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탄핵 인용하자 박사모 회원들 헌재로 돌격.(12시 10분쯤)
2. 이 중 한명이 차벽으로 이용된 경찰버스에 시동걸고 헌재쪽 차벽 들이박음
3. 그 충격으로 차벽 위에 세워진 대형스피커가 바닥에 떨어지고 그 아래에 있던 피해자 김모씨에게 떨어짐
4. 피해자 김씨는 대형 스피커에 머리를 맞고 대량의 출혈. 스피커를 치웠지만 의식이 없음.
5. 박사모 회원 1명이 김씨의 맥박을 짚고는 "맥박이 뛰지 않는다"고 외치고, 다른 참가자들이 그의 몸을 태극기로 덮음. 그리고 20분간 방치
6. 뒤늦게 구급차에 실려갔으나(12시 40분쯤) 1시간 뒤에 두부함몰로 인한 과다출혈로 사망.(1시 50분쯤)
1차 가해자 : 경찰버스 탈취해서 차벽 들이박은 놈.
2차 가해자 : 죽지도 않은 사람을 태극기로 덮어놓고 20분이나 방치한 놈들.
사인이 과다출혈인걸 보아, 응급처치해서 출혈을 막고 제때 병원에만 도착했으면 살 수도 있었을텐데.
사실상 자기들이 죽여놓고 피해자를 열사로 지정하겠다니, 폭력경찰이라니 헛소리 지껄이는 박사모 양심상태가 참..
https://cohabe.com/sisa/13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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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나 다를바 없는 놈들
너무나 싫은 사람들이지만.
정말 비극적이네요..
명복을 빕니다.
아무리 의견이 다른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건 정말 참담하네요.
20분 방치라니 끔찍합니다.
진짜면 죽기를 바란 거 아냐? 라는 생각 밖에 안 드는데요.
구급차가 바로 올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사망했다는 판단하에 방치했다는 건가요???
어휴, 헌재 앞이었으면 사고 대비해서 구급차도 가까이에 있었을 거니까 당장 달려왔을텐데,,, 주변에 그 많던 경찰한테만 알렸어도..
와 이건 진짜........와....상상이상이다...
이그 참말로
무서워요
비정상적인 상황과 행동들 ㅜㅜ
하...대상이 박사모라 하더라도 안타까운 죽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역시 잘못된 정치가 가져온 참사 아닐까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죽은사람 자식들은 장례치르면서 얼마나 기가 막힐까요
그냥 너무 병신인거 아닙니까?
20분간 방치라니 ㄷㄷㄷ.. 정말 고의로 사람 쓰러진거 은폐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