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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후방주의] 오늘의 품번 제5편






안녕하세요. 오늘의 품번 5편입니다. 어제 올린 4편은 잘 보셨나요?
미카미 유아, 하시모토 아리나, 사카미치 미루, 아카츠카 모에, 요시타카 네네, 호시노 나미 등 최근 S1의 멤버들은 어벤져스를 연상케 하는데요. 이들 중 여러분의 최애가 있나요?
오늘 소개할 저의 S1 최애 배우는 여기에 없습니다. 오늘 소개할 배우는 바로 니이나 아민입니다. 추천작은 그녀가 데뷔 후 두번째로 찍은 지난해 10월에 발매한 작품입니다.
최근 S1은 계약이 끝난 배우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자칫 위기가 될 수 있는 상황을 맞았습니다. 미카미 유아를 보좌할 새로운 얼굴을 발굴해야 될 때가 왔는데 조심스레 아민을 밀어봅니다 ㅎㅎ
이름: 니이나 아민 / Amin Niina / 新名あみん
품번: ㄴ누ㅑ-602
※ 본 글에 앞서 하나 알려 드립니다. 의젖을 극도로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먼저 배우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S1에 이런 배우가 있었어?라고 생각이 하겠지만 아민은 지난해 9월에 데뷔해 꾸준히 작품을 찍고 있는 배우입니다. 하지만 일본 내에서 인기는 그닥입니다. 제가 봐도 일본보다는 우리나라에서 먹힐 외모 같아요.
3월에는 작품을 내지 않아 은퇴를 하는건가 싶었는데 4월부터 다시 활동을 재개하더군요. 4월 신작을 잠깐 보니 얼굴이 바뀌었던데 걱정이 됩니다. 대신 의젖의 부자연스러움은 좀 사라졌어요.
"작은 얼굴에 날씬한 몸매, 하지만 가슴은 F컵", "외형은 성숙해보이지만, 어른의 외모 뒷면엔 아이와 같은 모습을 겸비하고 있는 미소녀" 이는 데뷔할 당시 그녀에 관한 코멘트였습니다.
아민의 말을 빌리면 새로운 걸 도전하기 좋아해서 AV에 데뷔했다고 합니다. 간사이 사투리를 구사하는, 굉장히 밝고 상냥한 성격이라고 본인을 소개합니다. 추가로 M 성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이름은 니이나 아민이지만 니나 아민으로 검색해도 나옵니다. 예전에 오구라 유나의 유튜브에 게스트로 나온 적이 있었는데요. 매우 이쁘게 나오니 관심있는 분들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민의 가장 큰 장점은 하얀 피부입니다. 제가 그동안 봐온 AV배우 중에서 은퇴한 니시노미야 코노미가 가장 하얗다라고 생각했는데 아민도 그에 못지 않게 하얀 피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가진 다른 장점들은 이후 작품을 설명하면서 소개할게요.
제가 이 품번을 추천하는 첫번째 이유는 배우로서의 워크에씩이라고 해야 할까요. 신인들에게 찾아보기 힘든 ㅅㅅ를 임하는 태도때문입니다. 이 작품은 첫 번째 씬부터 겐진형님이 등장합니다.
겐진형님의 존슨을 목까시하는 씬이 나오는데요. 너무 깊숙히 싸가시를 해서인지 눈물이 찔끔 맺힙니다. 청순 이미지의 배우가 두번째 작품부터 딥쓰롯을 한다는 점에서 놀랐습니다. 이 장면을 보고 딸잡이로서 감동과 동시에 이 배우가 이렇게 노력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두 번째 이유는 2번째 작품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작품의 완성도와 흡입도 때문입니다. 거의 모든 배우들의 데뷔작은 심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컨셉 또한 레이블이 구별이 안 갈 정도로 비슷하구요. 그래서 저는 데뷔작은 웬만하면 스킵하고 2번째 작품부터 보는 편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 작품은 제가 본 배우의 2번째 작품 중 으뜸이었습니다. 중간에 오일 씬이 있는데 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배우답게 여타 배우의 오일 씬과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페라 스킬은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동나이대에서 열심히 그리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배우가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무엇보다도 두 남자 배우와 쓰리썸을 하는 씬이 압권입니다. 허리가 유연한 배우라 다양한 체위가 가능한데요. 여성 상위 자세에서 긴 생머리를 찰랑거리며, 피스톤질과 함께 뿜어져 나오는 액체가 아름다운 곡선을 타고 흐릅니다.
시오후키(분수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물이 많은 배우인데 잘 느끼기까지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더 큰 자극을 줄 것입니다.
세 번째 이유는 가슴을 제외한 그녀의 피지컬인데요. 일단 비율이 사기입니다. 실제 키는 160cm이지만 한 167cm는 거뜬히 되는 줄 알았습니다. 또 의슴이긴 하지만 핑두입니다. 꼭지를 손가락으로 튕기면 살짝 움찔하면서 부끄러워하는데 그 표정이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입니다.
또한 잘록한 허리와 S라인을 그리는 골반+군살은 없고 운동선수급의 탄력있는 하체와 엉덩이까지 갖췄습니다. 여기에 그녀의 매끈하고 흰 피부가 화룡정점을 찍습니다. 슬랜더의 정석이라 해도 손색이 없죠. (모자이크 파괴판을 보면 음모 또한 깨끗합니다)
그녀의 유일한 단점은 몸을 뒤로 비틀어 제껴도 흐트러지지 않는 시몬스 침대 , 아니 의술의 힘을 빌린 가슴입니다. 이는 가슴을 중요시하게 보는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결함이죠.
거창하게 들리겠지만 야.동을 볼 때 저만의 신조가 있습니다. 단점을 찾으려는 배우는 좋은 배우이고, 장점을 찾으려는 배우는 걸러야한다는 것인데요. 저는 아민이 좋은 배우라 생각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아민에게 아쉬운 점은 소속사인데요. S1이라는 소속사가 굉장히 좋은 소속사이지만 지금 S1에는 아민과 포지션이 겹치고 상위호환인 사카미치 미루가 있습니다.
S1에서도 이를 알고 있는건지 2월달 작품도 그렇고 4월 작품도 S1에서 기존에 해오던 컨셉이 아닌 아민의 맞춤형 컨셉으로 바꿨어요. 근데 문제는 이렇게 되니 S1의 색깔이 나타나지 않더군요.
뭔가 프레스티지로 이적하면 포텐이 터질 삘이 오는데 미루가 있는 한 S1에서는 한계가 있을 듯 싶습니다. 반대로 지금 프레스티지에서 S1으로 이적했으면 하는 배우가 있는데요. 이 배우에 대해서는 조만간 추천작을 갖고 찾아 뵙도록 하죠. AV업계에도 트레이드가 있다면 트레이드를 추친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요즘 S1의 인재 유출이 많습니다. 하시모토 아리나, 아마츠카 모에, 요시타카 네네, 호시노 나미를 졸업시켰는데요. 이는 S1이 아민이나 요시오카 히요리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그녀의 활약을 함께 지켜 보시죠 ㅋㅋ
그럼 저는 다음에 새로운 배우의 품번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즐딸하세요~ 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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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사진 모자이크 방식을 바꿨는데 어떤가요? 제가 포샵을 못해서 그림판으로 브러쉬로 드래그하면서 모자이크 한겁니다. 신고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좀 위험해 보이기는 하는데 별 차이 없으면 예전처럼 사각형 네모로 모자이크를 다시 바꾸겠습니다.

