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대이상에게 문재인에 대해 물어보면
"그 빨갱이는 싫다"
"대통령이 되면 북한에 다 퍼줄거 같다"
이런 말들을 거의 90%이상 함.
즉 문재인이 극복해야할 굴레중에
가장 빨리 극복해야 할 굴레가
종북 프레임의 굴레임
2번째는 20~30대들중에는
문재인 지지자들이 대다수를 차지하지만
30~40대에서는 문재인이 수구민주당 세력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만의 목소리와 자기만의 신념을 올바르게
펼칠 수 있을지 걱정하는 사람이 많음.
"저 또한 그런부분이 상당히 염려됨"
민주당 4~5선 이상의 의원들은 자기만의 색깔과 신념이
너무나 강력해서 문재인이 기를 펼치지 못 할 수도 있음
"노무현 대통령이 민주당의원들에게
탄핵당한 사실만 봐도 알 수 있음"
https://cohabe.com/sisa/139026
문재인이 극복해야 할 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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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없는 의심은 벗을 수 없죠.
5선이상의 민주당 의원들이
정치에서 물러나고
새로운 정치세력들로 바뀌었음 합니다.
원래 고인물은 섞기 마련입니다.
처음에 아무리 청렴해도 정치에 오래 있다보면
나쁜것에 물들기 마련입니다.
50대는 빼 주세요.
공감가는 글이긴 합니다..
젊은이들 중에도 그런 생각 가진 사람을 본 적이 있네요..
안보관점에서 가장 부족한 후보죠
노무현 전대통령도 막상 대통령 되고나니 무척 어려워했죠. 주변에서 그냥 놔주지 않는거죠. 문재인은 노전대통령보다 더 휘둘릴 가능성이 높을것 같아 걱정입니다. 무슨 자문단도 너무 많고 저기 소신이나 생각보다 남의 정책에 의해 정견발표하다보면 나중에 논공행상 해야할 사람 많아지고 자기 목소리 내기 어렵죠. 정말 중요한 시기인데 나라를 지혜롭게 이끌어갈 대통령감이 없어보여 안타깝습니다. 지역색, 당, 성향을 떠나 소통 잘 하고 리더십있고 머리도 든 따뜻한 대통령이 보이시나요? 김대중 노무현 10년간 봐온 민주당도 수권정당으로서는 아쉬운 점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마땅히 찍을 사람이 없어 차선책으로 찍다보면 너무 아쉬울것 같습니다. 여기 slr 클럽에야 자게분들이 미는 지지자가 거의 민주당내 두분 중 한분인걸로 알고 있지만 우국충정의 마음에서 몇자 써 보았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딴사람을 밀어주는 글을 쓸까 생각중입니다.
솔직히 그사람 만나서
20~40대 민심을 잡을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조언해주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압도적인 1위 후보
아는 동생 놈들, 문대표 대북관이 이상하다고 박그네 찍은 놈 몇 있습니다.
그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본인의 신념과 다른 행동을 할 인물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일단은 표를 얻고 봐야하지 않느냐 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 그렇게 생각치 않습니다.
그들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죠. 옳다고 생각하는 본인 소신대로 가면 되는 겁니다.
그게 주변에 휘둘리지 않는 정치인입니다.
대북관만 조정되면 참 맘에드는 후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