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제 위로 과장이 있습니다. 그 위로는 차장이 있구요.
이 차장이... 대략 작년 10월정도에 이직을 한 사람입니다.
좀 스펙이 쩌는 사람입니다... 홍콩 MBA를 하고왔는데...
여기 있을(?) 사람은 아닙니다. 자녀교육문제로 이곳에 왔다고 하는데요.
감히 제가 이런얘기를 해도될지 모르겠지만. 과장이 쓸데없는걸 가지고 차장한테 계속 하극상을 하고.
은근스레 텃세를 부립니다.
그리고 과장이 계속 저한테 차장 험담을 하고. 거기에다가 차장이 저한테 시키는 일을 못하게 은근스레 방해공작을
펼칩니다. 자기는 차장을 인정안한다고 하면서...
저와 과장 차장은 사이가 괜찮은데요.
과장은 자기 입지가 줄어들어들까봐 그런지. 쓸데없는것 가지고 차장을 계속 허수아비로 만들려고 하네요.
그저께는 저한테 이런얘기 까지하더라구요.
이회사는 자기가 일을 다 하니까. 자기 말만 들으라고 하고. 계속 저한테 차장한테 하극상을 권합니다.
업무적으로는 아직 모자란게 없는데. 왜 졸렬하고 소인배 같이 굴까요... 참... 제가 처신을 어떻게 해야할지....
https://cohabe.com/sisa/139266
과장이 차장한테 계속 하극상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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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때문이죠
불쌍하네요
당장은 예예 하시고 규정대로 하세요,,,그런 인간이 꼭 나중에 문제 생기면 님 뒷통수 치고 책임은 다 떠넘깁니다.ㄷㄷㄷㄷ
맞아요 개인 이기주이 쩌는 다른사람한텐 안하리란 보장 못해요
저와 비슷한 상황같습니다. 제 위로 선임1, 선임2 가 있는데(나이,호봉, 사업장짬밥등) 그 과장이란분이 꼭 하는짓이 1같네요 ㅎㅎ 업무능력 제로에 가깝고 마인드도 영 막혀서 그냥 스스로 왕따 되버리네요.
안타깝네요 참..
사드 문제에 있어서
미국과 중국 사이의 중립외교 추천합니다.
중립외교가 맞습니다. 과장같은 존재가 악같은 존재입니다.
어느회사나 그런사람이 있죠. 원칙대로 하는게 젤 이롭습니다.
아직도 인턴 하고 계신가요????
흔한 사내 정치 싸움이네요 ㅎ 근데 싸움에서 중립을 지키면 나중에 님이 곤란에 처했을때 님을 도와줄 사람도 없습니다
ㅈ소기업에 대해 알아보자 글에서 봤던 그대로네여 ㄷㄷ
둘이 개인적인 감정이있을수도 있으나
..참 그 과장이란 사람 인성이 바닥인거같네요. 일이고 업무고 사람관계고 그 과장이란분 인성이 보이는거같습니다.
자아도취형 개인주의 스타일인거 같은데 과장이란사람 말을 거부하시면 글쓴이에게도 불이익을 줄 타입입니다. 인사팀 또는 차장님께 정식으로 보고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이왕이면 문자내용이나 녹음이나 확보하셔서..그룹내에 분위기를 망가트리는 주범인거같네요..
보통 차장이 상급자이므로 하급자인 과장의 근무평정을 하니까 과장은 끽 소리도 못하는 것인데 이상하네요.
직급에 따른 권한과 책임의 배분이 적절치 않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