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되었습니다. 아직 얼떨떨하기만 하네요. 기쁘기도하고, 잘 키워야할텐데 걱정도 들고... 묘한기분이네요. 아직 회복하느라 움직이지도 못하는 아내가 한 없이 고맙고 이렇게 세상으로 나온 아기가 대견스럽습니다... 막달이지만 불과 며칠전만 하더라도 육아는 남의 일 같았는데ㅎㅎㅎ 술 좋아하고 노는 거 좋아하는 철없는 아빠이지만 이제 잘~~~해보렵니다!! 모든 엄마, 아빠들 파이팅!!
넘 기여웡...!!!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아기 너무 예뻐요~
아이고 귀엽네요.. 저도 오늘이 예정일인데.. 아내와 아기 건강했으면 합니다. 축하드려요~~
저희 남편은 병원에서 보호자 찾을때 "아버님~" 이렇게 부르는게 젤 어색하고 낯설고 이상했대요. ㅋㅋ
그게 벌써 일년전이네요
축하드려용 아버님
아이가 너무 이쁘네요..
저도 딸아이가 태어났을때..
처음 아이를 앉고 펑펑 울었습니다..
너무나도 감격스러운 마음이
제마음을 가득체웠습니다.
그만큼 아이라는 신의 기적은 아름다웠습니다.
이쁘고 건강한 아이가 되길 빌어요..
축하드려요ㅠㅠㅠ 가슴이 벅차실듯ㅠㅠ
우와, 신생아다~~
10개월 저희집 아가보다 머리가 많네요 ㅋㅋㅋ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축하드립니다!
3.10날 신문 꼭 구하셔서 아이가 사회에 관심 가질 때 쯤 보여주세요. 너가 태어난 날은 이런 날이라고 좋은 날이라고요
무지무지 귀엽네요.
그런데 1차출처가 잘못된 것 같아요. 1차 출처는 작성자님아닌가여.
축하드려요.
애기가 커가고 아빠의 손길이 많이 필요할 때
아빠의 삶이 가장 바쁠 때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 시절이 오더라도 지금 이 마음을 잊지말고
아이와 좀 더 많은 시간을 갖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이모 삼촌들^^//
조리원에 있을때가 제일편할때이죠
으앙 너무 귀여워요 귀여워귀여워
축하드립니다 ~ ㅎㅎ
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
쪼꼬미 코가 이쁘네요 ㅎ
와 갓태어난 애기가 어떻게 저렇게 이쁘지..? 신기하네요.ㅇㅁㅇ
아버님~~~~~^^
축하드려요!
아가야 밝은 미래가 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