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쪽 미국에 노라고 말하는 법 알아야 말한 적 없다

이런 대응은 하려면 좀 빠르고 신속하게 하든가...
썰이 다 퍼져서 들썩들썩한 후에 정정보도 요구는 무슨 소용...

정의로운 언론은 사실과 진실을 보도하고
비양심 언론의 정치적 편견은 사실을 가공하고 진실을 왜곡한다

설사 저렇게 말했다고 해도 저게 저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되나요?? 나원참

한국말이 유독 아다르고 어달라서 그렇지 사실 애초에 영어로 문재인이 말한게 아니다 보니  뉴욕타임즈가 일부러 악의적?인 의도가 있어서 그리 썼다고하기도 좀 그런데요. 사실 표현상 느낌 차이가 좀 날진 몰라도 결국 그뜻이 그뜻 인데.. 통역이 붙었다면 통역이 그렇게 표현 한건 아닌지도 좀 알아볼일이고...

기자가 한국인 기자인데, 기자의 의도가 심하게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말한 적이 없는 말에 대해서 quotation mark(따옴표)를 사용했다는 것은 악의적이라 보입니다.
객관적인 기사가 아니라 기자의 '주장'을 썼다고 비판을 받아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네요.

전.. 그 말 맘에 들었는데... 미국에 아니오 할 수 있어야죠. 그럼 우리가 미국 속국인가요? 전 그런 강단있는 대통령 원합니다.

옳은말이긴 했는데 왜 굳이 공격당하기 좋은 직접적인 워딩을 하셨나 했더니 날조였군요.
"양국관계가 일방적이어선 안 된다." 라는게 미국한테 복종적이지 않겠다. 라는걸 돌려 말한거죠.
저는 이정도면 충분히 지난 정권들 처럼 미국이 하란대로 다 하진 않겠다고 전달 했다고 생각합니다.

예스밖에 대답 못하는건 노예밖에 없지 않나요?
아시아 국가들이 미국에게 노 하려고 하는건 어제오늘의 일도 아닌데...

링크에 있는 기사에 보면 정정보도는 청구하지 않기로 했다고 하네요

사실 '한국은 노라고 말하는 것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고 해도
그게 뭐가 문제인가 싶어요.
노라고 말 할 수 없다는건 노예입니다.
우리는 미국의 동맹이지 노예가 아닙니다.

그래서 하도 않은 말에 따음표 찍은 기자새끼 어디의 누구임?

미국과 동등한 입장에서 협상하려면 당연히 아니라고 말할 수 있고, 말할 줄 알아야 합니다.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없는 찌질한 언론사들의 플레이에 또 눈을 주고 관심을 둬 주고 있다.

미국이 만약 세계의 제왕이라 거기에 노라고 말해서는 안되는 상황이면...
미국이야말로 비민주 국가이고 세계를 상대로 독재를 행하려는 악질국가인거지..
제왕적 패권국가 미국 이대로 괜찮은가 이렇게 기사를 써야지 쉬발 빨갱이 기레기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