댓글
  • 바투심슨 2020/03/24 00:57

    이제서야 예전의 불펜으로 돌아온거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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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욱 2020/03/24 00:58

    이야 역시 불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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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품번 2020/03/24 00:58

    바투심슨// 제가 노력해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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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야옹 2020/03/24 00:58

    아... 아악... 인조 미사일... 아악...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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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hnBuh 2020/03/24 00:58

    의슴만 아니었어도 별 4개 폴더에 들어갔을 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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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품번 2020/03/24 00:58

    정인욱// 제가 불펜의 정체성을 되찾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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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품번 2020/03/24 00:59

    고양이야옹// 그래도 함 믿고 봐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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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oone40 2020/03/24 00:59

    이분 글보니 a.v취향이 비슷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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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품번 2020/03/24 00:59

    JohnBuh// 저는 얼빠라 의슴이든 뭐든 좋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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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ianny 2020/03/24 00:59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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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품번 2020/03/24 01:00

    broone40// 앞으로 다양한 취향의 배우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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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품번 2020/03/24 01:00

    Arianny// 저는 박사님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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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뽕한사발 2020/03/24 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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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은자세 2020/03/24 01:05

    의슴을 선호하는 저에게는 흰피부와 더불어 최적의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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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야옹 2020/03/24 01:06

    오늘의품번// 솔직히 의슴만 아니었으면 최근 몇달은 이 처자만 보고 있었겠지요. 하지만 그녀의 의슴은 중력를 거스르고 시간차에 의한 위상변화를 거부했고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의 효과를 거슬렀고 결정적으로 유체역학을 망가뜨렸습니다. 도저히 용서할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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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품번 2020/03/24 01:06

