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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청와대 못나오는이유(현재 청와대 관저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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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변태임 2017/03/11 15:27

    하읏...! 내 소중한 장난감들이.. 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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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趙溫馬亂色氣 2017/03/12 15:06

    설마 저것은 보온병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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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있는변태 2017/03/12 15:10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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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하늘 2017/03/12 15:15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 뜀틀 같은건 도대체 용도가 뭔가요ㅡㅡ 분위기상 변태용품(?)같은데..
    일본만화보면 가끔있던대... 설명해주실분 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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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학김말이 2017/03/12 15:51

    대통령의 권력 사유화와 남용으로 비판받아야지
    미혼의 여성 대통령이라는 여성성으로 조롱받아서는 안됩니다.
    이런 글 보고있자면, 왜 남혐 같은 극단적 주장에 동조하는지 이해가 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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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나래 2017/03/12 16:19

    강자가 득세할때는 암말안하고 약자가 한마디 하면 바로 태클거는건 뭐다?
    그거 중립아니에요
    이제 탄핵된지 2일지났고 적폐청산은 아직 하지도 못했다구요.
    물론 모든 비난과 비판 풍자 이런걸 다 동의한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몇십년 지난것도아니고 이제 이틀인데
    민주주의 사회에서 이정도 관용은 있어야죠.
    무슨 다 선비같이 지조와 절개를 지킬수없는게 당연한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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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구동구 2017/03/12 16:21

    비판받아 마땅한 인물 이라는것을 이해하셔야해요
    그리고 많은 사람의 비판을 받아야 다른 대통령 후보들도 자각을 하죠 뿐만아니라 ( 정치를 하는 모든 분들도요 )대통령 자리는 명예와 권력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한 나라의 대표로써 책임감있어야하고 혜안을 갖으려고 노력해야합니다
    국민들이 지켜보고있다는것을 알아야해요
    제대로 안하면 박근혜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질타 당하고 최악의 대통령으로 역사에 영원히 기록된단것을 알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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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뿡이다 2017/03/12 16:22

    쿨병 도진새끼들이 많아 싸다구 처맞아도 웃을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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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접었음 2017/03/12 16:22

    상상만 해도 구역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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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까요정 2017/03/12 16:24

    청와대 구입물품에 팔팔정이랑 비아그라가 있었는데 이게 무분별한 조롱이라 생각함?
    조롱이라며 지적하는 분들 공감능력 검사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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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마음 2017/03/12 16:31

    그말이 저말이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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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워gray몬 2017/03/12 16:33

    아니 박근혜를 구속해야지 왜 엄한 사람을 저렇게 구속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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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붕아래바이 2017/03/12 16:45

    맞아요.
    불쾌하다는 분들은 자신이 알게 모르게 박근혜에게 감정적으로 동조하고 있는 거에요.
    이번 세기의 비리 스캔들의 중심에서 탄핵된 전 대통령 박근혜에게 '여자' 프레임으로 동정을 느끼는 거죠.
    예를 들어, O스 스캔들로 논란이 된 세계의 여러 대통령들을 풍자와 희화화, 조롱한 것을 살피면 과격하다 싶을 정도로 수위가 세지만 그 면면을 아는 사람에게는 카타르시스와 희열을 느끼게 하죠. 저들로 인해 좌절과 절망을 느낀 사람들, 국민들에게 저 정도의 감정 해소는 필요하다 여기기에 저러한 풍자를 눈 감거나 부추기는 면도 있고요. 물론 의미 없는 조롱은 그저 욕구의 무분별한 배출이기에 오히려 모멸과 불쾌감을 일으키겠죠. 불륜이나 비도덕적인 O스 파티로 조롱거리가 된 대통령을 풍자 할 때, '아동 성애'를 생각하게 하는 표현을 한다면 오히려 반감과 역풍을 맞겠죠?
    박근혜 비리 중에는 비아그라 따위의 성적인 의약품이 포함되어 있었고 이에 대해 히말라야 고산 등정할 때 사용하려 했었다는 해명으로 국민의 가슴을 찢었습니다. 그런 감정을 가진 국민 중 한 사람으로 저러한 표현이 하등 불쾌하단 생각치 않네요.
    아... 박근혜를 지지하는 기득권 쪽에서 여자 박근혜를 밀고 있죠? 박근혜를 조롱하는 것은 여자를 조롱하는 것이라고... 이에 대해 조롱하는 표현을 허락한 표창원을 희대의 악마인 마냥 언플하고 있고요. 언론이 장악된 이상 저런 프레임에 세뇌되고 받아들이는 이들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을 여기서 알아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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