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지. 발상이 바뀐다고 뚝딱 나올 기술이면,진작에 사용 되는,중이거나 다른,이유로 사용 못하는 거.
이름이 뭐더라2017/03/11 21:49
현실에선 등신찐따인 새기가 중세가면 뭐라도 될줄 아는게 꼴보기싫음
이름이 뭐더라2017/03/11 21:50
능력이 안좋으면 성격이라도 성실하던가
설리번2017/03/11 21:50
이유가 없어.
스투코프처럼 아예 고문에 가까운 개조를 받아서 저런 능력들(감테를 다루거나 초능력이 생기거나)이 있다거나 아니면 최소한 뭘 겪었다거나,
그도 아니면 저거보다 훨씬 간단한 이유라도 있으면 납득을 한다니까.
근데 이유가 없음. 그냥 쎄진대. 그냥 별 이유도 없이 그저 이세계에서 왔다!에 가까운 식으로 퉁치려고 하니 어이가 없지.
개조를 받았거나 강화를 엄청 받아서 슈퍼솔져급 인간이 되었다는 그런 것도 없다고.
이게 말이나 되냐.
설리번2017/03/11 21:59
한술 더 떠서 그냥 사람 죽이는 걸 무슨 게임 캐릭터가 몹 죽이듯 써놓는 것들도 많음.
멀리 갈 거 없이 전쟁 겪어봤던 어르신들이 말한 거 인터넷에서 찾아보기만 해도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는 게
얼마나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을 겪는 일인지 나온다고.
그런 사전조사도 없이 글을 쓰는데 그걸 또 재밌다고 우르르 몰려가서 보니 질이 저따구지.
Black-sarena2017/03/11 22:12
이계진입 리로디드가 카르세아린 용의 유희의 이미지를 잡은 임경배 작가 소설인데 이계로 넘어가는 스토리임. 근데 주인공은 처음 이계로 넘어갔을때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의 사용법을 몰라서(재능의 영역이 아닌 정말 단순이, 차원의 문을 넘을때의 반동으로 마력만 쌓임)소환자를 실망시켰고 주인공을 소환했던 소환사는 주인공을 그냥 실험대에 처집어넣고 몇달동안 잔혹한 실험만 했음.
이게 그나마 납득이 가지.
근데2017/03/11 21:54
학회에 가던 과학자들이 단체로 이세계 워프게이트를 탔다면 또 모르겠다
10.26 ☠2017/03/11 21:56
중세 시대로 가면 말도 안통하고 복식도 이상해서 당장 마녀/이교도로 몰려 화형 ㄳ
하인드니스2017/03/11 21:57
세상을 뒤에서 주무를 정도로 대단한 머리와 세력을 지닌 적이
왠지 주인공이 내놓는 작전에(별로 엄청날 것도 없는) 항상 당하는 것도 짜증남
배곯앗다2017/03/11 21:59
사실 그 어느 시대를 가더라도
주인공보다 똑똑한 사람 많을텐데 말이죠...
이루리시계연구소2017/03/11 22:04
비현실이라서 좋은거 아닌가.
순애물 빼고 현실이야기는 사정게나
뉴스보면 많이나옴.
취향찾이 가면되지.
노벨문학상 작품이나 국내외 여타 문학상 작품들 번역해논거만 찾아봐도 다 읽기 힘들텐데 구지 라노벨 찾아서 불평 할 필요가 있나ㅔ
Time Rabbit2017/03/11 22:07
리제로가 저래서 싫었음 현실에서는 히키코모리로 사는 놈이 갑자기 이세계 가니까 인간 관계가 쩔어짐 뭐 중간중간에 저런 흐름을 깨거나 재미있던 부분도 있긴 했지만 애니 끝까지 다 보고 나서 다음 내용은 별로 안 궁금해짐 애니도 성우들 연기가 개쩔어서 끝까지 볼 수 있었던 것 같음
샤아전용 레고2017/03/11 22:08
???:적당히 하자고 우리가 진심으로 나서면 이 세계가 멸망해버릴테니까
모 이고깽 만화에서 진짜 나온 대사
Defiance2017/03/11 22:10
문제는 그런걸 재밌다고 빠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많아질 수밖에.
