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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란더 35mm 1.4 녹턴을 샀는데요.

안녕하세요,
라이카에 막 입문했습니다. m6는 아는 지인에게 개인 구매했고요, 보이그란더 35mm 1.4 녹턴은 많은 분이 라이카 구매 시 추천해 주시는 샵들 중 한 곳에서 구매했습니다. 구매할 때에 95% 정도의 상품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구매했고 박스에 받아왔는데요, 와서 열어보니 스티로폼 앞 부분이 사진에서처럼 후드자리가 비어 있는 거 같아서요.
후드자리 맞나요? 후드 없이 저렇게만 45만 원에 구입했는데 적정 가격인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후드가 있고 없고 차이가 큰가요? 어떤 역할인지 정확히 잘 몰라서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후드가 있는 게 훨씬 좋다면 후드만이라도 구해봐야 하나 생각 중입니다.
스트랩도 사야 하고, 케이스도 사야 하고...찍다보면 렌즈 욕심도 생긴다는데....발 빼긴 늦은 거 같은데....
이곳에서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ㅎㅎ
다들 안전하고 즐거운 사진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추가) 제가 구매한 것은 classic인데 sc라고 싱글코팅도 있나보네요. 차이가 뭔가요??? 지난 번에 녹토 35mm 1.4 sc를 다른 샵에서 봤는데 렌즈에 기포?수포? 같은 자잘한 물방울 같은 것들이 많아 구매하지 않았거든요. 그것은 후드 포함 45만 원이었는데 그걸 구매했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어렵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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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Araunah 2020/03/25 23:59

    후드 없는 것이 맞습니다. ^^
    후드가 있으면 아무래도 안정적인 사진이 나오겠지만... 없어서 빛을 그대로 찍는 것이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녹턴이니까요. ㅎ

    (6cz7ht)

  • 궁디파리팡 2020/03/26 00:29

    답변 감사합니다. 후드가 없는데 스티로폼을 저렇게 여유있게 만든 이유가 뭘까요? ㅎㅎ 녹턴에 대해서 전혀 아는 바가 없어서 찾아보면서 공부를 좀 해야겠네요ㅠ

    (6cz7ht)

  • 샘픽/Sampic 2020/03/26 03:50

    후드 비포함이고요...
    싱글코팅과 멀티코팅이 있는데... 그건취향에 따라서..^^

    (6cz7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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