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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씌발 미국은 ㅇ동판매가 합법이잖아
뭐 꼭 틀린 말은 아니지만
말하는걸 보면 진짜 개방적이지 않은 나라를 못겪어본듯
나한테만 보수적임
그건 그냥 한국이 보수적인거라..
뭐가됐던 국가가 통제하는 나라랑 비교할수는 없지
근본이 청교도 국가이니..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우리는 이신론자,유니테리언 그리고 성공회 사람들이여!!!
뭐 꼭 틀린 말은 아니지만
말하는걸 보면 진짜 개방적이지 않은 나라를 못겪어본듯
유럽으로 가야지...
캘리포니아주만 개방적인거지
독일도 유럽에서는 보수적인데 한국에 비하면...
은근히 미국 보수적임
그래도 씌발 미국은 ㅇ동판매가 합법이잖아
그건 그냥 한국이 보수적인거라..
ㅇ동 판매가 합법적이라고 해서 성적으로 개방 국가라곤 할수가;;;;
오히려 불법인 국가들이 성에 대한 갈굼이 장난 아님
우스개 소리로 이런게 있죠.
캐나다 사람인 원어민 강사가 캐나다는 낙원이 아니며 갱단이니 이민자 문제니
각종 사회문제점이 많다고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설명했는데
우리나라 학생들이 '우리나라는 포1르노가 불법이에요'하니
'오! 끔찍해라!'했다는 이야기가...
나한테만 보수적임
주마다 다르다고 봐야하지않나...
다만 전체적으로 개방적인 나라까진 아닌거같다
뭐가됐던 국가가 통제하는 나라랑 비교할수는 없지
남자는 남자다워야하고 여자는 여자다워야한다
이런게 빡센나라라고알고있는데
조금 복잡하지만 개인과 개인, 가족의 형성에 관계된 성문화는 엄청 보수적임.
하지만 이민자들의 정착과 개척이 진행되면서 살롱같은 곳에서 행해진 창부들에 대한 문화가 이어지고 남자들 사이에서 결혼이 아닌 가벼운 관계(매춘)에 관해서는 그다지 신경안쓰는 경향이 있음.
이부분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면서 매체의 발달로 뿅뿅 산업이 되었고 뿅뿅 산업은 자극적인 것만을 추구하니까 그것을 접하는 사람들이 미국 뿅뿅 보고 아 진짜 개방적이네 하고 착각하는 것 뿐.
물론 위 내용이 정확하진 않음 디테일 한건 더럽게 복잡하지만 대충 요약.
미국은 남녀의 성역할에 관해선 엄청나게 보수적이지
역할은 의외로 안 보수적임(2차 대전 영향으로 ...,..)
그건 우리가보는 대도시권역만의 이미지야
미국은 엄청나게 넓고 그 대도시외의 지역은 상당히 보수적이고 기독교적인 색채가 엄청나게 진해
기독교 색체가 짙은건 아는데 역할자체는 안 보수적임
모르몬교도 그렇고 청교도도 그렇고 기본은 옜날 황무지였던 미국을 개척하기 위해서 남자도 여자도 모두 일을 할 수 있다!!
여서 남자던 여자던 겁나 갈구던 전통이 있거덩
근데 뭐라고 해야하나 그......성문화?
아니....우리나라로 따지면 장자라고 해야하나? 그런 쪽에서 보수적임 따지면 역할이라고 할 수 도 있는데
보통 역할이라고 하면 남자는 밖 여자는 안 이라고 생각하는데 미국은 둘다 시키는데
유독 장자혈통(기독교전통)이 남아있어서 장자를 우선시 하는 하여간 그런게 있음
매도 먼저 맞고 상도 먼저 준다고 해야하나? 그런거
그래서 역할 자체는 보수적이지 않은데 (일은 똑같이 시킴)
순서는 보수적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해야하나 그럼
2차 세계대전을 예시로 든건 그게 터진게 2차 세계대전 이후라서 그럼
남자는 징집당하고 여자는 강제노역 시켰는데
이게 자연스럽게 사람들사이에 들어간 이유가 (별다른 파장이 없는 걸로암)
당연히 여자도 일해야 된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그래서 2차 대전이후로 여성의 참정권(그 이전에는 세금도 안내고-세금에 대한 관련 조항도 따로 없었고- 그래서 나라에 딱히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였지만 - 뉴욕을 중심으로 한 신진세력- 실질적으로 2차세계대전이후로 이득이 됨) 을 주게된 이유중 하나고
여기서 말하는 신진세력이란 1차 이민세대인 아일랜드 세대나 기타 다른 세대가 아닌 유대인 세대를 말함(혹자에 따라서 중국계통-아시안이라고 말함-이기도함)
유대인 세대는 우리나라처럼 교육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1차 세계대전이나 그 이전부터 변호사로 유명세를 타고 있었음
변호사가 아니라고 해도 금융권에 있었고 말야 (유태인은 유럽본토에 있을때부터 유럽인의 착취에 의해 땅을 가질 수 없었음 고로 금융권이나 기타 도시생활을 해야하는 데 도시는 기독교가 아니면 안 받아주기 때문에 고리대금업을 함)
하여간 그래서 기독교적 색체가 진하다고 해서 (서로간의 이해관계때문에) 역할에 문제가 있었던것은 아니고
단지 장자혈통우선제도(?) 비스무리한게 있어서 남자한테 각종 의무를 지우고 남자한테 각종 혜택을 준건 있었지
하지만 이것도 당시 시대상을 비추어 볼때 비교적 체력이 약한 여성은 할 수 없는 일인 많았고 돌림병 마을을 통째로 불태우듯이
능력있는 여성이라도 구별에 비효율적이었다는 것을 비추어보아 그 때 당시로는 최선의 선택을 한거라고 볼 수 있습
문제는 아까 말한대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현대 혹은 근대)에도 이러한 차별 (효율적으로 검증할 수 있음에도)이 계속 되었던 거고 때문에 참정권을 줌으로써 빵 터진거지
일단 내생각은 이런데 잘 못된거 있음?
