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상사들이 저 보다 더 좋은차를 몰아서 별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막상 그런 상황이 된다면 꽤 신경쓰일거 같습니다.
직장생활하면서 그런거 은근 무시 못하죠.
울회사도 부장급들은 그랜져 이상 끌고 다니는 사람이 없으니...
아랫사람들은 알아서 행동하는거죠. 하지만 누가 강요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https://cohabe.com/sisa/139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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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다지..
벤츠..s클.. 패라니~~ 포르쇄 아닌이상..
그게 웃기는 게 누가 하나 용기 내서 더 좋은 차 타면, 서열 완전히 무너진다는... ㅋㅋㅋㅋ
그게 무슨 상관이죠?
사람마다 환경이 다르고 조건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고 신체구조가 다르고 성별이 다르고 용도가 다르고
지네들도 불법인줄 아니까 대놓고 강요하진 않죠 따로 불러서 슬쩍 뭐 이런식
제가 다니는 회사에선 안그러는데요.. 능력되고 차에 욕심이 있으면 상사보다 좋은 차 타는걸 뭐라할수 없죠.. 그런 상사도 없고요.. 다들 차 새로 뽑으면 축하해주고 악세사리 같은 거 선물도 해줍니다..
뭘 알아서 하란거에요? 알아서 후진차타라구요? 아무리 여러생각들이 존재한다지만..이건 너무 구시대적 발상이네요...
차가 신분을 나타낸다고 생각하나보죠
그냥 출근용 경차 하나 사고 메인은 따로 하던지 원
아직도 이런 구시대적 발상이 통하는 사회 라는게 참...
차 그까짓게 뭐라고 그렇게들 신경 쓰나요.
뭘 알아서 하나요? 웃긴 마인드네여
참...그게 꼰대 마인드죠 ....차가 요새 서열도아니고 가구당 1대 이상 가지고 있는게 차인데
분위기 좋을때는 그래그래 하다가 안좋아지면 큰 오점 중 하나가 되죠. 뒷소리 나올행동은 안하는게 현명해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데 예를 들어 어떻게 해서든 자기는 임원은 가고 싶다는 마인드면 그렇게 관리 하시는거고.. 어차피 직딩의 끝은 창업이라고 생각하시면 열심히 돈 모으고 창업이나 경영관리쪽 틈틈히 알아보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상사가 벤츠라 다행입니다..
차로 뭐라고는 안하네요 ㅠ
꼰대가 꼰대 아닌척하니까 웃기네요ㅋㅋ
무례하군요.
열등감이 높고 자존감이 낮은 상사인지 살펴보는 것도 좋은 처세술입니다.
요즘도 그런거 신경쓰나요?ㅎ
상사가.. 차가없습니다..
직원들 대분분이 자차 출퇴근중 ...
공무원이나 선생은
퇴출되지도 않고
능력도 거의 비슷하고
특별히 잘난체만 안하면 중간은 가니
현실에 안주하고 그냥 누그러뜨리고 사는거죠.
튀는순간 바로 욕먹고 어지간히 뛰어난 능력 아닌이상
바로 끌어내려지고 짬당하는거 순식간이죠.
때려칠 용기 없으면 그냥 찌그러져서 호봉만 바라보면서 살아야죠.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지만...
때려칠 용기가 없다기보단, 보통은 기업내 불문율로 이뤄지는 내용들이라는 거죠.
그걸 내가 뒤집어 엎어 피곤해질 필요는 없으니까요.
임원보다 더 좋은 차를 몰고 다니면 '저 사람 명함 새로 파고 싶은 모양이네.'란 소리가 절로 나오는게 실재 한국의 기업문화란 얘깁니다.
저희는 직장 35명 중 서열 29위가 혼다 어코드 몰아용..
아직도 차를 서열나누기로 정하시나요????
요즘읔 대기업에서도 그런문화 사라졌습니다.삼x전자같은경우도 입사 3년이안됰 사원들이 bmw 벤츠 끌고다닙니다.
연말인센받아서 동기들끼리 단체로 차계약하러가더군요.제 동생입니다;;;
삼성계열이 유독 더 심하죠.
존나 실타 이런 것들.
차도 서열이 있나
부하직원이 비싼 외제차타니까 좋던데요ㅎ 못타본 비싼차도 타보고ㅎ
죽기싫어서 좋은차 타는데. 사고 나서 죽으면 지들이 처자식 다 책임져 줄껀가요?
어디 비공감 버튼 없나요. 외제차 탄다고 다 부자인것도 아니고 자기 재량으로 타고 싶은 차 구입해서 타고 다니는건데, 무슨 슈퍼카를 끌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몇억 짜리 차를 타는것도 아니고..
거지마인드네 ㅋㅋㅋ
왜 유독 차에 지랄병들인지 집은 폰은 옷은 밥먹는것도 커피먹는것도
본인들이 떳떳하게 다니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