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카메라를 사면 즐거운 점

새로운 카메라를 사면 그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것도 즐겁지만
새 카메라'를' 찍는 것도 장비병 환자에게는 즐거움 포인트입니다 ㅎㅎ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른 두 카메라를 비교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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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시 사용해보니 버튼이 오밀조밀 몰려있는 m1m3가 훨씬 편리하네요.
그리고 세로그립을 장착해도 m1x보다 m1m3가 가볍네요...
m1m3에 15.7 하나 물리니 조금 뻥쳐서 똑딱이인가 생각이...ㄷㄷㄷㄷ
m1x도 그 체급에서는 작고 가벼운 카메라지만 일체형은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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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저러나 언제쯤 af 펌업 해줄까요...
펌업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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