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츠 아들래미 벌써 3살이지만 매일 새삼 놀라요!!!!
어쩜 이렇게 순하고 착할 수 있는지.....ㅋㅋㅋ
본가에서 키우는 말티는 정말 앙칼지고 고집세고 가끔씩 이빨도 드러내곤 했었는데
그래서 엄마 외의 가족들은 입주변 만지는건 꿈도 못꾸고 그랬는데
요놈은 자는 거 넘 귀여워서 끄들러볼까 싶어서 뒤집어 안아도 그저 눈만 떠서 꿈뻑꿈뻑 쳐다봐요 ㅠㅠ
다른 집 스피츠들도 이러려나 궁금하고
아님 울집 애기가 유독 순한건지 ㅎㅎ
끠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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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성격은 주인 닮는다는데...
아마도 작성자님이 순둥순둥 하신 듯... ^ ^
폼피츠라 그런가 파괴신도 이런 파괴신이 없던데;;
고양이 키우는 집인데 누나가 맡기고 갈때마다
감당안되게 힘드네요.
저희 집 스피츠는 1살 반 조금 넘었는데 엄청 착하고 사랑스러워요.
털 날림이 어마무시하다는 점 빼고는 저희 부부에게는 완벽하네요.
순한 멍이는 주인이 만든다고 하더군요
원래 말티즈는 종 성격이 좀 까칠해요. 물론 개바개지만 대체적으로 그렇죠.
스포츠는 성격좋고 쾌활하다고 합니다.
뭐, 결론은 둘 다 귀여움ㅎㅎㅎㅎ♡
저희 스피츠도 완전 순둥이에요 !!!
애교도 많고 정말 사랑둥이에요 ♡
우유 두유 스피즈 2마리 견주네요 이불공장 차려야죠ㅜ
덤으로 미유 고양이 집사에욧
부러워요.
우리집 폼피츠는....
어찌나 사나우신지....ㅜㅜ
가족한테만 애교쟁이......
가끔은 가족한테도 성질 부리심요.ㅜㅜ
부럽다 .. 우리집 강아지는 스피츠 잡종인데 너~ 무사나워서 아무도 못건들고 생 양아치가 따로 없습니다
지가 기분좋으면 애교가 넘치는데 기분이 조금만 나쁘면 가족도 물고 난리 ......
그래서 집에서 항상 목줄을 해놓고 살아요 .. 그래야 산책데리고 다닐수도 있고 병원도 데리고 갈수있으니까 ㅠㅠ
작년부터 좀 순해진것같아서 목줄을 풀어줬던적있는데 산책은 고사하고 거의 일년쯤 병원엘 못데리고가서 며느리발톱이 살을 거의 뚫으려고
했거든요 지금은 해결해서 발톱깍이고 예방주사 맞고 미용도 했지만 진짜 힘듬 .. 그래서 부러워요 ~
저도 우리 강아지 얼싸 안고 발냄새도 좀 맡고 싶어요 ㅠㅠ
부러워요 저희집 폼피츠는 깡패인데 ㅠㅠ 겁도 많고 성깔도 드러워서 가족한테도 자기 기분 안좋을때는 으르렁거리고 물고 모르는사람은 아는척만 해도 짖어요 하하...ㅠㅠ 아 그러고 같은 개도 싫어해요
저희집 막둥이는 4살인데
얼마나 순둥순둥하고 애교쟁이인지 몰라요ㅋㅋㅋㅋㅋ
까칠+도도 말티즈랑 같이 키우는데 항상 먹을것두 양보하고
건드려도 크게 화 안내고 져주고 순둥이에요 진짜
저 힘들어서 울면 옆에 와서 눈물 다 핥아주고ㅠㅠㅠㅠ
집앞 슈퍼만 다녀와도 들어오면 꼬리, 엉댕이까지 흔들면서
반가워해주구ㅠㅠㅠㅠㅠ 옹알옹알 말도 많아요ㅋㅋㅋㅋ
산책 신나게뛰고오면 기분 좋아서 입 찢어지게 웃고
저희가족은 얘땜에 더 웃어요ㅋㅋㅋㅋ
진짜 사랑스러운 털뭉치임 ㅠㅠㅠㅠㅠㅠㅠ
시크한 먹순이님
털 바짝 깎았을 때 ㅋㅋ
지금은 털좀 자랐네여
울집에 놀러온 스피츠청년 ㅋㅋ 제가 마사지 자주 해주는데 마사지 해주면 기분이 좋은지 자꾸해달라고 제 손 만저여 ㅋㅋㅋㅋ 마사지 받구 기분 좋은 스피츠 ㅋㅋ웃는거 같지 않나여? 넘나 착하고 순한 스피츠 ! ㅋ
즈이집 폼피츠에요 너무너무착하고 똥꼬발랄! 한번도 입질도없고 가구도전선도 한번도ㅡ 뜯은적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