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야 아떻게 됏든 고양이 키우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오늘 제가 코수술했는데 넘 아파서 계속 울엇거든요 수술끝나고 한시부터 계속 울고 불고 하고잇는데 평소같으면 뛰어다니는 애가 오늘은 엄청 얌전하게 제옆에와서골골 거리고 막 핥아주더라구여 ㅠㅠ 지금이 8신데 지금까지 안움직이고 제옆에 엎드려서 그릉그릉 해주고있어요 ㅠㅠ 진짜 감동.. 아무도앖는집에 조용한 그릉그릉 소리만 울려서 기분좋아요..
얼마전에 화장실치우는데 쉬싼다고 동게에 울고양이 뒤땅깟는데 사과햇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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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키우길넘잘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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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ㅎㅎㅎ 뒷땅깐거 사과하셨으니 이번일로 둘 사이가 더 돈독해지시길 바래요! 작성자님 빠른 쾌유를 바라고 옆에 있는 냥이친구도 작성자님 잘 위로해주었으면 좋겠네요 ^^
아 작성자님 왜케 귀여우심??
마치.......
냥이가 정말 사려깊네요ㅎㅎ
쪼꼬마한 햄스터 키우는데
진짜... 너무 힘들고 지치고 감당하기 힘든데
자취방에 들어가자마자 니왔나! 내 좀 꺼내 바라 ㅎㅎㅎㅎㅎ 얼른 빨리 !!! 하는 그 귀여운 모습에 그 모든 슬픔과 설움이 사르륵 녹던 기억이 나네요..
하늘에서 잘지내겠죠..
고양이 0/10
고양이고오양이!!!
괜찮다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