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3개조로 나뉘어
각자 약국/우체국/마트에 마스크 구매를 위해 아침일찍부터 동원된 우리 가족 3명...
결국 오늘도 헛탕치고 돌아왔네요,
진짜 화나는건 여기저기 들리는 기침소리 때문에 감염되지나 않을까 두려움에 떨다가...
결국은 하나도 구매하지 못했는데...
감염 확진자나 유증상자까지 마스크 보급이 안되니
이분들이 마스크 구매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나올수 밖에 없는 이런 상황이 너무 화가 나네요.
내일부터는 마스크 구매하러 돌아다니지 말라고 했네요..
https://cohabe.com/sisa/1361732
오늘도 마스크 구매 실패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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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온라인에 좀 빨리 풀렸으면 좋겠네요ㅠㅠ
진짜 심각한 문제네요... 한숨만 나옵니다...
어떤 이유때문에 갑자기 온라인판매에서 오프라인으로 방향을 바꿨을까요. 온라인 판매하는게 더 안전했을텐데..
마스크는 대만처럼 실명제로 구입하도록 제한을 하던지,
국가에서 일괄로 구매해서 통장이나 이장등을 통해 가구마다 사람수 만큰 일정량 판매하는게 맞습니다.
확진자 조차 마스크 구하지 못해서 마스크 구매하러 외부로 나오는 현상은 최대한 예방해야죠.
첫번째 확진자 뜨기전에 혹시 몰라서 300장 사놨는데 신의 한수..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