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 장군(전 중앙정보부장)의 마지막 유언
"나는 기쁘게 갑니다.
국민 여러분, 자유민주주의를 꽃 피우고 편안히 사십시오.
국민 여러분, 자유민주주의를 만끽하십시오"
"나는 기쁘게 갑니다.
국민 여러분, 자유민주주의를 꽃 피우고 편안히 사십시오.
국민 여러분, 자유민주주의를 만끽하십시오"
아버지 박정희는 탕탕탕으로 절명
딸내미 박근혜는 땅땅땅으로 파면
딸내미 박근혜는 땅땅땅으로 파면
2017년3월10일 헌재가 박근혜를 파면함으로
박정희 유신망령이 막을 내렸다고 생각합니다.
구국의 영웅 의사 김재규 장군의 역사적 재평가가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녀가 취임식은 해도 퇴임식을 못하네 ㅋㅋㅋㅋ
김재규 장군님 감사합니다
네, 이제... 더이상 왜누리것들이 박정희, 박근혜 팔이로 표 장사 못하게됐죠...
제 아이디도 재규 장군님과 관련이 있는데, 아이디는 노출이 안되네요....
엔타로 재규
탕탕탕탕! 프라잉팬 놀이!!
제가 어렸을 땐 김재규님에 대한 평가는 본인 상관을 죽인 쿠테타의 실패한 정치인으로 묘사 했는데
요새 김재규님의 과거를 되살펴보니 확실히 애국하는 마음으로 민주주의를 위하여 국민들을 위하여
거사를 진행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하늘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그때는 죽여서 끝내야 했지만
이번엔 죽이지 않고 끝낼 수 있었습니다.
권력자를 죽이지 않고도 교체할 수 있다는것은, 그만큼 민주주의가 발전했기 때문이겠지요.
의사님이 아비를 죽여서 이만큼 좋은 세상을 만들어놓은덕에
오히려 그 딸년이 오늘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걸 본인은 끝까지 모를겁니다.
우리 먼 집안 어르신입니다.
어릴적 잘못된 학교 교육으로 다른 사람들에겐 말못 하는 부끄러운 역사인지 알고 커왔는데..
지금은 자랑스럽네요.
지금이라도 역사속에서 재조명 되어 다행입니다.
김재규 의사!
훌륭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