤니에서 자기들 앞 가림이나 잘하시지 누가 누구를 가르치고 훈계에 훈장질을 하시려 하시는지 ?
다같이 보고 즐기는 게시판을 서로 물고 뜯고 맛보려 하시는지.... ?
일 없어요 ?? 가정이 없어요 ?? 그렇게들 할일들이 없어요 ??
개개인에 인생사 자기 주관들의 글이 불편하면 넘어가면 될것을 댓글에 오해가 생기면 당사자끼리 풀면 그만이지 ??
뭔 게시글에 추천을 바라고 글을 쓰시나 베스트에 목이말라 ?? 아님 나 이런 사람이야 !! 이 소리를 듣고 싶어서 글을 쓰시는가 ' '
우리 사회적 이슈 정말 공분을 살만하고 다 같이 이것은 아니다 하는 일에 물고 뜯고 맛보고 즐깁시다 ..
어떠한 미사여구를 적어서 글을 올린다 한들 싫은 사람은 싫은것이고 좋아요 해 주는 분 은 좋아요 해 주실것이고
하나 하나 일일이 일벌여서 무엇을 얻고자 하시는지는 몰르지만...
적당히 하세요 적당히 . .
나이를 먹었으면 나이값이란것에 책임을 질 줄알아야 하는것이고 ..
어려서 사리분별 잘못했으면 남의 말도 받아 줘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 .
제발 자게에서의 일은 좋은 일 아니고서는 밖으로 좀 내 보내지 마세요
말은 베스트 보내지 말아달라하면서 글 삭 안하는 이유는 ?? 글 삭이 무안하면 글 수정하시고 ● 찍어요
똥이 횽 !! 이것좀 팔아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