지금 문피아나 조아라나 네이버나 카카오나, 그 중에 정통 판타지, 정통 무협이 얼마나 될 거라 생각함?
질 낮은 것만 찾던 사람들이 나이 먹어가면서 눈이 높아지니 더 이상 서브컬쳐를 안 보게 되고
결국 남는 것은 질 낮은 것을 좋아하는 어린애와 유치함에 현실도피하고 싶은 어른들 뿐.
자연히 시장은 질낮은 것들만이 넘쳐나지.
지금 DR이나 은영전이 만약 한국에서 써졌다 할지라도 이게 과연 팔릴 정도로 살아남을지 의문.
sjdnrnkwk2017/03/11 22:11
그럼 이럼 되것네
죽어서 이세계갓는데
이세계에서도 제대로 못하고 사형당해서
없지 않아 거의 이세계는 중세시대 느낌이니
다음은 석기시대로 가는거 석기시대에서 어찌살다가
굶어서 아무거나 처먹다가 죽어서
더과거로 가고 계속 그런식으로 가다가 결국 먼지가 되어버린....
로렌스2017/03/11 22:13
나도 이야기가 비현실적인 설정이라고 까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
기껏 창작물을 쓰는데 뭐하러 상상력을 제한함
그게 문제가 아니라 뭐가 되어도 일이 잘 풀릴텐데 정도밖에 안보여
달빛폭포2017/03/11 22:13
일본 이세계물이나 굳이 이세계물이 아니더라도 다른 세계관을 형성하는 대부분의 작품이 대충 어딘가의 설정을 긁어와서 버무려 만들었을뿐 뭔가 깊은 고찰이라던가 정말 와 이건 새로운데 라는 느낌의 매력이 없음. 분명 다른 세계로 떨어졌는데 어떻게된게 문화나 생활패턴이 다 비슷비슷함. 뭐 창의력이 떨어지고 설정놀음하기 귀찮아서 대충 배꼈다고 해도 뭔가 그 세계만의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특히 이세계물은 현대의 우수한 문물을 가져와 이세계에서 짱먹어야지 같은 소리나 하지 와 이 세상에선 이런것도 있구나 괜찮네 그런게 없음. 세계관 설정은 대충대충 희망찬 중세로 잡아놓고 결국 캐릭형성하는데 온갓 노력만 기울임. 그러니 남는건 얼마나 신긔한 캐릭을 개쩌는 일러빨로 살려내는가뿐.
가장 한심한 건 지금의 지식으로 중세 시대 가서 짱 먹는 다는 내용이지
현실에선 등신찐따인 새기가 중세가면 뭐라도 될줄 아는게 꼴보기싫음
안티테제적인 클리셰로 어느정도 덮음
비유하자면 후추가 세서 고기의 잡내를 못 느끼는 상태?
능력이 안좋으면 성격이라도 성실하던가
중세 시대로 가면 말도 안통하고 복식도 이상해서 당장 마녀/이교도로 몰려 화형 ㄳ
코노스바는어떰
매우 밝고 멘탈이 강해짐. 신기하게도 말이지
안티테제적인 클리셰로 어느정도 덮음
비유하자면 후추가 세서 고기의 잡내를 못 느끼는 상태?
요리가 맛이 없으면 대충 고추가루 떄려박으면 먹을만해지지
주인공이 운이 좋은 건,사실인데 일본 살 때보다 더 고생
클리셰 깨부수는 소설
이상하게 이득을 보는 것 같으면서도 손해를 보는 것 같으니까 재미있음.
설명 오졌다
여자 넷이랑 남자 한명이랑 온천가는건 전형적인 하렘물 클리셰..
근데 훔쳐보기 패턴으로 이어질 때
클리셰 부수잖아
훔쳐보기-실패 이거 자체는 흔하지않냐
ㄴㄴ 그 뒤가 다름
어떤?
