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국제 상황과 그에 따른 미국이 여행 경보 단계입니다.
이탈리아도 검사수를 늘리고 있어서 어제 1000명을 넘어섰고,
주변국인 독일/프랑스도 슬슬 증가 추세군요. 청정지역 주장하던 영국도 발동했구요.
이란은 사망자 수를 볼 때, 500명 보다 훨씬 많이 감염되었을 것이구요.
교회가 주 감염원인 따뜻한 동네 싱가폴도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일본이야 뭐...버린 자식이니
미국이 검사수를 늘린다면 확진자 수가 상당히 많아질 것 같습니다.
별 시덥쟎은 사이비 종교집단 때문에 속상하지만
우리는 이 난관을 극복하고 다른 나라들 보다 빠르게 회복할 것입니다!!
이탈리아가 의외로 검사를 하네요? 숨길줄 알았는데..
저거 대부분 제노바인가 하는 문제되는 도시 하나에서 나온 거죠.
우리나라를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가 중앙정부가 아닌 지자체 개별적으로 조사합니다.
아마도 돈많은 밀라노플 포함한 북부 지방쪽이 창궐하니...
그쪽에서 검사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 같네요.
이탈리아가 전통적으로 지방분권적 성격이 강하니...
일본 통계는
일본국 - 200
다이아몬드 프린세스국 - 700
다이아몬드 프린세스국 난민 (일본 영토내) - 44
로 표기하고 있더군요.
일본은 크루즈국을 따로 분류, 뉴욕 타임즈는 그냥 합치네요.
일본은 한참 더 있다에 한표
전문가들은 최소 만명 보고 있더군용
홋카이도 봉쇄했지 않나요 최소 두배 봅니다
봉쇄까지 했나요? 비상사태까지 뉴스는 봤는데...후덜덜하네요.
성수기에 날벼락이라 북해도 피해도 만만치 않겠네요.