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연대에 붙어야겠지만요.. 아.. 아래에 이어 제 딸 얘깁니다..
한번에 의대에 붙을 성적이 안되기 때문에요.. ㅎㅎ
의대는 가고 싶어하네요.. -,,-
https://cohabe.com/sisa/138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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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g-♥ | 2017/03/11 20:00 | 3571
MEET로 갈수있는 의전 다섯개밖에 안남았습니다;
17년부로 전부다 의대로 돌아갔어요. 문이 너무 좁아졌습니다.
아하.. 그렇군요.. ㅠ
갈 수 있으면 좋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 그렇죠.. ㄷㄷ
제친구가 서울대자연과 였나 자퇴하고 1년준비하더니 충남의대 들어가더군요...
성공적인 케이스네요.. ㄷ
갈수만 있으면 무조건 가야..
의전은 노무현 실패작이라 지금 없어지는 중이요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
이미 일반적인 의전 신입생은 작년까지였습니다.... 올해엔 강원대 26명, 건국대 13명, 동국대 23명, 제주대 20명, 차의과학대 11명 다해서 100명쯤?
현시점에서 의대를 가려면 제가보긴 재수건 삼수건 사수건 일반적인 루트로 가는게 젤 낫다고 봅니다. 학사편입도 2020년까지만 존속예정이기때문에 따님이 혜택(?)볼 나이가 될 순 없을거니까요.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75793
자료 감사합니다.. ㄷ
의대 편입은 각 학교에서 결원이 생겼을때 소수만 보충하는거라
각학교에서 매년 1-2명 뽑을까 말까 합니다.
편입만을 목적하고 매달리긴 좀 좁은 문이구요...
의전이 4-5개 학교 남았고 나머진 다 의대 입시입니다.
연대 화공생명공 합격을 자신할 정도면 1-2번 정도는 반수로 의대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네.. 루트지적 감사합니다..
의전갈 노력이면 수능 공부 다시하는게 나을겁니다
의대 문이 많이 넓어져서 1~2%정도면 지방의대 가능합니다
제 아이가 12 학번이라 좀 알아요.
음... 말씀 감사드립니다 ㄷ
30년 전 사촌형이 미국서 박사하고
한국은 전문가가 설 곳이 없다고
귀국을 포기하고 미국 공무원으로 일생을 보냈는데요.
지금 의대 추천하면 먼훗날 아빠 원망할지도
한국은 관료가 다 망해먹는 나라에요.
관료나 권력 외엔 ..
그 외엔 많이 배우고 노력 많이 할 수록 피눈물 흘립니다
의사 만들려면 미국이나 일본까지 생각하셔야..
지인 중 일본 간 의사 있는데 정말 매우매우 좋습니다
한국은 국민들도 미개해서 전문직 해봐야 괴로움이 많죠
댓글의 댓글 ▼
음.. 생각해 볼 가치가 있네요 ㄷ
국민의식 개선이 필요하지 미개하진 않습니다만..
제가 화공생명공학과 출신인데 무쟈게 어렵습니다 ㄷㄷ
헉.. ㄷㄷㄷㄷㄷ
의대가 많이 높아졌군요. 저(95학번) 때는 연고대 공대 갈 실력이면 국립대 의대는 그냥 갔었는데...
와이프가 연대 화공 졸업하고 서울대 화공생명 석사했는데....
화공이 낫습니다.......ㅋㅋㅋ 화학관련해서 일을 얻는다면 추천하구요..
의사를 목표로 하고
부모님께서 지원하실수 있는 능력만 있으시면
미국 의대를 알아보세요
의사생활도 한국보다는 미국쪽이 훨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봉급의사의 경우 시간적 여유도 많구요
입학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은 미국의대(미국령)가 몇군대 있습니다
그곳에서 노력하는건 본인에 달렸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