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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을 다시마로 끓였네요

집사람 생일이라 미역국을 끓였는데 집사람 왈~
미역이 없을텐데.. 혹시 다시마 아냐?
어쩐지 뻣뻣하고 억쎄더라니... 많이 끓였는데 아이고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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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루인 2017/03/10 07:12

    다시다국을 드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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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스닥 2017/03/10 07:18

    네 오늘 아침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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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daka_gokisawa 2017/03/10 07:12

    너구리가 울고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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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스닥 2017/03/10 07:18

    다시마랑 구분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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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o작업반장oO 2017/03/10 07:13

    ㅋㅋㅋㅋㅋ다시마국 먹어보고 싶네요^^고생하셨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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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스닥 2017/03/10 07:17

    간이 맞으니까 먹을만은 하네요 (제 생각)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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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bbyBrown 2017/03/10 07:13

    오랜시간 불린건가요? 딱딱할거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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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스닥 2017/03/10 07:16

    뻣뻣하더라구요 한시간쯤 불렸는데도..
    주방일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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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bbyBrown 2017/03/10 07:19

    그냥 미역도 몇시간 불리지 않나요?? 그나저나...반나절 정도 불리고 다시마국 끓이면 괜찮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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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초보222 2017/03/10 07:21

    다시마 안 건져내면 걸죽해지는 거 아니에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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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스닥 2017/03/10 07:29

    저거 다 건져내면 그냥 맹탕에 소고기 덩어리만 쪼맨한것들 가라앉아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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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인 2017/03/10 07:28

    다시마오래끓이면 맛없을건데요...육수낼때 다시마 금방건져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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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스닥 2017/03/10 07:28

    집사람 일어났습니다.
    잘먹을께요 하면서 오묘하게 웃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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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가니카에빠지다 2017/03/10 07:38

    그거 얼렸다가 국물낼때 조금씩 쓰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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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2H]♡ME 2017/03/10 07:42

    저는 새벽에 출근해서 저녁에 미역국 끓여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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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바다비드 2017/03/10 07:43

    다른 찌게 끌일때 육수용으로~~~~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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