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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과 처가와 거리상400km

전 틈만나면 가려하는데 와이프는 힘들다고
오히려 안가려하네요
울산인데 처갓집가면 장모님 음식과 20분거리에
제가좋아하는 벵에돔 낚시 천국~~~~
밥먹고 낚시가고 집에와서 회떠서 저녁먹구
캬~울산가고 싶네요
저희집과 본가와는 50m거리..전 오히려 본가가 가까워도
잘안가는데 와이프는 본가에 틈만나면 가네요
아버지 어머니가 자기와 잘 통하고 좋다고
저버리고도 혼자가서 놀기도하고 저빼고 세명이
외식갔다오기도하네요
여동생하나 더 생긴 느낌

댓글
  • 용인네드베드 2017/03/12 15:04

    저도 본가는 10Km 처가는 350Km 그러나 본가/처가 둘다 가기 귀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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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규장군 2017/03/12 15:07

    저도 그런날이 올듯하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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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네드베드 2017/03/12 16:17

    신기하게 결혼하고 나니 본가도 가기 귀찮아요 분명 결혼전까지 제가 생활했던곳이덴
    무엇인가 불편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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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깅코. 2017/03/12 15:04

    좋네요. 서로 안가서 싸우는 경우가 있는데..반대고 서로 좋아하시는거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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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규장군 2017/03/12 15:06

    그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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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언증중증환자 2017/03/12 15:05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처가 100km정도 근데 마눌님이 본가가 더 편하답니다..
    본가는 같은 아파트..ㄷㄷㄷ
    이것도 복 같아요.. 고부간에 너무 문제없이 잘 지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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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규장군 2017/03/12 15:06

    그러게요 저도 처가와 잘맞는듯하고 이것도 복인듯 하긴하네요
    친구들보면 서로 가네마네 싸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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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언증중증환자 2017/03/12 15:07

    처가는 제가 가자고 합니다.. 뭔가 바뀐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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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규장군 2017/03/12 15:09

    처가 가는게 좋아서요 뭔가 힐링하러 가는 그런 여행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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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임오브마인드 2017/03/12 15:21

    저희 처가집도 울산. 30분거리. 지금도 처가집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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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xpakxlzk 2017/03/12 15:27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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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샤시 2017/03/12 15:29

    바람직한 가정 이네요
    행복하세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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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3/12 15:29

    요즘 여자들은 시금치도 안 먹는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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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돌™ 2017/03/12 15:31

    본가450km. 처가350km. 어디든 가기힘드네요. 그래도 좀가깝다고. 처가를 좀더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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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ntrolMyself 2017/03/12 15:32

    여자들이 시 가 시x의 줄임말이라고 하던데. ㄷㄷㄷ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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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선가떵냄새가 2017/03/12 15:33

    저는 본가 걸어서 3분
    처가 차타고 20분이라 자주가네요
    특히 마누라는 걸핏하면 본가가서 밥얻어묵는다는ㅋ
    벵에돔 포인트는 어뎁니까
    부산사는데 언질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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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키k 2017/03/12 15:35

    낚시는 중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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