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자「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가 '이기' 인데요」
죠죠 작가 아라키 히로히코「미안해요」
사회자「죽었을 때 엄청 슬펐어요」
사회자「어째서 죽어버리는 거야!」
사회자「어째서 살려주시지 않았나요?」
아라키「살려주고 싶었는데요」
아라키「원작자의 제어 조차도 안 먹히는 때가 있어요」
사회자「캐릭터나 스토리가 멋대로 달려나가 버린다는 말씀이긴가요?」
아라키「무리하게 살리는 쪽으로 가려고 하면 무언가가 부서지는 느낌이 들어요」
아라키「작품에 대해서 영혼을 판 듯한 느낌이 든단 말이죠」
아라키「그래서, 그닥 말하고 싶지 않은 거였는데」
아라키「만화에서 죽은 사람이 살아돌아오는 전개가 싫었어요」
사회자「때때로 있는 일이지요. 죽은 것처럼 보이게 해놓고」
아라키「'저거 완전히 죽었지?' 했는데 살아돌아온다던가 하는게 싫어요」
아라키「'신님이 목숨을 불어넣어 주었어'같은 방식으로
살아오는 만화는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완전히 숨통을...
다시 돌아왔기에 직접 숨통끊어주심
죠셉: 헤헤, 작가한테 야바위를 털어서 목숨을 구해뒀지 그것도 두번씩이나!
근데 오쿠야스도 따지고보니 살아난적 있음
근데 오쿠야스가 살아나는 씬은 어물쩡 넘어가는게 아니라 진짜 찡한 감동이 있었음.
아톨..체리..멍멍이..보스..끝났어
이기...? 작가님 혹시..?
스포인가
다시 돌아왔기에 직접 숨통끊어주심
아부둘은 결국 죽이잖아
죽은줄 알았는에 살아돌아왔다가 다시 죽는 전개도 흔하지는 않아요
아톨..체리..멍멍이..보스..끝났어
이거 언제 방영된거지?!?!
이거 최근에 방영ㅇ한거 같네 작가님 요즘 티비 잘나오 ㄷㄷ
4부 영화화 개봉 특집으로 한 듯
한번은 괜찮지만 두번은 없다
근데 나도 그런거 싫어해서 공감.
아톨은 살아돌아온 시점에서 이미 사망플래그가 서있었군
그래서 지워드렸습니다. 아공간으로
그래서 신나게 죽지
확실하게!
죠셉: 헤헤, 작가한테 야바위를 털어서 목숨을 구해뒀지 그것도 두번씩이나!
근데 오쿠야스도 따지고보니 살아난적 있음
근데 오쿠야스가 살아나는 씬은 어물쩡 넘어가는게 아니라 진짜 찡한 감동이 있었음.
죠타로도 살아난적 있음...심장 멈춰놨다가...
오쿠야스 죽었으면 키라 못잡았을수도 있음
죠셉 : ?
부차라티:아 그래서 시한부로 만든거임?
시발
셜록 홈즈도 죽었다 살아났지.
안그럼 작가가 죽잖아
6부 전멸은 진짜...
블리자드 1패
근데 수류탄 들고 나대던 나치새낀 왜 살려두신거죠
확실히 스토리가 시간여행 관련이라든가 목적이 죽은 사람 살리는 거면 그렇다 치겠는데. 그냥 싸우는 스토리인데 마지막에 신 같은놈이 딱 튀어나와서 님들이 가상하니 죽은 동료 살려드림ㅋㅋㅋ 이러면 작품이 쓰레기가 된 듯한 느낌이 듬
오로롱...? 작가님 혹시...?
는 농담이고 죽는 방향으로 나갔는데 편집쪽에서 그러지 말자고 비튼 것도 있지 않을까 아님 말고
살아돌아온다는 거 말고도 죠셉 죠스타 가문 사람 치고 단명 안했거니와 바람도 핀 설정도 있으니 ㅋㅋ 의식의 흐름대로였을지도 ㅋㅋ
얼씨구
그래서 죠타로를 그렇게 보냈어야했냐....
마운틴 팀 : 나는?
그래서 회복시키는 애들 꾸준히 넣음 특히 죠스케나 죠바나 ㅋㅋ 죠린도 스텐드로 상처 꼬매고
오쿠야스도 감동이였고 이기도 평소에 폴나래프 싫어하면서 목숨버리면서 지키는것도 감동
부챠라티는 동료를 위해서 보스를 쓰러뜨리기 전까지는 죽을 수 없다는 느낌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