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덕수궁 광화문광장 경복궁 인사동을
막투엔+24-105를 들고 다녔더니
온몸이 쑤시네요
무겁다는걸 이제 실감합니다
데스막투가 피부색이 더 잘나오는것같은데...
새로 영입한 막투엔이 외관이 더 좋아서
내쳐야겠네요 
https://cohabe.com/sisa/139065
어제 막투엔들고 다녔더니 온몸이 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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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데스막투랑 수동렌즈몇점들고 남대문-회현-명동-광화문-경복궁-효자동-청와대 이렇게 돌아다녔더니 어깨가 부숴질거같더라고요ㅎ
금방 적응됩니다 그리고 결과물이 그수고를 잊게해줍니다 ㅎ
전 7년넘게 원두막에 구계륵, 엄마백통만 들고 다녔습니다
마크투엔, 데스막투... 잠깐씩 제 손을 거쳐서 지금은 1Ds mark3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렌즈 몇개 백팩에 짊어지고 다니다 보면, 처음 가뿐했던 발걸음이 어느새 어깨 통증과 함께 느려지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ㅠㅠ
그래도 사진 찍은 것이 무엇인지, 그냥 재미있고 행복하기만 한데, 이거, 무거움도 잊게하는 취미의 진짜 매력이 무엇인지 자꾸 생각해 보는 1인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같은 취미와 같은 생각으로 공감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힘이 납니다.
모두모두 힘차고 신명나는 주말 하루 되세요~~~
카메라 렌즈를 안쪽으로 향하게 어깨에 매면 무게감이 덜할꺼에요
막투엔 부럽습니다 ㅠㅠ
재 막투엔이 살아있었다면 저도 열심히 들고 다녔을건데 적응되면 뭐 아무생각없이 들고 다니실겁니다
전 백팩에 풀세트 넣어두고 막투엔 옆에 매고 다니고 했어요
결론은 막투엔만 쓰고 백팩은 열지도 않았었다는거 ㅡㅡ;;;
저도...
올해부터 1Ds가 무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려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