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가...평소에 저랑 안면이 잇던 장모님 장례식엔 갓엇거든요... 회사에 먹을것도 종종 갖다주셧고 한 5번 정도 뵈엇는데 갑자기 돌아가시더라구요..
근데 이번 장인어른 장례식은... 제가 한번도 못뵈엇는데 가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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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회사동료 장인어른 장례식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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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갈 수 있으면 가는 게 좋지 않을까요?
가기싫느신거 같은데
저라면 갑니다...
가서나쁠건없죠
가시면 고마워 할겁니다.
친하니까요.
가는게 좋습니다
저도 이전에는 장인상에는 잘 안가고
부조도 잘 안했는데 장인도 부모이고
가주시는게 후회안합니다
친하시다면
얼마전에 장인상치르고 보니
동료보고 가는거죠....
가세요....
가시는 것이 옳습니다.
저라믄 갑니다!
당연히 가야죠. 친한 동료라면...
돌아가신분 안면보다. 살아있는 사람 안면보고 가는거 아닌가요?
그렇죠
저같음 가겠네요...
친한 회사동료에 답이 있는 것 같아요
친하면 가야죠
전 갔어요.. 굉장히 고마워하더군요
같이 백번 술퍼마시고 밥먹으면서 쌓은 신뢰감보다...
이런 상치를때 한번가서 소주한잔 따라주는게 훨씬 효과좋습니다...
저는 술자리 같은 친목모임에는 일때문에 잘 못가는데 이런 상 치르는 일이 있으면
무조건 달려갑니다(될수 있음 발인날 아침에 운구할때 무조건 제가 운구합니다...)
친분이나 신뢰감 쌓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엔 속이 좁은 인간들이 많습니다. 안가시면 분명히 싸가지가 없다는 뒷담화가 나올 것이고 인사고과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이 가긴 갈 겁니다. 장례식장 가세요.
친하시다면 가시고 안친한 사람이라도 가세요.
...
저도 당연히 가시라는 입장이지만...
님께서 말씀하시는 이유때문이라면...
그러한 이유때문에 가는 사람 역시...속이 넓거나 한 사람같진 않아 보이네요.
장례식 안간단고 인사고과 영향이 있나요?
그딴 회사가 더 문제 있어 보이네요
총각들이 많아서 그런지??
지인의 장인장모를 넘 먼 개념으로 생각하는데
지인의 부모와 마찬가지 입니다..
이상 ㅡㅡㅡㅡ개인생각 입니다..
친한동료고 장례식장이 사는곳지역이면갑니다...
친하시다면 가는게 좋습니다!!
이런생각자체가이상함.친한동료라면서요
갈까 말까 고민되시면 일단 가는게 나을겁니다
시간 지나고 나면 한번씩 생각날수도...있지 않을까요?
가 '야' 하거나 가지 말아 '야' 하는 강제적인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이죠.
문제는...
"근데 이번...."의 앞쪽엔 '난 이런 사람이다. ' 하셨지만...
이번에 가기 싫어 하시는 것 같네요.
자게에 물어 보시는 것 자체가...
저라면 무조건 가요
개인적으로
가시라고 권유드립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처가 상가에 친구들이 와주면 매우 고맙다고 생각할뜻합니다.
솔직히 가고싶어서 가는사람 얼마나되겠습니까.
다들 지금 님 마음과 같을겁니다.
그래도 갈수있으면 가시는게 도리 아닐까요?
친하면 갑니다. 고생하는동료 격려차원으로보러 간다생각해야지 장인보러가는거 아니죠.
좋은 일은 안가도 되지만 안좋은일은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거기다 친한 동료시라면서요 고민하지마세요
이건 당연히 가야죠..... 질문꺼리가 아님
못 가시면 봉투라도 보내세요.
저라면 당연히 갑니다..
친한 회사 동료라면 저같아도 갑니다.
가세요
. 장인도 아버지라고 생각하시구.
갑니다
좋은일은 재껴도 상관없지만~ 안좋은 일은 가줘야합니다~
아무리 안친한 사람이여도 상당하면 전 무조건갑니다~
질문을 한다는게 부터 가기 싫은 마음이 50% 초과한듯...
가야되는건데 가기싫코 ㅎㅎㅎ
가세요
괜히 찜찜한거 보단 가서 육계장 먹고한시간 앉아있따가 오세요
???장인상은 친아버지때와 같이 하는거에요
자게는 착한사람만 있는듯..서울 사는데 지방 먼곳이라면 전 못갑니다
몇번 왔다갔다 힘들고,딱히 고마워 하는건 잠시일뿐...몇번 경험해보니,좀 그렇더라구요.같이 갈 사람있음 모를까나..더욱이 장인이라면 전 안갑니다
대신 서울 근교면 갑니다.
부모랑 동급이라샹각하심됩니다..
장인장모요
친하면 가고 안친하면 안가고
요즘은 가는 추세입니다
장인 장모는 본인도 주변도
친부모님과 같은 수준으로 대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