있으면 말해주셈 잘못된게 있으면 고쳐야되서
알고 있겠지만 아일랜드 세력은 화이트슈즈
유대인 세력은 브라운 혹은 블랙슈즈임
더러운 역할만 맡거든 그래서 법정에서 반전을 줄때 나도 아일랜드인 입니다라고 함..... 왜냐하면 아일랜드인은 보통 더러운 일을 안하고 그렇기 때문에 심리적인 가산점을 받기 때문임.... 고위층에 분포하고 있기도 하고 (토지의 문제이기도 한데 서부영화에서 보는 땅을 나눠주는 장면에 나오는 시대는 대부분이 아일랜드인임.... 즉, 영국인임 때문에 영국발음이 고위발음이 되는 거고 -땅부자 건물주 도지사등이 아일랜드인-라틴어가 고위언어인 이유도 여기서 나옴 )
사실 유대인 세력이 급격하게 커진 계기는 2차대전 이후지만 그 전에도 각종 더러운 일을 맡아서 해결했으니.....
(마피아와 고위세력의 연결고리) 개 새 끼 임.......
하여간 ㅈㄴ 복잡한데 일단 아는 만큼 열심히 설명함
다른점이 있으면 알려주셈 나도 수정해야해서......
그냥 기독교적인 색체만 진하다고 하면 대도시도 ㅈㄴ진함 뉴욕만해도 수시로 교회에서 모임을 열고 게이반대성명회도 하고 그럼
근데 그냥 기독교 색체만 진하다고 하면 ..... 뭘 말하는 건지 모르겠음
단지 미국은 알다싶이 사람도 많고 땅도 넓어서 우리나라처럼 막말해도 안 잡혀가는 곳이 많음 그래서 막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만약 그걸 말하는 거면...... 걔들 도망다니는 꼴을 보라고 하고 싶음....
ㅇㅇ
일단 보수기독세력의 총본산이라......
이게 맞음. 미국 사람들에 대한 이미지가 진보적 개방적 색채가 엄청 강한 캘리포니아주 뉴욕주로 미디어에 대표되서 오해를 사는것. 바이블벨트로 불리는 미국 남부쪽은 보수적이다 못해 거긴 엄청나게 금욕적임. 내륙쪽도 모르몬교의 아이다호 유타 주 뿐만아니라 중부 대부분이 굉장히 마인드들이 보수적이고 근면하고 기독교적 색채가 강함. 미국에서 11년간 살고 느낀것.
미국이 성인물에 관대한 이유는 표현의 자유를 철저하게 헌법으로 보장하기 때문임. 공화제 헌법을 명문화 시키고 시스템적으로 근대에 공표했다는 사실에 미국인들은 엄청난 자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헌법은 그들에게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아야하는 미국의 아이덴티티임. 우리나라야 헌법 그거 종이쪼가리 아니냐 취급 하는 정치인들이나 고위층들이 많은데 미국 엘리트층에는 헌법주의자들이 상당히 많기때문에 자기의 정치신념에 맞지 않더라도 헌법이 보장한다면 그냥 닥치고 있는 경우가 많음. 수정헌법에서 보장하는 총기류 소지의 허용이 지금까지도 수많은 논란속에도 허용되고 있는이유임.
말이 미국이지 미국은 연합국이야 연합국
주하나가 하나의 국가나 다름없음 주마다 엄청다름
애초에 미국은 지역차가 존나 커서
샌프란시스코나 뉴욕 같은 데 살다가 저기 앨라배마나 애리조나 같은 뿅뿅들 동네 가보면 여기가 같은 나라인지 의심들 정도임
네덜란드같은곳 보면 뭐가 개방적인지 확실히 보여주지
After Porn Ends라는 영화를 보면 출연했던 배우들이 사람들의 멸시로 고생하고 다른 직업을 찾기도 하지만 어려운 삶을 사는 모습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