원래 실패하고 나면 훔쳐본 대상과의 얘기로 전개되는데
웬 이상한 누님 나오잖아
근데 이거는 클리셰 딱히 부순 건 아닌 듯
진짜 개연성 죄다 내다 팔아버려서 재미없음
일단 언어가 통하는거 부터가..
언어가 안통하면 이야기 진행이 안됨.
그 정도는 설정으로 용인해줄만하지.
여기서 비판하는건 그 외의 모든 사건이 주인공 사정에 맞게 잘 흘러가는 점.
그래서 가서 개고생하고 구르고 엔딩도 처절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내가 왕좌의 게임을 좋아해
가장 한심한 건 지금의 지식으로 중세 시대 가서 짱 먹는 다는 내용이지
마치 무인도 가서 살아남는 거랑 다를 바 없을텐데
미국인이 중세인가로 넘어가서 짱 먹는 소설도 있어.
쓴 사람이 무려 마크 트웨인임.
그거 결말이 좀 안타까웠던 걸로...
최근의 이고깽이랑 다르게 존나 뿅뿅이잖아 그건
필력이 쩔어주니까.
좀 안타깝지 ㅇㅇ
제목 좀!
아서 왕 궁전의 코네티컷 양키.
감사합니다.
아 궁전이 아니라 궁정이다 미안.
근데 설득력있게 풀어내면 이거만큼 괜찮은 소재도 없긴함
우린 30년만 과거로 가도 야만의시대에 치를 떨었는대
확실히 그건 인정
열혈물처럼 태운다든지
냉소물처럼 시니컬하던지
걍 시발 뿅뿅또 안하는 주제 욕망은 그대로 투영되니 시발 역겨움
17세기에 이미 미분만듬
미분만이 아니지.
아니 내말은 미분적분도 못하는 새끼가 현대농법이나 몇개 안다고 이세계가서 뭐할수 있냐는거지
없지. 발상이 바뀐다고 뚝딱 나올 기술이면,진작에 사용 되는,중이거나 다른,이유로 사용 못하는 거.
현실에선 등신찐따인 새기가 중세가면 뭐라도 될줄 아는게 꼴보기싫음
능력이 안좋으면 성격이라도 성실하던가
이유가 없어.
스투코프처럼 아예 고문에 가까운 개조를 받아서 저런 능력들(감테를 다루거나 초능력이 생기거나)이 있다거나 아니면 최소한 뭘 겪었다거나,
그도 아니면 저거보다 훨씬 간단한 이유라도 있으면 납득을 한다니까.
근데 이유가 없음. 그냥 쎄진대. 그냥 별 이유도 없이 그저 이세계에서 왔다!에 가까운 식으로 퉁치려고 하니 어이가 없지.
개조를 받았거나 강화를 엄청 받아서 슈퍼솔져급 인간이 되었다는 그런 것도 없다고.
이게 말이나 되냐.
한술 더 떠서 그냥 사람 죽이는 걸 무슨 게임 캐릭터가 몹 죽이듯 써놓는 것들도 많음.
멀리 갈 거 없이 전쟁 겪어봤던 어르신들이 말한 거 인터넷에서 찾아보기만 해도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는 게
얼마나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을 겪는 일인지 나온다고.
그런 사전조사도 없이 글을 쓰는데 그걸 또 재밌다고 우르르 몰려가서 보니 질이 저따구지.
이계진입 리로디드가 카르세아린 용의 유희의 이미지를 잡은 임경배 작가 소설인데 이계로 넘어가는 스토리임. 근데 주인공은 처음 이계로 넘어갔을때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의 사용법을 몰라서(재능의 영역이 아닌 정말 단순이, 차원의 문을 넘을때의 반동으로 마력만 쌓임)소환자를 실망시켰고 주인공을 소환했던 소환사는 주인공을 그냥 실험대에 처집어넣고 몇달동안 잔혹한 실험만 했음.
이게 그나마 납득이 가지.