    낮은자세//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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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품번 2020/03/24 01:07

    고양이야옹// 다음에는 자연산 가슴을 가진 처자를 소개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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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철이 2020/03/24 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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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콩샌드 2020/03/24 13:08

    니이나 아민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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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빵가진자 2020/03/24 1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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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엔2 2020/03/24 15:11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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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품번 2020/03/24 15:28

    로엔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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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린메딕 2020/03/24 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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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타이머 2020/03/24 16:05

    닉부터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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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군 2020/03/24 16:08

    아민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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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자의하인 2020/03/24 16:10

    오늘의 품번 ㅋㅋㅋ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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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토니토 2020/03/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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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품번 2020/03/24 16:11

    엘자의하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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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부리거 2020/03/24 16:33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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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번학자 2020/03/24 16:3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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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록타이트 2020/03/24 16:38

    밥사발은 그냥 패스해서 한번 보고 안보는 처자네요
    후카다 에이미도 그렇고 수술을 왜 저렇게 과하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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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품번 2020/03/24 16:45

    품번학자// 제가 더 감사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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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품번 2020/03/24 16:46

    록타이트// 그래도 후카다 에이미보다는 나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쉬는동안 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4월달 작품보면 조금 자연스러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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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러닝 2020/03/24 17:27

    와....바로 삭제한 처자인데 ....
    취향이 이렇게 다를수가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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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품번 2020/03/24 17:28

    쿨러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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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깨진사람 2020/03/24 17:28

    왜 저런 식으로 수술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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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ckAsss 2020/03/24 1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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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HO 2020/03/24 1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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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나물어택 2020/03/24 17:43

    [리플수정]ㅋㅋㅋ 시리즈가 좋네요 품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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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네센 2020/03/24 1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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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품번 2020/03/24 17:50

    콩나물어택// 감사합니다~ 내일의 품번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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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짜웃자 2020/03/24 17:56

    이래야 내불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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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n40 2020/03/24 18:01

    저도 봤는데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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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피카츄 2020/03/24 1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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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러드이글 2020/03/24 18:09

    [리플수정]갠적으로 요즘 배우들중에선 전성기 하타노 유이, 호노카, 아오이 소라 등 만큼 제 취향이 맞는 배우는 별로 없지만 저 배우는 나름 괜찮네요
    4,5번째 남배우는 시미켄과 더불어 대표 근육남배우인 구로다 유토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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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품번 2020/03/24 18:10

    ddn40// 역시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군요 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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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품번 2020/03/24 18:10

    블러드이글// 감사합니다~ 남배우까지는 몰랐는데 새로운 지식을 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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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테토쿰보 2020/03/24 18:10

    사진이 완전 적나라하 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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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슨본 2020/03/24 18:18

    이 친구.. 저도 유심히 보고 있는 친구입니다.
    가슴이야 뭐 "쌤"이 그렇게 한거니 어쩔 수 없는거고..
    일단 연기를 잘 해요. 이 친구는.. 다른 부분도 본문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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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호잉 2020/03/24 19:40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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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G맨가을 2020/03/24 19:41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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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김성한 2020/03/24 19:48

    이런거 보면 꼴린가? 부럽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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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벙커링 2020/03/24 1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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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윈스굿 2020/03/24 19:54

    형님 글은 항상 추천부터 박고 시작합니다. 일전에 보내주신 쪽지 감사했습니다. 아직 바빠서 시작못했지만.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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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4683074 2020/03/24 20:04

    역시 불펜은 불펜다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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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빌리버풀 2020/03/24 20:17

    최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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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친미남 2020/03/24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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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alwww 2020/03/24 2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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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기심천국 2020/03/24 21:19

    논문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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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르렬허아 2020/03/2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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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겔럴 2020/03/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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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까마귀 2020/03/25 00:01

    감사합니다 ntr장르도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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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품번 2020/03/25 00:06

    제이슨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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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품번 2020/03/25 00:07

    트윈스굿//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조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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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품번 2020/03/25 00:07

    트윈스굿//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조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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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품번 2020/03/25 00:07

    호기심천국// 논문을 쓸 정도로 전문가는 아닌지라 ㅋㅋ 감사합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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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품번 2020/03/25 00:08

    하얀까마귀// 제 지난글 보시면 3편에 하나있긴 한데 담주 중에 또다른 NTR물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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