학회에 가던 과학자들이 단체로 이세계 워프게이트를 탔다면 또 모르겠다
중세 시대로 가면 말도 안통하고 복식도 이상해서 당장 마녀/이교도로 몰려 화형 ㄳ
세상을 뒤에서 주무를 정도로 대단한 머리와 세력을 지닌 적이
왠지 주인공이 내놓는 작전에(별로 엄청날 것도 없는) 항상 당하는 것도 짜증남
사실 그 어느 시대를 가더라도
주인공보다 똑똑한 사람 많을텐데 말이죠...
비현실이라서 좋은거 아닌가.
순애물 빼고 현실이야기는 사정게나
뉴스보면 많이나옴.
취향찾이 가면되지.
노벨문학상 작품이나 국내외 여타 문학상 작품들 번역해논거만 찾아봐도 다 읽기 힘들텐데 구지 라노벨 찾아서 불평 할 필요가 있나ㅔ
리제로가 저래서 싫었음 현실에서는 히키코모리로 사는 놈이 갑자기 이세계 가니까 인간 관계가 쩔어짐 뭐 중간중간에 저런 흐름을 깨거나 재미있던 부분도 있긴 했지만 애니 끝까지 다 보고 나서 다음 내용은 별로 안 궁금해짐 애니도 성우들 연기가 개쩔어서 끝까지 볼 수 있었던 것 같음
???:적당히 하자고 우리가 진심으로 나서면 이 세계가 멸망해버릴테니까
모 이고깽 만화에서 진짜 나온 대사
문제는 그런걸 재밌다고 빠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많아질 수밖에.
지금 문피아나 조아라나 네이버나 카카오나, 그 중에 정통 판타지, 정통 무협이 얼마나 될 거라 생각함?
질 낮은 것만 찾던 사람들이 나이 먹어가면서 눈이 높아지니 더 이상 서브컬쳐를 안 보게 되고
결국 남는 것은 질 낮은 것을 좋아하는 어린애와 유치함에 현실도피하고 싶은 어른들 뿐.
자연히 시장은 질낮은 것들만이 넘쳐나지.
지금 DR이나 은영전이 만약 한국에서 써졌다 할지라도 이게 과연 팔릴 정도로 살아남을지 의문.
그럼 이럼 되것네
죽어서 이세계갓는데
이세계에서도 제대로 못하고 사형당해서
없지 않아 거의 이세계는 중세시대 느낌이니
다음은 석기시대로 가는거 석기시대에서 어찌살다가
굶어서 아무거나 처먹다가 죽어서
더과거로 가고 계속 그런식으로 가다가 결국 먼지가 되어버린....
나도 이야기가 비현실적인 설정이라고 까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
기껏 창작물을 쓰는데 뭐하러 상상력을 제한함
그게 문제가 아니라 뭐가 되어도 일이 잘 풀릴텐데 정도밖에 안보여
일본 이세계물이나 굳이 이세계물이 아니더라도 다른 세계관을 형성하는 대부분의 작품이 대충 어딘가의 설정을 긁어와서 버무려 만들었을뿐 뭔가 깊은 고찰이라던가 정말 와 이건 새로운데 라는 느낌의 매력이 없음. 분명 다른 세계로 떨어졌는데 어떻게된게 문화나 생활패턴이 다 비슷비슷함. 뭐 창의력이 떨어지고 설정놀음하기 귀찮아서 대충 배꼈다고 해도 뭔가 그 세계만의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특히 이세계물은 현대의 우수한 문물을 가져와 이세계에서 짱먹어야지 같은 소리나 하지 와 이 세상에선 이런것도 있구나 괜찮네 그런게 없음. 세계관 설정은 대충대충 희망찬 중세로 잡아놓고 결국 캐릭형성하는데 온갓 노력만 기울임. 그러니 남는건 얼마나 신긔한 캐릭을 개쩌는 일러빨로 살려내는가뿐.
애초에 비현실세계에서 구운몽급의 딸딸이 치는 내용인데 뭘 저렇게 심각하게 따질까....
개고통받는 경우도 있죠 ㄹㅈ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